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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즈·웨이징성·왕단처럼 망명 반체제 인사의 길 걷나
━ 미·중 간 이슈로 떠오른 류샤오보의 출국 치료 2010년 12월 10일 노벨위원회 위원장인 투르뵤른 야글란드가 중국 당국의 불허로 류샤오보(왼쪽)가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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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대통령 도착한 날, 미 하원 “사드와 미군 철수 중 택하라”
스티브 섀벗 공화당 하원의원이 28일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한국은 사드와 주한미군 가운데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 CSPAN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을 찾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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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깨에 무거운 짐 얹고 출국한 문 대통령…3박5일이 정부 안정화 분수령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 서울공항에서 미국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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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는 동맹의 결정임을 트럼프, 문 대통령에게 말하라”
미국 상원 인사들이 공개서한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국 배치 지연에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대북 정책은 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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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상회담 직전 터져나온 미 의회의 사드 강공 촉구 서한
미국 상원 인사들이 공개서한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국 배치 지연에 강경한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대북 정책은 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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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서 사드 완전 배치 촉진 모색" 미 상원의원들 트럼프에 공개서한
첫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미국 상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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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가 나서야 한다” … 중국 노동 운동가의 절규
“이방카 트럼프가 나서야 합니다. 이방카는 중국 노동자들이 직면한 많은 문제,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분명한 관계가 있으니까요.” 비정부기구 ‘중국노동감시’(Chin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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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종합] 데니스 로드먼 평양 땅 밟자마자…억류 미국인 석방
전직 미국 프로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먼. [중앙포토]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56)이 13일 방북길에 올랐다. 농구광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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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에 커지는 '사드반대' 목소리 ...소성리 주민 '군수와의 면담'
청와대가 ‘사드 추가반입 누락’ 진상조사에 나선 가운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반대 목소리도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은 지난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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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거물 12명, 텍사스주에 "화장실법 하지 마!"
팀 쿡(애플),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순다르 피차이(구글). 세계 정보기술(IT)업계를 쥐락펴락하는 실리콘밸리 최고경영자(CEO)들이 힘을 합쳤다. “화장실법을 통과시키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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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아이같다고? 어린이에 대한 모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위키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어린이와 비교해서 아이들을 모욕하지 마라” “4살짜리도 트럼프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지난 16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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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문재인은 어떤 대통령으로 기록될까 “통일의 초석 깔고 개마고원 트레킹하고 싶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 씨의 영상편지를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흔이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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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불안 트럼프 … 세계 증시 출렁
“2018년에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일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거시경제 분석기관인 스트래티가스(Strategas)의 다니엘 클리프튼 애널리스트가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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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트럼프랠리 세계 증시 강타…증시 부진 장기화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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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 해임 사태, 트럼프 '제 2의 닉슨' 되나
미국 워싱턴 정가가 제임스 코미 전 FBI(연방수사국) 국장의 후임 인선에 주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찾으려 하겠지만, 야당과 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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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한 걸음 내딛으니, 나락이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이후 딱히 떠오르는 이란 영화 감독이 없다면, 이제는 이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내놓는 작품마다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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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잘린 FBI 국장, 고별 편지 독해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9일(현지시간) 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FBI(미연방수사국) 국장이 이튿날 직원들에게 작별 편지를 남기고 물러났다. 코미 국장은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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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철회’ 주민들 상경…미 대사관에 '성주 참외' 전달하려다 제지 당해
성주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참외를 들고 광화문 광장에서 미 대사관 쪽으로 향하고 있다. 홍상지 기자 "사드가 무엇에 쓰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6·25 전쟁 때도 조용하던 동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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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새 정부, 세계 경제훈풍에 올라 타려면
정인교인하대 부총장 ‘개천에서 용 난다’는 옛말이 됐다고들 한다. ‘열심히 일해도 사축(회사의 가축)’, ‘노오력(노력을 비꼬는 말)해도 안돼요. ’등 절망적인 단어만이 청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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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⑪]19대 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은 관상을 지닌 후보는?
지난달 28일 문재인(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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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새 뒤집힐 수 있다”‘문재인 멘토’ 이해찬의 엄살?
“대통령선거는 굉장히 민감한 선거다. 일주일 새 뒤집어지는 수가 있다.” (26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친노 좌장’인 이 위원장은 대선 승리를 두 번이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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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임진 클래식’ 캐나다 팔순 참전용사도 옵니다
“캐나다는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150년 간 추구하고 지켜왔습니다. 이런 가치를 잘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올해 한국에서 열 계획입니다.” 12일 만난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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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시리아 아사드, 우리끼리 편지동맹…美 압박 불구 15차례 편지 주고받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편지동맹'을 통한 북한과 시리아 간의 끈끈한 유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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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로 성장한 나라"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전민규 기자 "캐나다는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150년 간 추구하고 지켜왔습니다. 이런 가치를 잘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