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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이승민 호투' 대구고 15년 만에 결승행
대구고가 이승민(18·2학년)의 호투에 힘입어 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승에 올랐다. 대구고가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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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전 9전 9패… 곰만 만나면 약해지는 쌍둥이
2회 오재일에게 선제 투런포를 맞은 LG 임찬규. [뉴스1] 9전 전패.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또다시 이웃집 두산 베어스에게 졌다.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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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두산 베어스가 심상치 않다
프로야구 '1강'으로 꼽히는 두산 베어스가 후반기 들어 심상치 않은 모습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4연패를 당했다. 27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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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투수, 떠오르는 투수…마운드 세대교체
최근 몇 년간 프로야구를 휘어잡았던 선발 투수들이 심상치 않다. 이제 30대에 들어선 선발 투수들의 올 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반면 20대 신예들이 쑥쑥 자라 프로야구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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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삼진 돌려세운 채병용, SK 2연승 이끌었다
25일 인천 두산전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는 SK 채병용. [연합뉴스] 프로야구 SK가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했다. SK 구원투수 채병용(36)이 위기에서 두산 4번타자 김재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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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쌩쌩 달리는데 … 호랑이는 기어가네
지난해 1, 2위팀 KIA와 두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5월 SK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두산 김재환.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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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넥센 3연전 싹쓸이하고 2위 진격 시동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3연전을 싹쓸이하고 상위권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LG 트윈스 유강남. [중앙포토] LG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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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용찬 선발 10승...'신의 한수'가 된 선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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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 펑펑, 홈런왕 레이스 판도 뒤흔든 김재환
4일 광주 KIA전에서 홈런을 날리는 두산 김재환 김재환의 대포가 또다시 터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재환의 연타석포와 유희관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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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9회 역전 3점포, 두산 4연승 달리며 독주 체제
9회 말 역전 3점혼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두산 최주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독주 체제를 갖췄다. 최주환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을 앞세워 SK를 꺾었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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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수학으로 풀었더니 … 1위는 KIA, 2위는 SK
프로야구 선두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잘해왔다. 두산은 지난 20일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30승(16패)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지난해까지 네 차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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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한화는 'DTD'? KIA·LG는 'UTU'?
15일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SK와 두산 9회말 2사 1루. 4-4 동점. 두산 김재환이 끝내기 투런 홈런 후 동료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1위 두산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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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 이용찬, 13일 잠실 넥센전서 선발 복귀
두산 우완 이용찬. [뉴스1] 두산 이용찬(29)이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다. 13일 잠실 넥센전이 유력하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0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이용찬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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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선택은 옳았다, 린드블럼 7이닝 2실점 시즌 4승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공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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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두! 어우두!…신바람 난 곰돌이 야구
두산 선수들이 넥센에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선발 세스 후렝코프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박치국·이현승·함덕주가 뒷문을 잠갔다. 두산은 14일 넥센에 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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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가이’ 후랭코프 “미사일 걱정? 한국은 무척 평온한 나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두산 후랭코프가 역투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뉴욕이나 서울이나 똑같지 않나?” 투구 스타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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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8회 역전 3루타, 두산 3연승으로 공동선두 도약
두산 허경민. 양광삼 기자 시범경기 타격왕 허경민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프로야구 두산이 허경민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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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BTS 댄스?", 손아섭 "마운드서 발라드"...재치만점 우승공약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에서 LG 주장 박용택이 올시즌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정규시즌 목표관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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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골든글러브까지 석권할까...13일 시상식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KBO는 작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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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새 판’ 짜는 두산, 3명 모두 붙잡는 KIA·롯데
프로야구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10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 재계약 통보 마감일인 지난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재계약 의사가 있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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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된 두산 판타스틱4, 보우덴 떠나고 니퍼트는 협상
두산의 자랑이었던 판타스틱4가 2년 만에 해체된다. 마이클 보우덴(31·미국)이 두산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최장수 외국인 선수 더스틴 니퍼트(36·미국)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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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홀린 임기영 잠수함투 … KIA, 11번째 우승 보인다
‘잠수함 투수’로 불리는 KIA 임기영의 호투가 빛났다. 한국시리즈 첫 등판에서 두산 강타선을 상대로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낮게 깔리는 체인지업에 두산 타자들의 방망이는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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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4차전] 임기영 무실점 호투...KIA, 우승에 1승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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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4차전 선발, KIA 임기영 VS 두산 유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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