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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여행객, 비행기에서도 숙소에서도 ‘이것’ 가장 싫다
한국인의 여행 매너 한국인 여행객들은 비행기나 호텔 등 여행 중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가장 예민하지만, 다른 여행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비교적 여행에티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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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사망 전주호텔 가보니…"구급대원 왔을때 이미 심정지"
배우 전미선(49)씨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나랏말싸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안타깝죠. 저희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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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공룡메카드와 무민이 특급 호텔로 간 이유는?
특급 호텔로 어린이날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이 늘고 있다. 다채로운 행사, 맛있는 음식, 안락한 잠자리가 있으니, 어린이도 부모도 만족도가 높다. 올해 어린이날 연휴에도 호텔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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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30m 강풍타고 산불 속초·고성 덮쳤다… 사망자 2명으로
4일 밤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주민들이 차량 뒤로 대피해 수건으로 코를 막은 채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는 뜨거운 불길을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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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고성 산불, 속초까지 확산… 주민·콘도투숙객 긴급 대피
4일 강원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콘도와 민가 주변까지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산불 지역의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졌다. 건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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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 당한 모텔 '초소형 몰카'는 어디어디에?
헤어드라이기 거치대에 숨어 있던 몰카. [경찰청 제공] 모텔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투숙객 1600여명의 사생활을 인터넷에 생중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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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손님 1600명 1㎜ 몰카 생중계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TV 셋톱박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진 경찰청]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콘센트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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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몰카 설치, 투숙객 1600명 성인사이트 생중계
경찰이 피의자 박씨 등이 숙박업소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적발하는 장면. [경찰청 제공] 30개 숙박업소의 객실 42곳을 돌며 지름 1㎜ 초소형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투숙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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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리조트서 일가족 4명 숨져…'남은 가족에 미안' 유서
전남지방경찰청 전경. [사진 전남경찰청] 전남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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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끓이다 불났다”…신대방동 여인숙서 화재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한 여인숙에서 6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나 투숙객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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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불 끄던 직원 1명 사망, 19명 부상
14일 오후 4시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호텔 직원 1명이 숨지고 투숙객과 소방관 등 1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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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만5000달러' 등대지기 찾습니다
연봉 13만달러를 받고 작은 섬에서 바다를 밝혀줄 등대지기를 찾고 있다.8일 폭스뉴스는 샌프란시스코 인근 작은 섬 '이스트 브라더 라이트 스테이션(East Brother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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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보니···'팔 비틀며 주먹질' 예천군의원 거짓 해명
지난달23일 캐나다 토론도의 버스안에서 박종철 전 부의장이 해외 연수 도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고 있다. [MBC 뉴스 영상 캡쳐]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이 해외 연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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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학생 3명 의식 회복…1명 가족과 대화도 가능
강릉 펜션 사건 발생 이틀째인 19일 오전 사고 피해학생이 챔버치료를 받기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로 옮겨지고 있다. 2018.12.19/뉴스1 펜션 사고로 가스에 중독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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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학생들 마신 음료 독극물 여부 조사하겠다"
강원 강릉시 저동의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 10명이 숙박 중 의식을 잃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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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인텔서 화재, 2명 사망·5명 부상…“화재원인 조사 중”
2일 오전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무인텔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져 경찰이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오후 10시 58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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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해양경찰관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여성 관광객 성추행
폴리스라인 설치된 제주 게스트하우스. [연합뉴스] 휴가차 제주에 온 해양경찰관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 관광객을 성추행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0대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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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말동무·집청소…시니어용 '컨시어지' 뜬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14) 시니어의 일상을 도와주는 '컨시어지 비즈니스'가 뜨고 있다. [사진 pixabay]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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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유숙박 허용했지만, 투숙은 외국인만
지난해 공유숙박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내국인 관광객이 123만 명을 넘어섰다.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총관광객 수가 189만 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3분의 2가 국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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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필요한 차량 공유…“택시에는 인센티브, 카풀에는 책임성 도입해야”
글로벌 차량 공유 업체 우버는 지난해 11월부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간 택시 업계의 반발에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던 곳이었다. 주 정부는 우버 서비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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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부상·24명 대피’ 춘천 모텔 화재 원인보니 “객실서 라면 끓이다…”
춘천 모텔 화재는 객실서 라면을 끓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지난 5일 투숙객 6명이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하고 24명이 대피한 춘천 모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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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손님 '몰카' 찍고 성추행한 게스트하우스 주인 징역형
[중앙포토ㆍ연합뉴스] 경북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남성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남성 투숙객을 성추행한 30대 남성 업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0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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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묵던 강원도의 ‘그 방’ ···50% 깎아줘 1박 200만원
평창동계올림픽에 방한한 이방카가 3일 동안 머무른 강원 정선 파크로쉬 '프리미어 테라스 스위트' 1111호 객실. 창 너머로 가리왕산 스키슬로프가 보인다.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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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올봄, 제주도에 가야 하는 이유
만개한 봄꽃을 즐기려면, 지금 제주도로 가야 한다. 벚꽃을 시작으로 꽃망울을 터트린 봄꽃들의 향긋한 꽃내음이 푸른 바다까지 넘실거린다. 이처럼 봄꽃은 제주도 곳곳에서 피지만 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