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측불허의 감정변화로 상대방 흔드는 '트럼프식 협상술'
━ [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19) 상대방이 일관된 감정을 유지하거나, 상대방이 화를 내다가 행복감을 표시할 때보다 상대방이 행복감을 표시하다가 협상 도중 화가
-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장 원형 테이블에 숨은 뜻
━ [더,오래] 류재언의 실전협상스쿨(18) 협상 장소는 어디로 정하는 것이 좋을까? 안방에서 협상하는 것이 유리할까? 적진으로 뛰어드는 것이 좋을까? 제3의 장소가 유리
-
대형로펌들, ‘북한 전문팀’ 꾸리며 남북 교류 앞두고 잰걸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해
-
[미리보는 오늘] 특검‧추경 동시처리 D-DAY…통과냐, 파행이냐
━ 특검·추경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열립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지난 14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 이날 의원 사직서를 처리하고 오는
-
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
러시아 재벌에게 '거액 자문료' 챙긴 트럼프 개인변호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합의를 맡은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사진)이 컨설팅 명목으로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 미국 2위 통신사 AT&T,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근인 러
-
포르노 배우 합의금 말바꾼 트럼프…"몰랐다"에서 "대선자금 아니다"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2006년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퍼드.[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직전 전
-
[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
[오후 브리핑] 한반도, 휴전→종전 체제로…기대감 높이는 ‘정상회담’
2018년 4월 18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정상회담에서 종전협상이 진행됩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의제로, '
-
중앙SUNDAY 4.14 문화가이드
━ 책 무용수의 두번째 날개 타 예술에 비해 은퇴 시기가 빠른 무용수들은 인생 2막을 어떻게 보낼까. 무용인들의 직업전환과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캐
-
트럼프 변호사 사무실 급습한 FBI…놀란 증시 막판 하락
9일(현지시간)무역 갈등 완화 분위기에 상승세를 타던 뉴욕 증시가 미 연방수사국(FBI)에 무너졌다. 이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34포인트(0.1
-
트럼프 캠프 고문 출신 변호사에 '러시아 스캔들' 첫 실형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이 기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 관계자 한 명이 첫 실형 선고를 받았다. CNN은 3일(
-
마피아 잡은 한국계 검사장 로펌 복귀
준 김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을 맡았던 준 김(45·한국명 김준현·사진)이 친정인 ‘클리어리 고클립 스틴 앤 해밀턴’ 로펌으로 돌아간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
-
한국계 준 김 전 뉴욕남부지검장 대행, 로펌행
한국계 미국인으로 뉴욕남부지검장 대행을 맡았던 준 김(45ㆍ한국명 김준현)이 친정인 ‘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 로펌으로 돌아간다. 지난해 10월 준 김(한국명 김
-
[페이스북 사태로 주목받는 내부고발자의 세계] 기업에 닥칠 위험 줄이는 예방주사
비리 사실 입증해도 보복해고 등 불이익 허다... 내부에서 제때 문제 바로잡아야 내부고발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관행이나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목적에서 비롯된다. 내부고발자가 가장
-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변호인단 수장 사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방어하는 변호인단을 이끌었던 존 다우드(사진) 변호사가 사임했다.CNN방송은 22일 다우드 변호사가 이날 AP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사임 의
-
볼튼, 트럼프 애청하는 폭스뉴스서 소감 “중요한 건 이제부터”
존 볼튼 전 유엔주재 미국 대사. [연합뉴스] 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신임보좌관이 22일(현지시간) ‘트위터 지명’ 1시간 만에 TV에 얼굴을 드러냈다.
-
“삼성이 만든 FBI 업무폰 수천 대 ‘기술적 결함’ 확인”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휴대전화기 수천 대에서 ‘기술적 결함’이 확인됐다고 사법당국과 법무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임무를 수행 중인 FBI. [중앙
-
트럼프, FBI 직원이 자기 비방한 메시지 분실하자 "삼성 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 트럼프, FBI 직원이 자기 비방한 휴대폰 메시지 분실하자 “삼성 탓이다”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
-
북가주서 역대 최대 규모 불체자 단속…이민당국 '1500명 체포' 예고
가주에서 불법 체류자 대규모 단속이 예고됐다.이는 특히 지난해 10월 서류미비자 등을 단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주에서 통과된 '피난처 주(SB54)' 정책과 상충돼 논란이 일고
-
LA에서 매달 '700명' 체포…불법이민자·'비범죄자'도
LA지역에서만 매달 수백명의 불법 이민자가 체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연방이민단속국(ICE) 산하 단속추방팀(ERO)의 최근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도널드 트럼
-
트럼프의 e메일 전쟁 ... 특검 인수위 메일 확보에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정권 인수위의 e메일을 다수 확보했지만, 자료 수집 과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
-
백악관 관료 잇단 사임 '러시아 스캔들' 꼬리 자르기였나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왼쪽)과 캐슬린 맥팔랜드 전 NSC 부보좌관. [AP=연합뉴스] '러시아 스캔들'의 핵심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회의
-
러시아 스캔들 '몸통' 플린, 트럼프 등지고 특검에 협조하나
마이클 플린 전 NSC 보좌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AFP=연합뉴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러시아 스캔들을 파헤치는 로버트 뮬러 특검에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