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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이상' 정현, 결국 바르셀로나오픈 전부 기권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9위 정현(22·한국체대)이 클레이코트 시즌을 앞두고 발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오픈을 건너뛴다. 바르셀로나오픈에서 9번 시드를 받았지만 발목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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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이소라,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녀부 우승
송민규(KDB산업은행)와 이소라(인천시청)가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테니스 송민규. [사진 한국실업테니스연맹] 송민규는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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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LPGA HSBC 챔피언십 첫날 2위...'복귀전' 박인비는 41위
지은희. [신화통신=연합뉴스]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첫날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7개월만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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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피겨 페어, 눈 마주치면 싱글벙글 “분위기 좋았습네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 출전하는 한국의 감강찬-김규은 조(앞)가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5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북한의 김주식-염대옥 조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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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배짱·근성 다 갖춘 정현, 2년 뒤 메이저 우승한다
━ 어릴 때부터 스승이 본 ‘호주오픈 샛별’ 지난 26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맞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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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팠던 정현 발, 박수 쳐주자
보기에도 안쓰러운 그의 발바닥.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은 참고 참다가 결국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 양발바닥 모두 서 있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응원해주는 국민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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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현의 꿈은 계속된다
아쉽지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정현이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메이저 타이틀만 19개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경기 도중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했다. 통증 탓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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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정현 발바닥 … 1만5000명 관중 기립박수
정현이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부상으로 기권한 뒤 로저 페더러와 악수하고 있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물집 터져 보기에도 안쓰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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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이렇게 아픈 발로 테니스 역사를 썼다
호주오픈 4강전에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고 발바닥 치료를 받고 있는 정현. 오른쪽 사진은 오른쪽 발바닥 상태. 왼쪽 발바닥은 더 심하다. [사진 JTBC] 물집 터져 보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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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물집서 생살 나올 정도 상황...아쉽지만 목표는 이뤘다”
준결승전 종료 직후 정현이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부상 통증으로 기권할 수밖에 없었던 정현(세계랭킹 58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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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발바닥으로 멈춘 도전...그래도 잘했다
물집 터진 발바닥이 위대한 도전을 멈추게 했다. 그러나 돌풍을 일으킨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호주오픈 4강전 도중 메디컬 타임아웃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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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vs 베르디흐? 호주오픈 4강 누굴 만날까…정현 “50대 50”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냐,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냐. 정현(58위·한국체대)이 24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대한민국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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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1위’ 라파엘 나달, 8강서 ‘기권’…“무릎 부상 원인”
라파엘 나달. [사진 AFP=연합뉴스]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Rafael Nada‧스페인)이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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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나달, 호주오픈 8강 기권패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32·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원) 8강에서 기권했다. " src="https://p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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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우즈, PGA 투어 조기 복귀...이달말 대회 출전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이달 말 열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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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역사' 원정식,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69㎏급 합계 우승
원정식(왼쪽)이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69㎏급 인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원정식(27·울산광역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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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라운드 시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지난해 스피드골프 우승자 50분에 72타
기네스북 기록은 26분 37초에 92타 … PGA투어 최단 기록은 1시간 29분 5~7개의 클럽을 들고 뛰면서 라운드하는 스피드골프 대회의 지난해 우승자인 제이미 영.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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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10개월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
타이거 우즈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왕년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약 10개월 만에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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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바·하뉴 평창 은반서도 빛날까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피겨 여자 싱글에선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독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피겨스케이팅은 겨울올림픽의 꽃이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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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사라진 '골프황제' 우즈 "다른 세상에 사는 기분"
29일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지금의 삶을 사랑하게 됐다(I'm loving life now)" 10개월 만에 필드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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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다 나았다는 우즈, 10개월 만에 필드 선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에서 티샷하는 타이거 우즈. [USA 투데이=연합뉴스] 그의 환상적인 샷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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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골프황제’ 우즈…‘상금왕’ 토머스와 동반플레이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2016-2017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왕 저스틴 토머스(24·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벌이게 됐다.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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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군단 LPGA 보다 KLPGA가 강했다
KLPGA 팀이 챔피언십 트로피 대회에서 LPGA 팀을 꺾고 상금 6억5000만원을 차지했다. 2015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KLPGA 팀이 승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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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전인지와 맞대결 앞두고 기권
25일 싱글매치 조편성 결과 발표를 한 후 포즈를 취한 장하나(오른쪽)과 전인지. [KLPGA 장하나] 장하나가 기권했다. 장하나는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