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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방학 이대로 좋은가]기업 인사담당자의 조언
최근 대학 졸업을 앞둔 조카가 "기업체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느냐" 고 물었다. 언뜻 뾰족한 생각이 들지 않아 "영어공부나 좀 더 해" 라고 답했다. 건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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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즌 앞둔 지방 대학가의 실상과 대책
새학기가 시작된 요즈음 지방 대학가는 우울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계속되는 불황과 이에 따른 기업의 고용조정 노력으로 각 기업이 채용 인원을 줄여 그 어느때보다도 취업이 어려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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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대학가 벤처 창업 동아리들
서강대 중앙도서관 3층 301호. 이 대학 벤처동아리 '블랙박스' 가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다. 워크스테이션급 컴퓨터 3대와 프린터, 그리고 스캐너가 이 연구실에 있는 장비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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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벤처탐방] 연세대 벤처창업연구회
'평생직장은 옛날 얘기다. 벤처기업으로 승부를 걸겠다. ' 연세대 벤처창업연구회 회원들은 지난 6월 출범 이후 벤처창업 열기에 부풀어 있다. 공대 구관건물 1층 109호. 공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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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방학 이대로 좋은가] 서울시립대 로봇동아리
서울시립대생 이영삼 (李永三.19.전자전기공학부2) 씨는 올 여름방학중 친구들로부터 '폐인' 이란 별명을 얻었다. 방학내내 바닷바람 한번 쐬지않고 교내 이공학관 지하1층에 있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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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 동아리 활동 면학분위기 조성에 일조
29일 오후 대구 영진전문대 서연관 뒤편 학생전공연구관. 찌는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연구관의 8개 방은 토론을 벌이거나 컴퓨터작업에 열중하는 학생들로 열기가 높다. 104호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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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58% 과외지도 月평균 수입 40만원 올려
서울대생 절반이상이 과외지도를 하고 있고 이들의 월평균 수입은 40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8일 서울대 언론동아리'우리세대'가 학부생 4백43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 따르면 과외지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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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면 사업재미도 짭짤 아이디어 우표 百出
세계적인 수요가 있는 우표사업이 좋은 외화벌이의 수단으로 각국에 의해 주목받고 있다.정보통신부는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으며 우표를 새로운 수출 비즈니스로 키우기 위해 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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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회봉사協 창립 세미나 紙上중계
전국 1백63개 대학과 1백52개 전문대의 총.학장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17일 오후 여의도63빌딩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이에앞서 한국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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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보화-'인터네트 열린학교' 미리 가본다
모든 초.중.고 학생들이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출입할 수 있는 전자공간 인터네트안의 학습장 「열린 학교」가 올해말 개교식을 갖는다. 〈본지 3월5일자 1면 보도〉 우리 학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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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컨설팅社 KTP
서울 마포동에 위치한 KTP(Korea Think Pool. 대표 金東鎭.(02)718-9294)사는 각계 전문가를 회원으로 모집,가상(假想)기업을 운영하며 PC통신을 통해 고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