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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기가 막혀 … 미인대회처럼 선수 뽑은 LPGA
다음달 3일 개막하는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 초청선수로 뽑힌 샤밀라 니컬릿(인도·오른쪽). 그는 칼리 부스(스코틀랜드), 수재너 베나비데스(볼리비아), 미국골프채널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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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유럽무대 직행
양휘부 KPGA 회장과 키스 펠리 유러피언투어 CEO가 2021년까지 5년간 전략적 업무 협약에 합의했다. [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서 유러피언투어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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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JLPGA 야마하 레이디스 우승
이민영이 2일 끝난 JLPGA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 KLPGA] 이민영(25·한화)이 일본 무대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민영은 2일 일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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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멀티스포츠, 2017년 4기 골프단으로 출격 준비 완료!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에서는 4기 골프단을 창단한다. JDX 멀티스포츠 골프단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해마다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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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에도 20언더파, 3승 따낸 이미림
이미림(27·NH투자증권·사진)은 ‘독종’이다. 심각한 손목 통증을 참고 투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2013년 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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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12승’ 강욱순 인생 2막 티샷은 골프아카데미
“인생 2막을 위해 새로운 티샷을 하려고 합니다.” 강욱순(51·사진)이 골프아카데미 사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2003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에서 낙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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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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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LPGA 신인왕 ‘나 달라’
수퍼맨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수퍼 루키’ 박성현. 소문난 장타자인 그는 “LPGA투어에서 꼭 신인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했다. [프리랜서 고성진] “국내에선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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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박성현 "빨리 경기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려요"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슈퍼루키 박성현. 그는 "신인으로 맞는 첫 대회라 가장 기대가 된다"고 했다.[사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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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하고 4관왕, 복 터졌네 최진호
“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에서 4관왕에 올랐다. 최진호는 15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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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아빠' 최진호, KPGA 투어 4관왕
제네시스 KPGA 대상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진호. [사진 KPGA]“최고의 해를 보냈지만 점수를 매기자면 80점 정도다.”‘다둥이 아빠’ 최진호(32·현대제철)가 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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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이정은, 삼수만에 LPGA투어 합격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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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이정은 꿈을 이루다
장타자 이정은(28·교촌F&B)이 삼수 끝에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이뤘다. 이정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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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Q스쿨 최종 5위로 풀시드 획득
이정은이 5일 2017 LPGA 최종 Q스쿨에서 합계 10언더파 단독 5위에 오르며 풀시드를 획득했다. [사진 KLPGA 제공]베테랑 이정은(28·교촌F&B)이 세 번째 도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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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럽여자투어 흡수 관심
LPGA 투어가 유럽여자투어(LET)를 2부 투어로 흡수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15일(한국시간) 글로벌 골프 포스트는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가 “LET가 시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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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오른 최진호, 대상 받아 1억 보너스
이형준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최진호(32·현대제철)는 미국에서 2관왕(상금왕·대상) 등극을 자축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왕(4억2392만원)을 일찌감치 확정한 최진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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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도 단독선두 이창우 "대상보다 첫 우승 더 원해"
최저타수 부문 1위, 대상 2위에 올라 있는 이창우. 그는 "첫 우승을 간절히 원한다. 상은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사진 KPGA 제공]이창우가 대상과 생애 첫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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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박성현, 내년 미국 무대서 뛴다
박성현한국여자골프의 ‘대세’로 불리는 박성현(23·넵스)이 내년부터 미국 무대에서 뛴다.박성현은 7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진출을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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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우즈와 샷 겨뤄보고 싶어요”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김시우는 올해 PGA 투어의 신인왕 후보다. 7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는 김시우. [사진 KPGA]김시우(21·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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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시즌 7승은 '애견' 다온이 덕?
애견 다온이와 함께 포즈를 취한 박성현.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요즘 골프계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한명은 박성현(23·넵스) 선수인데요. 지난 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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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등 통증'으로 올해도 미국 PGA 진출 좌절
등 통증으로 웹닷컴 투어 최종전 출전이 불발된 김경태. [KPGA 제공]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의 올해 가장 큰 목표였던 미국 진출이 사실상 좌절됐다.김경태는 6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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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프로골퍼 생활 은퇴하고 지도자로…찰리 위 "이제부턴 위창수 코치로 불러주세요"
은퇴를 선언한 PGA 한인골퍼 찰리 위(44)가 1일(한국시간) TPC발렌시아 골프장에서 지도자로서의 새 인생계획을 밝히고 있다.베테랑 한인골퍼 찰리 위(44ㆍ한국명 위창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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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노보기 우승으로 KLPGA 시즌 5승 수확
노보기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 [사진 KLPGA 제공]박성현(23·넵스)이 시즌 5승을 노보기 우승으로 장식했다.박성현은 7일 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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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손목 통증 속 US여자오픈 1R 최저타 타이 단독 선두
지난 해 손목 부상이 심해져 부진했던 이미림. 수술 대신 치료를 택한 그는 통증과 싸우면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첫 날에는 버디 10개와 보기 2개로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