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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독설 쓰레기통 가야 … 대통령 자격 없다”
트럼프를 히틀러에 비유한 필라델피아 데일리뉴스 8일자 1면. 오른쪽은 ‘트럼프를 우주로 보내자’ 해시태그(#)가 붙은 합성 사진. [데일리뉴스·페이스북 캡처]8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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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똑똑한 사람들이 트럼프의 막말에 열광하는 이유는?
왜 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주자의 음모론에 열광하는 것일까.워싱턴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의 인기 고공 행진에 대해 “그의 음모론이 미국인들의 속마음을 파고들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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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의 막말에 "트럼프를 우주로 보내자" # 인기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주요 방송과 신문은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트럼프 발언' 관련 기사로 도배가 됐다. 지난 6월 대선 출마선언 이후 온갖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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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의 황당한 발뺌…거짓말 들통 나면 "언론이 문제"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자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거짓말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주 2001년의 9·11 테러 당시 뉴욕 맨해튼 맞은 편 뉴저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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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상형문자 시대의 재림 … 이모지 매일 60억건 넘게 써
지금 세계 공용어는 뭘까. 사람 수로 보면 중국어(13억 명)일 게다. 67개 국가에선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그런데 중국어보다 더 많이 쓰고, 사용 국가 수에서 영어를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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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이슬람공포 자극한 트럼프 약진 … 카슨에 10%P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130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테러가 미국 대선판을 흔들고 있다. 프랑스의 심장부인 파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만큼 미국도 안전할 수 없다는 여론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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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물고문 도입" 주장 트럼프, 미 대선서 1위 고수
파리 테러 이후 미국 사회에 스며든 테러 공포증과 이슬람 공포증을 연일 자극해온 도널드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1위를 고수했다. 워싱턴포스트ㆍA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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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선동가의 차이
현재 미국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인물 중 누가 리더십을 보이고 누가 그렇지 않은가?리더십이란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만약 그런 능력만으로 따지자면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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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 트럼프 아닌 루비오·크루즈 싸움"
루비오(左), 크루즈(右)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는 결국 마코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의 싸움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1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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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상한 美공화당 대선 경선…1, 2위보다 3위가 유력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공화당 후보는 결국 마코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의 싸움으로 좁혀질 것이라고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1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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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막말' 트럼프, 이번엔 스타벅스에 시비… '성탄절 컵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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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말투로 애국심 자극 … 킹 노리는 조커, 트럼프
5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트럼프.미국 대통령선거가 오는 8일 D-1년을 맞는다. 내년 2월 1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될 경선의 ‘초반 키워드’는 뭐라 해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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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불안, 부시는 부진 … 억만장자들 “어디에 돈 대지”
“기현상이다.”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WB) 총재가 미국 공화당 후보 난립을 두고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스스로 “젭 부시를 위해 일하고 있다”며 “역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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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 "누구한테 돈 주지?" 美공화당 성향 억만장자들의 고민
“기현상이다.”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WB) 총재가 미국 공화당 후보 난립을 두고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스스로 “젭 부시를 위해 일하고 있다”며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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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부통령 불출마에 힐러리 미소…대세론 재점화?
[ 자료: 워싱턴포스트·ABC뉴스 여론조사]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에서 대형 변수였던 조 바이든 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불출마를 선언하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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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말 그만" 한인 여학생들 비키니 시위
10일 노크로스에서 열린 도널트 트럼프 유세장에서 트럼프의 막말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한인 여학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인 여학생들이 이민자들에게 '막말'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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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후보되면 이 신문지 먹겠다"…WP 칼럼니스트도 막말?
미국의 유력지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 다나 밀뱅크(48)는 4일(현지시간) '트럼프가 지지 않으면 내가 이 칼럼을 먹어버리겠다(Trump will lose, or I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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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트럼프, 내 아내 욕하지 마"
'힐러리와 젭 구하기 작전'에 결국 전직 대통령을 지낸 남편(빌 클린턴)과 형님(조지 W 부시)이 나섰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아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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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트럼프, 내 아내 욕하지 마”
클린턴(左), 부시(右)‘힐러리와 젭 구하기 작전’에 결국 전직 대통령을 지낸 남편(빌 클린턴)과 형님(조지 W 부시)이 나섰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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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기에 빠진 힐러리와 젭 부시의 구원 투수는 남편과 형
[사진 중앙포토]'힐러리와 젭 구하기 작전'에 결국 전직 대통령을 지낸 남편(빌 클린턴)과 형님(조지 W 부시)이 나섰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아내인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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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극단의 트럼프·샌더스 돌풍, 떨고있는 부시·힐러리
다음 미국 대선은 2016년 11월 8일. 1년 이상 남았지만 벌써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가 백악관 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세계전략이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동맹국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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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공화당 정치 아웃사이더 3인이 1~3위 장악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아웃사이더 3인방'이 1~3위를 점하는 구도가 굳어져가고 있다.온갖 막말 퍼레이드를 계속해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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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깎아내리는‘트럼프 입’ 주미대사관 국감장 달궜다
“월요일(14일) 밤, 최고의 ‘쇼맨(showman·도널드 트럼프)’이 또 다시 정치의 상식을 타파했다.” (CNN 방송)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전의 초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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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감장에서 트럼프가 집중 조명을 받는 까닭은?
"월요일(14일) 밤, 최고의 '쇼맨(showman·도널드 트럼프)'이 또다시 정치의 상식을 타파했다." (CNN 방송)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전의 초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