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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우승' 김아림 "다른 사람 피해 안주려 썼다"[일문일답]
김아림. [AFP=연합뉴스] 15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US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의 경기 후 인터뷰. -우승 소감은. “영광스럽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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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 또 놓친 최혜진…이소미 역전 우승
25일 최종 라운드 6번 홀 그린에서 서로 엇갈려 걷는 이소미(왼쪽)와 최혜진. [사진 KLPGA] 지긋지긋한 아홉 수다. 세 시즌에 걸쳐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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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해설자로 나선 LPGA 투어 커미셔너
대니얼 강.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이 23일 미국 조지아 주 그린스보로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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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 차 완승…김효주 혼자 빛났다
2위에 8타 차로 우승한 김효주(왼쪽)에게 동료들이 꽃잎을 뿌려 축하하고 있다. 김효주는 압도적 기량으로 위기없이 압승했다. [사진 KLPGA] 김효주(25)가 18일 경기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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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혼자 빛났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8타 차 우승
김효주. [사진 KLPGA] 김효주(25)가 18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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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문 앞서 돌아온 안나린 생애 첫 우승
안나린이 최종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안나린은 다른 선수보다 늦은 중학교 2학년때 골프를 시작했다. 4년전 프로에 데뷔한 그는 93경기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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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타 차가 2타까지...지옥 문 앞 갔다 온 안나린 감격의 첫 우승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안나린. [사진 KLPGA] 바람은 잔잔했고, 이불처럼 낮게 깔린 구름 속에 기온은 포근했다. 그러나 10타 차를 안고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안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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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퍼트 세르히오 가르시아, 샌더슨 팜스 공동 선두
퍼트를 하는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4일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의 잭슨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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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숍라이트 클래식 1R 8언더파 공동 선두
이미향. [AFP=연합뉴스] 이미향(27)이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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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았던 칩샷... 이미림,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 역전 우승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미림. [AFP=연합뉴스] 이미림(30)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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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우승 경쟁, 김세영 잠정구 선언 안 해 벌타...ANA 3R
이미림. [AP=연합뉴스] 이미림이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에서 1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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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프, 병마·불운 딛고 ‘메이저퀸’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는 포포프. 2부 투어 선수인 그는 운 좋게 출전해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사진 R&A] 조피아 포포프(28·독일)는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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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으로 버텼다...박정민 총상금 10억 KPGA 선수권 선두
박정민. [사진 KPGA]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박정민(27)이 8일 경남 양산 에이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메이저 대회인 KPGA 선수권에서 3라운드에서 이븐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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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LPGA 시즌 재개 대회 첫날 6언더파 선두
대니얼 강. [AP=연합뉴스] 대니얼 강이 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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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공동 2위...'18세 골퍼' 김주형, 정말 매섭네
9일 열린 KPGA 군산CC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김주형.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전에서 준우승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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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승 경쟁 펼쳐질 한국여자오픈 FR
유소연. [사진 KLPGA]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역사상 가장 뜨거운 우승 경쟁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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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3R 단독 선두...조아연 3타차 2위
호주여자오픈 3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선 박인비. [사진 Golf Australia]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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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리,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둘째날 선두...강성훈 20위
잰더 셰플리가 4일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잰더 셰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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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빨간 바지 마법…8m ‘잭팟 퍼팅’ 홀에 쏙
LPGA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150만 달러를 거머쥔 김세영.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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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낮은 탄도샷으로 바람뚫고 이틀 연속 선두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LPGA 투어 데뷔 뒤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는 허미정. [AFP=연합뉴스] 1일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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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계 1위...고진영, 25개월 만에 국내 대회 우승
고진영이 13일 열린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LPGA] 역시 여자 골프 세계 1위다웠다. 고진영(24)이 한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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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3R 1위 나선 대상1위 문경준 "최진호 조언듣고 도움"
12일 열린 3라운드 2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는 문경준.[KPGA] 1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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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홀…그래도 잘했어, 예리미 노
예리미 노는 나이가 어려 지난해 LPGA Q시리즈에 나가지 못해 출전권이 없다. 월요예선을 통해 이번 대회에 나와 우승경쟁을 했다. 우승 했다면 LPGA 투어 역대 3번째 월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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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가 누구지? 1부 투어 첫 출전 첫 날 선두
최준하 29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장.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낯선 이름이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