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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 “북 핵실험·로켓발사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
26일 이세신궁을 걷는 G7 정상들. 왼쪽부터 렌치 이탈리아 총리, 융커 EU 집행위원장,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트뤼도 캐나다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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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코앞에 닥쳐온 4차 산업혁명 쓰나미
정경민경제 데스크#1 ‘안닳아’ 타이어가 신제품을 내놨다. 새 타이어 안엔 첨단센서가 장착됐다. 달리는 곳의 기온·노면에 따라 타이어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시간 측정한다.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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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섬지역, 영월 산간에 드론 택배
산업통상자원부가 드론을 활용해 섬이나 산간 지역에 택배를 보내는 시범 사업에 착수한다.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내놓은 드론 관련 규제 개선안의 후속 조치다. 드론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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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음악은 경쟁 아닌 몰입, 결과에 초연한 엄마에게 배웠죠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어머니 최현숙 교사 아이는 세 돌이 되기 전에 혼자 한글을 뗐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라디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동요든 가요든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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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나라 살릴 ‘여·야·정 정책 협의체’ 팍팍 밀어주자
여소야대에서 힘의 역전과 집권세력 분란으로 나라의 중심이 기우뚱거리고 있다. 대통령부터 국회의원, 말단 공무원 등 공공부문들이 구심력을 잃고 서로 헛바퀴만 도는 것 같은 기이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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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1093개로 ‘기술혁신의 제국’ 초석 놓다
1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끈 축음기 2 에디슨의 걸작인 전등 3 전화기 초기 모델 인구 3억2000만 명의 미국은 현재 세계 최고의 부국이다. 국제통화기금(IMF) 통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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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올 가을 베일 벗는다
구글이 공개한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의 제품 이미지. 개발자용 실물 제품은 올 가을 나올 예정이다. [사진 프로젝트아라 홈페이지]구글이 레고처럼 조립해서 만드는 스마트폰을 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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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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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영재교육 현주소…과학고·영재학교 목표로 30개월부터 영재성 검사
[영재교육의 현주소]과학고·영재학교 목표로 생후 30개월부터 영재성 판별 검사 아이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학원을 향합니다. 영재교육원 대비 수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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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 해운업계에 부작용 커"
은행이 부실한 해운회사를 물 위에 띄워놓고 있다.”세계 최대 해운회사인 AP묄러 머스크 그룹의 닐스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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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모르는 개 품종, AI는 사진만 봐도 족집게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메이슨 센터에서 열린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 회의의 한 장면. 소설 『반지의 제왕』 요약본을 읽은 컴퓨터에게 “반지는 어디에 있나?”란 질문을 던지자 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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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시장 얼어붙고, 엔고 역풍에 실질 효과는 미미
지난달 28일. ‘구로다 서프라이즈’가 또 다시 시장을 흔들었다. 이날 열린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0.1%)를 동결하고 기존의 양적완화(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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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중국 자본, 한국의 반도체까지 넘본다
제조업을 뛰어넘어 엔터테인먼트·IT·금융업까지 파고든 중국 자본에 밀려 수십년 쌓은 노하우와 인력 빼앗길 수도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쑤닝유니버셜 미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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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순익 11% 깜짝 증가
중국 제조업체 순이익이 올 3월 급증했다.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체 순이익이 한 해 전 같은 기간과 견줘 11.1% 늘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달인 2월엔 -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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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순이익 증가율 반등
중국 제조업체 순이익이 올 3월 급증했다.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체 순이익이 한 해 전 같은 기간과 견줘 11.1% 늘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달인 2월엔 -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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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업점 고객 대기 현황 문자로, 경조사 알림 SNS로
금융회사는 기술을 몰랐고,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가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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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고객 대기 현황 문자로, 경조사 알림 SNS로
금융회사는 기술을 몰랐고, IT 업체는 금융을 몰랐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금융 환경에 맞는 서비스를 IT업체가 만들고, 금융회사가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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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4호선 구간 20%는 큰 지진 나면 ‘와르르’
일본 구마모토와 남미 에콰도르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했다. 18일 오전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진연구센터 지진종합상황실에서 연구원들이 이들 지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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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민감한 피부를 위한 더마브랜드 자외선 차단제
피부과 의사들이 피부를 위해 반드시 챙겨 바르라고 권하는 화장품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봄을 맞아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괜찮은 자외선 차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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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시스코 손잡았다
19일 현대차그룹 사옥서 정의선 부회장과 시스코 척 로빈스 CEO(왼쪽)가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현대차]지난해 인천 영종대교에서 106중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만약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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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정보가 눈앞에 주르륵 … 삼성, 스마트‘차 유리’공개
삼성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스마트 윈드실드’. 오토바이에 장착한 투명 디스플레이로 된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사진 삼성전자]모터사이클이 거리를 질주한다. 운전자는 전면에 설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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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내 스마트폰 사업, 가야 할 길을 찾았다
김용석성균관대 정보통신학부 교수기업지원거점센터장많은 사람이 삼성과 LG 스마트폰 사업의 미래를 걱정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현재 구도를 보면 프리미엄은 독보적인 애플이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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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태의 땅 구이저우, 한국과 손잡고 미래 연다
한·중 교류 협력의 역사는 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한·중 양국 관계가 천생적인 친근감이 있다”고 표현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양국 사이에는 여러 방면에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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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여주역까지 10분, 분양가 저렴…여주 풍차마을 3차 77가구
금성건설이 경기도 여주시 굴암리에 풍차마을 3차(77가구·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단지 내 도로(폭 8m), 3상 전기, 통신, 도시형 가스 개별공급시설 등을 갖췄다. 산책로·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