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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이적후 첫타석 홈런, KIA 개막전 승리
[사진 KIA 타이거즈] 호랑이 군단에 합류한 최형우(34)가 광주 홈 팬들에게 홈런으로 첫 인사를 했다. 프로야구 KIA가 시범경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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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에 100배' 이대호 25억원 연봉킹…평균 연봉 1억3883만원
돌아온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연봉킹에 올랐다.이대호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KBO리그 소속선수 등록 현황 발표자료에서 올 시즌 25억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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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억대 연봉자 최다…이대호 25억원 연봉킹
프로야구 억대 연봉 선수가 역대 최다 158명을 기록했다. 롯데 이대호는 연봉 25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2017년 KBO 리그 소속선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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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KGC, 사익스 교체 않기로 外
프로농구 KGC, 사익스 교체 않기로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키퍼 사익스(24·미국·사진)를 교체하지 않는다고 31일 밝혔다. 작은 키(1m78㎝) 탓에 퇴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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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연봉 25억원…프로스포츠 최고 연봉킹 등극
6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로 돌아온 이대호(35)가 올 시즌 연봉으로 25억원을 받는다. 25억원은 국내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최고 금액이다. 이대호는 지난 24일 롯데와 계약기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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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게 명감독…올해도 우승 하고 싶어”
프로야구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태형 두산 감독. 지난 24일 인터뷰에서 “올시즌에도 두산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경록 기자]스토브리그 기간 휴식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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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히트기업’ 김태균 안타 1개당 622만원 벌었다
프로야구(KBO리그) 인기가 올라가면서 특급 선수의 가치도 치솟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4일 이대호(35)와 4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다. 이제 프로야구 선수는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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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0,000원 … ‘니’가 외국인 연봉킹
두산 베어스의 선발투수 니퍼트가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인 2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7년 연속 KBO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는 니퍼트가 유일하다. 니퍼트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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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210만 달러 재계약…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액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가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몸값을 경신했다.두산은 "니퍼트와 총액 210만 달러(약 25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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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외국인 투수 보우덴과 13억에 재계약 外
두산, 외국인 투수 보우덴과 13억에 재계약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일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미국·사진)과 지난해 연봉(65만 달러)보다 45만 달러 오른 11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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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조아제약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최형우. [일간스포츠]최형우(33·KIA 타이거즈)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했다.최형우는 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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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복·상복 다 터졌네, 한국 사위 니서방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오른쪽)가 한국 프로야구 진출 6년 만에 정규시즌 MVP로 뽑혔다. 니퍼트는 이날 다승·평균자책점·승률상도 받았다. 니퍼트는 이날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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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때 기다려 올인…108년 저주 푼 엡스타인 ‘머니볼’
━ MLB 시카고 컵스의 우승 경영학 1908년 이후 108년 만에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시카고 컵스 선수들이 지난 3일(현지시간)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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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연승, 두산 큰 산이 되다
━ 두산 8 - 1 NC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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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야구' 두산, 4연패···2년 연속 우승으로 KS 지배
두산 베어스의 '빌딩 야구'가 2016 프로야구를 지배했다.두산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8-1로 꺾고 2년 연속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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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도 맥못춘 NC…두산 1승 남았다
━ 두산 6 - 0 NC 7과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마이클 보우덴(오른쪽)을 안아 주는 포수 양의지. [창원=뉴시스]136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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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니퍼트냐, 팔색조 스튜어트냐
28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에 손을 모은 NC의 박석민·이호준과 김경문 감독,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김재호·유희관(왼쪽부터). [사진 김진경 기자]더스틴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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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스튜어트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
니퍼트(35·두산·왼쪽)와 스튜어트(30·NC) 선수더스틴 니퍼트(35·두산)와 재크 스튜어트(30·NC)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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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야구 마지막 승부…두산·NC 안방마님에 달렸다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두드러진 특징은 투고타저(投高打低) 현상이다. 마운드가 쉽게 무너졌던 정규 시즌과는 반대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강력한 피칭이 가을야구를 지배하면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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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야구 프로그램에 '특별해설위원' 깜짝출연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프로야구 KBO 리그 ‘특별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였다.리퍼트 대사는 한국어로 “어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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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승 합작, 두산왕국 일군 ‘판타스틱4’
프로야구 두산이 올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 NC를 11.5경기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두산은 남은 8경기에서 1무만 기록하면 우승이 확정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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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 역대 16번째 20승 달성
두산 더스틴 니퍼트(35)가 20승 고지에 올랐다. 역대 16번째이자 최소경기 기록이다.니퍼트는 13일 잠실 SK전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9피안타·2볼넷·5탈삼진·2실점하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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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보우덴까지…시즌 15승 투수가 셋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시즌 15승(7패) 고지에 올랐다.보우덴은 8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서울 라이벌전에서 7이닝 동안 5피안타·1실점으로 호투,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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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덴, 15승…두산의 3번째 15승 투수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시즌 15승(7패)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19승3패), 유희관(15승4패)에 이어 세 번째 시즌 15승 투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