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와 증상 비슷한 심근경색, 치료 골든타임 지켜야
━ 라이프 클리닉 계속되는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답답한 일상이 지속하고 쌀쌀해진 날씨와 더불어 마음마저 움츠러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
보호복이 가려도 다 티난다…확진자 나르는 동대문 몸짱
이근협 동대문소방서 소방장이 지난달 31일 동대문소방서 주차장에서 보호장구인 고글을 벗고 있다. 한파에도 보호복 속 열기에 머리에서 김이 나는 모습이다. 권혁재 기자 “코로나
-
밥 굶어야 버틴다, 새벽 돼야 방호복 벗는 '코로나 추적자'들
“고위험 집단이기 때문에 즉각 조치하지 않으면 추가 확진자는 물론이고 사망자가 생길 위험이 커요. 발생하는 순간 나가야 합니다.” 10일 낮 12시 10분 경기도 역학조사관
-
제주 연수 다녀온 진주 이·통장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지난 4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윙스타워 전경. 연합뉴스 제주도로 연수를 갔던 진주시 이·통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
'제2의 안인득' 막기 요원, 정신과 퇴원 후 지역센터 통보 절반도 안 돼
조현병 환자가 퇴원했을 때 이 사실을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알리는 병원은 10곳 중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질환자의 경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지역사회 연계
-
[이코노미스트] 코로나보다 재선에 목숨 건 ‘필사즉생’ 유세전
트럼프, 일과 대부분은 집무실보다 유세현장… 여론조사 밀리자 방역보다 투표 호소 11월 3일 미국 대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조 바이든. / 사진:AFP=연합뉴스 11월
-
코로나 맞나? 수퍼맨 됐다는 트럼프, 분단위 날며 신들린 유세
11월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초조해할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다. 공화당 후보로서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는 10월 1일 코
-
경제는 트럼프, 한미관계는 바이든…한인들도 갈린 美대선
지난 3일 '트럼프를 지지하는 한인들'이 미국 LA에서 야외 집회를 열었다. [Korean-Americans For Trump]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한
-
[건강한 가족] "주민에겐 건강 지킴이, 직원에겐 행복한 일터 약속합니다"
윤병우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이 공정률 95%를 넘긴 새 병원 건물 앞에서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개원 앞
-
"트럼프, 코로나 전염 안시킨다"면서 음성 여부 안밝힌 주치의
백악관 주치의 숀 콘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파할 위험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연합뉴스] 도
-
백악관 '수퍼전파' 행사 2주만에…수백명 또 불러모은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지 나흘 만에 퇴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200명을 초청해 백악관에서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로
-
측근 10명 줄줄이 확진인데···다급한 트럼프 "나갈 준비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 사진은 지난 9월 15일 모습. AFP=연합뉴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
트럼프 "10일 플로리다주 유세 재개"…주치의 "치료 마쳤다" 음성 여부는 함구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월터리드 군병원을 퇴원할 때 모습.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플로리다주를 시작
-
퇴원 트럼프 "기분좋다"…바이든과 지지율, 더 벌어져 16%p차
코로나19로 입원했다 퇴원한 트럼프가 백악관 발코니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그는 백악관에서 하루를 보낸 뒤 "기분좋다", "2차 TV 토론을 고대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A
-
트럼프 코로나에도 2차 TV토론 열리나… 개인변호사 “미룰 이유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퇴원을 위해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나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월요일 퇴원" 큰소리친 백악관, 전문가는 "심각할 수 있다"
'돌아갈 준비가 됐다(READY TO GET BACK).' 5일 미국 폭스 뉴스 디지털 뉴스 메인 기사다. 폭스 뉴스는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말을 근거로 트럼프가 5일(
-
"바이든-20 대신 코로나-19 택하겠다"…트럼프 입원 병원 지키는 지지자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메릴랜드 월터 리드 군병원 앞에 지지자들 수백 명이 모였다. 각자 만들어 온 손팻말을 들고 트럼프 대통령을 응원했다. [김필규 기자]
-
주치의 "트럼프 상태 좋다"는데…백악관 "향후 48시간 관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 숀 콘리가 3일 월터 리드 군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 중인
-
美 진보법관 긴즈버그 자취···트럼프는 무엇이 그리 두려웠나
지난 9월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9월 29일 비공개 가족 추도식 뒤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면서 장례 절차가 끝났다고 AP통신 등이
-
순항하던 김광현의 첫 암초, 신장 질환으로 부상자 명단행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순항하던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암초에 부딪혔다. 갑작스런 신장 이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
‘순교’ 외치는 전광훈 앞엔…경찰 수사·재수감·구상권 청구 줄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바깥 온도 28도일 때 마스크 안은 35도까지 치솟는다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부지방에서는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뉴스1 긴 장마가 끝나자마
-
대기병상 줄이자마자 경고등 “지금 속도면 이번 주내 찰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제때에 병상 확보가 가능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 병원에서 환자를 제대로
-
"퇴원하기 싫다"…부산 정신병원 의사 '흉기 참사' 60대 구속
5일 오전 9시 25분쯤 입원 환자가 퇴원하라는 의사를 흉기로 찔러 사망케한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의원. 송봉근 기자 부산의 한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퇴원 요구에 불만을 품고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