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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외국인 투수 보우덴과 13억에 재계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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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두산, 외국인 투수 보우덴과 13억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일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0·미국·사진)과 지난해 연봉(65만 달러)보다 45만 달러 오른 110만 달러(약 13억원)에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보우덴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 18승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동료 더스틴 니퍼트(22승)에 이어 다승 2위를 차지했다. SK는 왼손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30·미국)와 연봉 60만 달러(약 7억원)에 계약했다.

체육계 원로 200여명 오늘 화합 한마당

한국체육인회(회장 장주호)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회장 장윤창)가 공동 주최하는 원로 체육인 존경과 화합 한마당 행사가 13일 오후 4시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 홀에서 열린다. 마라톤 영웅 서윤복(93)·최윤칠(88)옹과 이민섭 전 문체부 장관등 200여명의 체육계 원로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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