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美 "北, 영변 핵사찰땐 제재 일부 풀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북제
-
文, 김정은 답방 얘기할 때 방위비 분담금 꺼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양국이 발표한 공식 보도
-
‘정치적 악연’ 트럼프, 5일 ‘아버지 부시’ 장례식 참석하지만 조사 안 해
41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아버지 부시’ 조지 HW 부시의 장례식에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지만, 조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
-
위기의 文지지율…야권 "지지율 때문에 김정은 답방 목매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의 긍ㆍ부정 간격이 1.8% 포인트까지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여론조사
-
[서소문사진관]로이터 올해의 사진으로 돌아본 2018년 세계 이슈
로이터통신이 '올해의 사진 2018' 100 작품을 선정했다. 수천 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강진이나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등의 자연재해, 테러와 기아로 고통받는 예멘, 시리아
-
김정은, 남한 보수 시위 때 최고존엄 훼손 큰 부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원산 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는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인민들의 생활상 요구를 충족시키고, 그 질을 세계적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
-
‘국내 질문 안받겠다’는 文에…한국당 “트럼프도 안 그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한국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기자간
-
방한 보따리, 최고존엄 안전, 한ㆍ미 정부 내년 기상도…김정은의 답방 3대 고민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2일 오전(한국시각)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 국빈 방문국인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
-
김병준 “문 대통령 체코에 왜 갔는지 청와대가 밝혀야”
체코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밤(현지시각)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국제공항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
김병준 “문 대통령은 북한 제일주의, 남북관계를 지지율 방어용으로 쓰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해외 순방과 관련해 "북한 제일주의"라고 비판했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
문 대통령 "김정은 연내 답방 가능성 열려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내 답방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현지시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아
-
[사설] 남북관계 발전 ‘과유불급’ 확인한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지부진한 북한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되살리기로 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그제 열린 한·미
-
[사진] “2차 북·미 정상회담 협력”
’2차 북·미 정상회담 협력“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양국 정상은
-
“김정은과 1~2월 회담” 트럼프, 장소 3곳 검토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의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다음 방문지 뉴질랜드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내 자식만은 안 돼” 창업 막는 부모 마음 바꾸려면
━ ‘창업 국가’ 만들기 “교수님, 저는 벤처기업을 세우고 싶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말리세요.” “왜 반대하시는데?” “집안 망할 일 있냐고 하세요.” 얼마 전
-
‘선 남북 정상→후 북미 정상’ 이번에도 이뤄질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북ㆍ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를 거론하면서 공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지난달 6일 중간선거를 전후해선 “서두를 것 없다(no rush)
-
[미·중 무역전쟁 휴전] 국내 산업계 “중국 소비심리 회복…나쁠 거 없다”
━ 미·중 무역분쟁 '휴전' 국내 산업계 반응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에서 두번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
"韓정부, 12월 중순 김정은 답방 지난달 北에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미국 국무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남과 관련해 “올해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한
-
靑 “김정은, 약속 안지킨 적 없어…서울 답방 반드시 지킬 것”
지난 9월 20일 남북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청와대가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과 관련
-
靑 "북·미 정상회담 큰 계기될 것…김정은도 약속은 다 지켰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30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미국측도 굉장히 만족한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
-
잇단 정상회담 가진 문 대통령 “북핵 해결 끝까지 지지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 관저에서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조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트럼프 "김정은 곧 만날 것···시기 1~2월, 장소 3곳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이 내년 1월이나 2월쯤 열릴 것 같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
박지원 “文, 어려운 상황서도 ‘안타’…김정은 답방시 ‘홈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어려운 상
-
"트럼프·시진핑, 내년 1월 1일부터 추가관세 중단 합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중국 관영 CCTV의 영문방송인 중국국제방송(CGTN)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