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북관계 위주로 현 상황 타개하려 해선 안 된다”
━ 한반도평화만들기 5인 긴급좌담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을 짚어보는 긴급 좌담회가 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2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고유환
-
한유총 개학연기에 여야 반응…“불법행위 엄단” vs “정부 책임 더 커”
사진은 3일 오후 대구의 한 학부모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2019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현황’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개학 연기’를 선언한 한국유치원
-
밀리면 30·40 지지층 떠난다···"인질범 한유총" 거칠어진 與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한유총 사무실에서 교육부의 전향적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
-
김정은 되돌아가기엔 너무 먼길…“당장 판 깨진 않을 것”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 마련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찬장이 텅 비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
-
김정은은 어떤 선택할까...대화 or 도발 카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전용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2차 북·미 정상
-
임효준 “500m 챔피언 양보 못 해”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은 주로 중·장거리에 출전했지만 최근에는 단거리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월드컵 500m에서 잇따라 금메달을 따면서 세계 1위로 올라섰다. 빙판을 가르
-
홍익표 “바미당, 영향력도 없는 정당”…바미당 “오만방자 하늘 찔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왼쪽)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6일 ‘신(新)나치’ 공방을 벌였다. [연합뉴스, 뉴스1]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교섭단체 3당
-
거듭 ‘20대 달래기’ 나선 홍영표…“20대 포용 못한 정치인 책임 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에서 발언하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조속히 국회 정상화를 이뤄야
-
[더 골프숍] 양희영이 사용한 두꺼운 퍼터 샤프트
양희영이 그린 프린지에서 검은색 샤프트를 장착한 퍼터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JTBC골프 캡처] 양희영이 2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우승할 당시
-
비행기 5시간 거리, 열차 60시간···김정은 '고난의 행군'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열차 통과를 앞둔 23일 밤 중국 단둥의 중롄 호텔에서 객실의 불이 일제히 꺼져 있다. 신의주와 단둥을 잇는 압록강 철교가 내려다보이는 이 호텔은 전날부
-
'더티 도널드·김정윰 버거'…지금 베트남은 '정상회담 마케팅' 한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2차 정상회담(27∼28일)이 다가오면서 회담장소인 하노이는 현재 '정상회담 마케팅'이 한창이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
-
한성대, 2019년 제1회 HSU 교육혁신 성과 공유 세미나 개최
한성대학교 전경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2월 22일(금)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전국 대학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회 HSU(Hans
-
민주당, 선거법 패스트트랙 처리할까…정치관례는 합의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법 개정을 위해 패스트트랙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패스트트랙은 여야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국회 상임위에서 재적의원 5
-
천국 지키는 독충? 황금빛 밀포드서 만난 흡혈파리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16) 여의도 면적의 110배가 넘는 테아타우 산중호수를 지나는데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사진 박재희] 하루 40명,
-
[더골프숍] 거리 오차 2~3%, 가성비 좋은 보급형 론치모니터
지난해 US오픈에서 트랙맨을 활용해 샷을 분석하는 저스틴 토머스. [AFP=연합뉴스] PGA 투어 선수들은 레이저로 샷거리와 구질을 측정하는 장비인 트랙맨을 가지고 다닌다. 이
-
[취재일기] "돌아와 또 도우미""잡히면 안돼" 불체자 두모습
박진호 기자 "한 달 동안 (노래방 도우미로)일하고 베트남 돌아갔다가 다시 오면 돼요." 불법체류자 취재 중 지난달 경기도 시흥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20대 베트남 여성이 한 말
-
[서소문사진관] 불꽃 튀는 충돌, 나스카 '데이토나 500'에서 사고 발생
17일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데이토나 500' 레이스 도중 출전 차량들이 서로 엉기며 충돌하고 있다.[USA TODAY Sport
-
김창선, 하노이 답사 앞서 ‘광저우 1박’
2차 북·미 정상회담 북측 의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정은의 집사’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맨 왼쪽)이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에 지난 16일 도착했다. 이날 김 부장이 김정은
-
의제는 비건·김혁철, 의전은 월시·김창선…북·미 이번 주 ‘투 트랙 협상’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의 실무·의제 협상이 투 트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숙소와 동선을 점검하기 위해 지
-
북ㆍ미 하노이서 이번주 실무협상…의전ㆍ의제 투트랙 줄다리기
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측의 실무ㆍ의제 협상이 투 트랙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숙소와 동선을 점검하기 위해
-
[이코노미스트] ICT 진화의 그림자…일상이 된 관음증
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 “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 지적도 스마트폰·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 정보통신기술(ICT) 진화의
-
'김정은 집사' 北김창선, 하노이 5성급 호텔 3곳 방문
2차 북미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 방문을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해 건물을 나서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레고로 못 만드는게 어딨어? 주행 가능한 레고 수퍼카
100만여개의 레고 조각으로 차량의 90%를 제작한 '레고 부가티 시론'이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오토쇼 미디어데이에 공개됐다. '레고
-
[암호화폐 거래소 인벡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동전의 양면과 같아 나눌 수 없다
━ 우리 정부의 ‘투트랙’ 전략 어떻게 봐야 하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보는 우리나라 정부의 시각은 1년 넘게 확고하다. ‘암호화폐는 규제하고 블록체인 기술은 장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