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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시아 볼고그라드 트롤리버스 폭발사고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에서 30일 폭탄테러로 보이는 트롤리 버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전날 볼고그라드에 기차역에서 17명이 숨진 폭발사고에 이어 이날 트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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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롤리 버스 … 강남에 명물 하나 더 생겼네
12일 오후 강남 시티투어버스인 트롤리버스에 강남구청 직원들이 탑승해 있다. 이날부터 운행에 들어간 이 버스는 무료 와이파이, 16개 전 좌석 개인별 VOD 안내시스템(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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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색다른 시티투어 원해?’
강남 시티투어버스 ‘트롤리버스’가 11일 강남시내를 시범 운행했다. 트롤리버스에 시승한 여성이 창밖을 보고 있다.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트롤리버스 관련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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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갑차가 끌고 가는 버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24일(현지시간) 군용 장갑차량이 트롤리버스를 끌고 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군과 비상대책본부는 지난 이틀간 내린 눈으로 인해 파묻힌 차량과 주민들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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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만들어낸 자연설벽, 마음을 녹이다."
매년 봄이 되면 도야마는 굳게 닫혀있던 눈길을 여행객들에게 열어준다. 높이 17~20m에 달하는 설벽과 어린아이의 눈처럼 푸른 호수는 다가오는 봄을 음미하게 만든다. 오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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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축제 외곽서도 몰려 '인산인해'
"사인받아 기뻐요" 이번 축제기 간 동안 가장 인기를 끈 인물은 한류 스타 이준기 연예 사병. 현재 군 복무 중인 그는 한국 국군교향악단 공연단의 일원으로 참가해 타인종들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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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준비한다면
요즘은 명절에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부모님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넌지시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라고 먼저 말할 정도다. 추석을 맞아 가족에게 여행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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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인기있는 허니문 여행지
인생에서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이라면 누구나 하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와이에서라면 무엇을 하던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사실이다. 투명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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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중국 도시 이야기 (5) 창춘, 만주국의 수도에서 자동차·영화의 메카로
지난해 8월 방중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회담한 도시는 지린(吉林)성의 성도(省都) 창춘(長春)이었다. 200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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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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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고 달려왔다 올해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 전문 잡지 독자 2만 6000여 명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샌프란시스코를 꼽았다. 가까운 거리에 역사, 현대적 관광명소들이 즐비하다. 다운타운의 차이나 타운을 지나는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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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허니문 인기지역으로 자리잡은 하와이!!
인생에서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이라면 누구나 하와이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와이에서라면 무엇을 하던 달콤하고 즐거운 것이 사실이다. 투명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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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서 보내는 연말연시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 데 모두가 고마운 시간들이여.’ (이해인의 ‘12월의 엽서’ 中) 여느 날처럼 뜨고 지는 해인데 이맘때면 늘 아쉽고 설렌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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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 철도 시대 오나 외국의 운행 실태
8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지하철 파르크 파베디 역사.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현지 시민들이 줄지어 올라탔다. 승강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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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로서의 골프
우리가 스코틀랜드에 도착한 시기는 불행하게도 이 곳이 세계 골프의 중심이 되는 브리티시 오픈 시즌과 맞물려 있었다. 우리나라 여행사들도 브리티시 오픈 참관과 명문 골프장 라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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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소박한 안식처, 알바 알토의 집을 가다
문은 종류를 알 수 없는 꽃나무 사이에 숨어 있었다. 대문도 없고 멋진 현관도 없는, 한눈에도 과묵해 보이는 집이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 흰 페인트로 칠해진 담벼락에 작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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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탈출의 유혹, 트래블백
프라다 헤리티지 컬렉션(왼쪽) 고야드보잉&크루아지에르(오른쪽) 프라다 헤리티지 컬렉션올 트래블백 트렌드에 맞춰 복고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소·악어·도마뱀 가죽을 덧대 현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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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면 훌쩍 떠나고 싶어~
샘소나이트 ‘알렉산더 맥퀸 라인’의 검정과 하양 트렁크. ‘여행용’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가방의 종류는 셀 수 없이 많다. 여행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고, 여행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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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필라델피아 킴멜 센터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유진 오먼디, 리카르도 무티, 볼프강 자발리슈 등 거장들의 숨결이 깃든 미국 동부의 명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2001년 12월 31일 송년음악회를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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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의 평양 ' 가보니 … 북 "경제 회복 자신감"
평양의 도심 창광거리에 위치한 고려호텔 앞에 투숙객들이 이용하는 차량이 서 있다. 오른쪽 가로등에 붙어 있는 표지판은 지하도 안내 표시다. 평양=정용수 기자 에너지난으로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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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고봉준령…넘실대는 단풍
일본 도야마현 다테야마 산맥을 중심으로 펼쳐진 중부 산악지대. 해발 3000m급 봉우리들이 남에서 북으로 파죽지세로 내달린다. 여름철에도 협곡에서 '빙하'를 발견할 수 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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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맛] '황홀한 혀 즐거운 눈'…세계요리 여행
'Taste the World in Singapore(싱가포르에서 세계를 맛보라).' 싱가포르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도로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플래카드의 문구다. '금강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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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도시 곳곳 광고물 '경제 활성화' 시민도 호응
"아테네는 스케치북?" 108년 만에 다시 열린 올림픽으로 열기가 한층 뜨거워진 아테네 거리는 올림픽 스폰서 등 기업들의 옥외광고로 '도배'가 된 듯하다. 마치 도시 전체가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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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이타르-타스 통신 기자가 본 북한] 下. 핵문제와 에너지난
세계는 '북핵 위기'를 떠들지만 정작 평양에서는 긴장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제국주의에 대항한 투쟁에 전 인민이 나서자'는 관영 언론매체들의 요란한 호소에도 불구하고 평양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