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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회의까지...남북 탁구 단일팀, 어떻게 결성됐나.
3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전격적으로 결성된 남북 여자 탁구단일팀. [사진 대한탁구협회] 3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의 할름스타드 아레나. 2018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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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BMW오픈 부전승으로 16강 직행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이 발목 통증을 딛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345유로)에 출전하기로 했다. 클레이 코트 시즌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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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에 맞고, 퍽에 맞고...열심히 싸운 한국, 세계 1위 캐나다에 0-4 패배
18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캐나다 경기. 캐나다가 3번째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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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은 이런 것, 임성재 미국 2부 투어 첫 출전 우승
임성재 [플레이앤웍스] 임성재(20)가 아메리카 대륙에 가자마자 우승했다. 17일(한국시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의 샌덜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2부 투어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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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외국어·자격증 겸비 취업은 따놓은 당상
숭실대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현장실무 교육으로 기업이 선호하는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학교 캠퍼스 전경.간판이나 학벌보다 실무가 진학·진로 선택의 대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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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우승'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로 '점프'
2017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인천=뉴스1] 고진영(22·하이트)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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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레이저 샷, 박성현 ‘닥공’ 눌렀다
고진영(22·하이트)이 15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4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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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샤라포바, US오픈 2번 시드 할레프 격파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세계 147위)가 1년 7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를 거뒀다. 샤라포바 샤라포바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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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해외로 직행
K팝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서 데뷔 초부터 해외 활동을 병행하는 그룹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 해외 투어를 먼저 진행한 4인조 혼성그룹 카드. 잦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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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LPGA 5수생 김혜민이 포기하지 않는 까닭
스물 아홉살인 김혜민은 LPGA 2부 투어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축에 든다. 그는 “매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는 김혜민. [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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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유럽무대 직행
양휘부 KPGA 회장과 키스 펠리 유러피언투어 CEO가 2021년까지 5년간 전략적 업무 협약에 합의했다. [KPGA 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에서 유러피언투어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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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라’ 박성현, LPGA 신인왕 ‘나 달라’
수퍼맨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수퍼 루키’ 박성현. 소문난 장타자인 그는 “LPGA투어에서 꼭 신인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했다. [프리랜서 고성진] “국내에선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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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박성현 "빨리 경기하고 싶어 몸이 근질거려요"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LPGA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슈퍼루키 박성현. 그는 "신인으로 맞는 첫 대회라 가장 기대가 된다"고 했다.[사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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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외국인 관광객 한 명 모셔오면 1만원 드려요”
전북도는 오는 15일 카드 한 장으로 전주 한옥마을 등 유료 관광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를 출시한다. 전주 한옥마을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 전북의 주요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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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골퍼 홍진주 야간경기 속 10년 만에 우승
엄마 골퍼 홍진주(33)가 10년 만에 우승했다. 홍진주는 6일 경기 용인 88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위드 YTN에서 어둠 속 세 홀 연장을 치른 끝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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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 外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에 선정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4)이 4일 영국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9월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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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브라질③ ‘악마의 목구멍’에 빠져들다, 이과수 폭포
남미 여행자가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는 곳. 바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꼽히는 ‘이과수 폭포’다. 너비 4.5㎞, 최대 낙차 80m에 이르는 폭포는 초당 1만3000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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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출전권 도전 박성현, 에비앙 챔피언십 "당차게 돌파하겠다"
가장 부담스러운 대회 앞두고 있는 박성현. [사진 KLPGA 제공]호리호리한 체구에도 폭발적인 장타로 필드를 정복하고 있는 박성현(23·넵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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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에서 휴양·관광·골프를 한번에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에서 약 300km 떨어져 있는 미야코지마는 휴양·관광·골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힐링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사진 롯데관광]미야코지마(宮古島)는 일본 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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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인비, 부상·악플 딛고 올림픽 전설…“내 한계 넘어섰다”
박인비가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골프를 모두 석권하는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했다. 나란히 시상대에 선 박인비(가운데)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왼쪽·은메달), 펑산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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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4명씩 팀 대항전…여자골프 최강국 가려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은 8개국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이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다. 2014년 처음으로 창설됐고, 올해로 2회째를 맡는다. 세계랭킹에 따라 대표선수를 선발한 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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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실패
테니스 국가대표 정현(20·한체대·삼성증권 후원)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세계랭킹 112위인 정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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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위로 추락 정현 “다시 올라가면 더 단단해질 것”
이제, 지는 걸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정현은 지난해 9월 US오픈에서 이형택 이후 7년 만에 메이저대회 본선 승리를 거둔 유망주다. 세계랭킹 51위까지 올랐던 그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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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박세리’ 18년 만에 LPGA 잔혹사 끊었다
태국 여자골프 사상 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이 언니 모리야의 물 세례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쭈타누깐은 2013년 태국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