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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유격수들이 뜨겁게 달군 고척돔
18일 고척돔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홈런을 터트리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유격수와 국내 최고의 유격수가 고척돔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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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가 눈앞이다… SSG 꺾고 8연승 질주 KIA, 4위 도약
3일 인천 SSG전 5회 초 득점을 올린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KIA 박찬호(왼쪽)와 최형우. 사진 KIA 타이거즈 4위로 올라섰고, 3위도 눈 앞이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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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 싹…시즌 첫날부터 가을야구까지 1위
SSG 선수단이 8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키움을 꺾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통 큰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정용진(앞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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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 박병호 시즌 8·9호포…KT, 두산에 6-0완승
박병호가 2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두산전 승리의 선봉에 섰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거포 박병호(36)가 시즌 8호와 9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홈런 랭킹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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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스 결승포' 보스턴, 탬파베이전 대승...DS 원점
보스턴 레드삭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1패 뒤 1승을 거뒀다. [EPA=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디비전시리즈 1차전 패전을 설욕했다. 보스턴은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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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보고 뽑은 마차도가 홈런 펑펑…롯데 개막 5연승 선두
마차도. [연합뉴스] “수비가 좋은 선수입니다. 타격요? 2할7푼만 쳐도 대박이죠.” 외국인 유격수 딕슨 마차도(28·사진)에 대한 성민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단장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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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보고 뽑은 마차도 홈런 펑펑… 롯데 개막 5연승 선두
10일 부산 SK전 7회 말 투런포를 터트린 롯데 마차도. [연합뉴스] "수비가 좋은 선수입니다. 타격요? 2할7푼만 쳐도 대박이죠." 외국인 유격수 딕슨 마차도(28)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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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알투베가 끝냈다, 휴스턴 월드시리즈 진출
휴스턴 2번 타자 알투베(오른쪽)가 20일 ALCS 6차전에서 양키스 투수 채프먼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끝내기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휴스턴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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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최단신 알투베가 이끈 휴스턴의 월드시리즈행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2루수 호세 알투베(29·베네수엘라)가 끝내기 투런포를 날리고 동료들이 몰려있는 홈을 향해 달려갔다. 마치 거인국에 입성하는 소인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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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준결승] 홈런 2방으로 유신고 꺾은 충암고
충암고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31일 유신고와 대통령배 고교야구 전국 대회 준결승전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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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채태인 홈런에 톰슨 완봉투까지, 롯데 2연승 질주
롯데 이대호(오른쪽)가 14일 사직 LG전에서 2회 선제 솔로포를 터트린 뒤 전준우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뉴스1] 맏형들이 홈런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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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쾅쾅쾅쾅… 사직구장에 울려퍼진 사자군단 대포
27일 사직 롯데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때려낸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움츠렸던 사자군단의 방망이가 모처럼 힘차게 돌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를 상대로 홈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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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감독 최초 KS 승리 힐만 "1차전 승리 의미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힐만 SK 감독이 그라운드에 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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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호투' 양현종, 두고두고 아쉬운 1회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 4회초 양현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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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최다 홈런 7개 기록…대포쇼 승자는 KT
엄청난 폭염에 시원한 돔구장에서 열린 덕분이었을까. 홈런 7개가 펑펑 쏘아올려진 가운데 승리는 원정 온 KT 위즈가 가져갔다. 괴물 신인 타자 강백호. [연합뉴스]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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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두권 싸움…노수광 끝내기로 SK 승리
프로야구 선두권 싸움은 역시나 뜨거웠다. 홈런 5방이 나온 끝에 2위 SK 와이번스가 노수광의 끝내기 번트 안타로 1위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연장 10회 말 2사 주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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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만, 삼성 외국인 투수로 289일 만에 선발승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31)이 KBO리그 첫 승(1패)을 신고했다. 역투하고 있는 아델만. [뉴스1] 아델만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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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던지는 오타니…美·日 "이거 정말이야?"
"이거 정말이야?(Are you serious?)" 미국 폭스스포츠가 5일(한국시간)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날린 두 번째 홈런에 대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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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오타니, 2일 연속 홈런포 가동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이틀 연속 홈런을 날렸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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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만 2개 허용, 다저스 투수진 '붕괴'
5피트6인치(약168cm)의 신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체격이 작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오른쪽)가 29일 제113회 월드시리즈 5차전 5회말 LA 다저스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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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원점' 휴스턴은 스트롱하다
'휴스턴 스트롱(Houston Strong·강한 휴스턴)'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휴스턴으로 돌아간다. 휴스턴 스트롱 패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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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김재환-오재일 두산 'KO포'...KIA도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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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과 2/3이닝 무실점...되살아난 NC '철벽 불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전이 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NC 임창민이 9회말 역투하고 있다. 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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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펑펑' 한화, NC 누르고 3연패 탈출
프로야구 한화가 로사리오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3연패를 탈출했다. 한화는 창원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삼성이 두산에 2-3으로 지면서 한화는 삼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