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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스타인의 '창조적 리더십'
"종합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조적 리더만이 국가 경제는 물론 계층 갈등, 인권, 환경 등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들을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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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산업화 뛰어넘는 통합적 세계화 모색을"
나라의 이념 갈등이 61년의 세월을 넘어 반복되고 있다. 광복 61돌을 맞는 15일 보수.진보 진영이 서울에서 각기 대규모 집회를 벌인다. 통일연대(대표 한상렬)와 한국대학생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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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따뜻 … 그곳엔 '장애인' 없었다
▶ 지체장애 1급인 전태만군이 6일 방문한 캐나다 런던시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직업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뇌손상 장애인들과 환담 후 카메라 앞에 섰다. "나도 앨런처럼 마음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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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로 논술 잡기] 4. 주제 중심 통합학습과 논술
주요 대학들이 입시에 통합 논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통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입에서 통합 논술을 요구하는 이유는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이 종합적인 사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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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NEIS(교육정보시스템) 내년 7월 개통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학생부(내신성적) 등 예민한 정보를 따로 운영하는 새로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이 내년 7월부터 차례로 개통된다.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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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운동 출범을 보며] 안병영 교육부총리
아동은 그 존재만으로 고귀하고 소중하며 국가 발전에 중요한 인적자원이다. 따라서 아동은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건강한 물질적.정신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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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아이들] 5. 해결 방법 찾아보니
본사 취재팀은 지금까지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조사.분석한 빈곤 아동의 실태를 연재해왔다. 시리즈를 마치며 이들 기관.단체의 핵심 관계자에게서 가난에 갇힌 아이들을 위한 대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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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박원순 시대를 논하다] 上. 참여정부 점수는?
신영복 교수(右)와 박원순 변호사가 만추의 계절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삶의 태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신영복(申榮福) 성공회대 교수는 사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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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노조시대] 1. 노동정책 좌담회
새 정부의 노동정책이 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그 정책들이 과연 우리의 대립적인 노사문화를 '사회통합적'인 노사문화로 바꿀 수 있을까. 새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해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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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회개발 정상회의 공동선언(草案)요지
▲생산적 고용및 직업을 통해 안정되고 지속적인 생계 달성을 위해 국제노동기구(ILO)의 조약을 준수(노동권 보장). ▲인권의 신장및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규약을 준수(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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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입맛따라 교과서 개정(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56)
◎6ㆍ29 뒤 국어책 “백성말 듣느라 임금님 귀 커진 것”/정부 독점에 졸속제작 문제 「강제로 팔린 최고의 베스트셀러,그러면서도 가장 천대받는 책,걸레가 되도록 외우면서도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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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통폐합, 삼청교육, 공무원 숙정 처리대책 세우기로
민정당은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작업을 통해 이번 국감에서 집중적으로 지적된 5공 비리에 대한 대책수립이 시급하며 이와 아울러 언론통폐합·삼청교육·공무원 숙정 등 80년의 개혁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