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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장르 다양화 "뚜렷"
인기가요 장르가 다양해졌다. 댄스음악, 발라드 일색이던 인기 차트에 트롯·블루스·포크 등의 진입이 눈에 띄게 잦아졌다. 10대들의 기성에 인기가 비례하던 이상 현상이 조금씩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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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트롯 가수로 변신 앨범 『안타까운…』발표
○…지난 86년『대학가 블루스』로 KBS 가요 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주연이 『안타까운 여심』을 타이틀로 한 3집 앨범을 내면서 트롯 가수로 변신했다. 이선희가 전속돼 있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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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석 "트롯 되살아나 가슴 뿌듯〃
작곡가 박춘석씨가 이 달로 작곡생활 35년을 맞았다. 그는 53년『황혼의 엘레지』(이 노래는 8년 후인 61년 최양숙이 불러 크게 히트했다)로 데뷔,55년『비 내리는 호남선』(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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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전통가요』 출반|「나그네 설움」 등 13곡 담아
○…가수 패티김이 가수생활 33년만에 처음으로 흘러간 트로트곡을 담은 앨범 『패티김 전통가요』를 최근 출반했다. 주로 팝 발라드풍의 노래를 불러온 패티김은 이 앨범을 취입하며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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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하문 앨범 2집내
○…『이 밤을 다시 한번』으로 히트한 가수 조하문 군이 최근『인연』을 머릿 곡으로 한 2집 앨범을 발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앨범엔 트로트 곡『인연』을 비롯해 발라드『내 아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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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을 대중가요화 한 디스코풍 메들리집 출반
○…고전『춘향전』을 대중가요메들리로 엮은 이색 가요 메들리집 『88춘향이 러브스토리』가 최근 출반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아역 탤런트출신 이정아양(15·한성여중·2년·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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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양 새 앨범내
○…메들리가수로 스타덤에 올랐런 가수 문희옥양이 지구레코드사로 전속을 옮긴 이후 첫 앨범을 최근 출반했다. 문양의 주특기인 트로트곡『가는님 가는정』(정은이작사·남국인작곡) 을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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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박남정군 10대팬들 많이확보
○…두달전『아, 바람이여』를 발표하면서 데뷔한 신인가수 박남정군(22)이 요즘 10대팬들사이에서 비상한 인기를 모으고있다. 해맑은 얼굴, 자그마한체구(1백64cm·50kg)의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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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생활 20년 맞은 조용필
톱가수 조용필(38)이 올해로 가수생활 20년을 맞았다. 주린 배 움켜쥐고 기지촌을 떠돌던 무명가수가 20년만에 가요계를 주름잡는 슈퍼스타가 됐다. 꼭 스무해 전인 68년 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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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4년만에 새 앨범『돌아오세요』펴내
가수 남진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트로트 곡『돌아오세요』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퍼냈다. 『가슴아프게』를 크게 히트시켰던 작곡가 박춘석, 작사가 정두수와 다시 트리오로 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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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주말마다 호화파티
북한 노동당간부 등 권력층은 매 주말 김정일이 주최하는 파티에서 외제 위스키와 코냑등을 마시면서 경음악 밴드에 맞춰 춤을 추고한국의 대중가요를 부르는가하면 자주 불랙잭·마작 등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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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디너콘서트
가수 이선희양이 데뷔 3년만에 첫 디너 콘서트를 13일 하오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갖는다. 이양은 이 쇼에서『J에게』『알고싶어요』등 그동안의 히트곡과 민요 메들리·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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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정주고…』 앨범내
지난83년 민요조의 노래 『날보며 웃네』로 히트했던 가수 주동일군이 최근 트로트곡 『정주고 떠난 사람』을 머릿곡으로한 네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머릿곡외에 『사랑의 상처』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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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의 개성시대」"활짝"
대중가요가 다양해졌다. 한 장르의 가요만 히트하던 시대가 지나고 이젠 여러 장르의 가요가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각종 인기 차트를 보면 트로트·발라드·댄스뮤직·포크·로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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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가수 문희옥양『사투리 디스코』2집
○…여고생가수 문희옥양이 최근 『사투리 디스코』2집 앨범을 출반했다. 신광여고3년생인 문양은 올봄 내놓은 『사투리 메들리』가 30여만장 팔려나가며 일약 화제의 가수가 됐었다.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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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재
○…트로트 가수의 대명사 나훈아씨의 고아원 신축기금 마련디너 쇼가 오는 7월4일 하오 7시 하이야트 호텔 리전시 볼룸에서 열린다. 데뷔 이 후. 지금까지의 히트곡을 모아 부르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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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요계서 인기모은 가수 하춘하 양|"정통 트로트로 정상 지키겠어요"
지난 1년여 동안 일본 가요계에서 폭넓게 활약했던 가수 하춘화양(32)이 최근 정통 트로트곡 『후회』를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국내활동을 펴기 시작했다. 한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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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 트로트앨범
강렬한 리듬의 로크음악을 주로 불러왔던 가수 윤수일이 데뷔 10년만에 정통 트로트곡인 『운명인 것을』(정풍송 작사·작곡)을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내놓고 새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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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서울시스터즈」새 앨범 『뱃고동』발표
국내 유일의 여성트리오 「서울 시스터즈」가 최근 『뱃고동』(신양호 작사·작곡)을 머릿곡으로 한 두번째 앨범을 발표. 다이내믹한 율동과 화음을 구사하는 서울 시스터즈는 트로트곡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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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가수 인기높다.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어둠만이 밀려오면…./촛불잔치를 벌여보자/촛불잔치야.』 요즘 어른·어린이 할 것 없이 콧노래로 부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촛불잔치』는 신인가수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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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이자연 신곡발표|트로트 『혼자걷긴 싫어요』
신인가수 이자연양(25·본명 이노옥)이 최근 신상호 작사·작곡의 트로트 곡 『혼자 걷긴싫어요』를 내놓고 본격적인활동에 나섰다. 중3때 이미 대구 MBC-TV노래자랑에서 1등을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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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이 듀엣 「토끼소녀」|새앨범 『여자의 』 내놔
쌍동이 자매 듀엣 「토끼소녀」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새앨범 『여자의 깊은밤』 (김지평작사·정풍송작곡)을 내놓았다. 그동안 방송보다는 밤무대에서 주로 활약해왔다. 이번 앨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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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의 심정을 우리 고유 5음계에 실어
『선율은 물론이겠지만 노랫말이 특히 폭넓은 연령층의 공감을 받은 것 같습니다. 사랑할때와 헤어질때의 심정을 우리 고유의 5음계에 실어 깊이있게 표현해본 것입니다.』 올 가요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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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이주연양 첫앨범발표
지난해 신인 가요제인MBC 『달려라 팔도강산』에서 『목련』으로 금상을 수상했던 신인가수 이주연양(19)이 최근『이주연의 소리』라는 타이틀의 첫앨범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투명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