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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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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태양·맥주…바르셀로나와 사랑에 빠지다
━ 10년째 해외여행 ④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경. 버스를 타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벙커에 오르면 이와 같은 장관을 마주할 수 있다. 스페인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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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끓어도 좋다? 바르셀로나 해변서 브래지어 벗어보니
━ 10년째 신혼여행④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최대 랜드마크이자 100년 넘게 지어지고 있는 걸로 유명한 성가족 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스페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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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고 수영하다 쫓겨난 여성…베를린 발칵 뒤집은 사건
독일 베를린에 있는 올림픽 야외 공용 수영장. AP 독일 베를린 당국이 공공 수영장에서 “남녀 모두에게 ‘토플리스(topless·상의 탈의)’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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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배우도 러브신 소화한다···美·유럽 영화 '중년의 컴백'
배우 패트리샤 클락슨은 지난해 에미상 시상식에서 대담한 시스루 의상으로 주목 받았다. 그는 1959년생이다. [AP=연합뉴스] “제 나이 50살인데 인생 최고의 배역을 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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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는 액세서리, 여성 몸의 자유를 허하라”
━ 노브라·탈브라 확산 왜 대학생 장모(22)씨는 지난달부터 브래지어를 벗고 젖꼭지를 가려주는 니플패치를 붙인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10년 가까이 착용했던 브래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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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분열을 저지하라' 뉴욕 한복판 알몸 시위대 등장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에서 바디페이팅을 한 알몸 시위대가 거리에 나섰다. 이날 한 시위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알록달록한 바디페인팅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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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처럼 웃통 깐 여성 20년 안에 넘칠 것…불편해도 세상은 바뀐다"
붉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서 3차 불법 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만 명, 경찰 추산 1만90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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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미의 시대]여성 6만 명은 왜 혜화역서 '자이팅'을 외쳤나
7일 오후 무대 위에서 한 여자가 오랫동안 길러온 머리를 삭발했다. 그가 말했다. "지금까지 여성이기에 받은 크고 작은 차별들이 있었습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틀 속에 박힌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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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불꽃페미액션’의 누드시위 어떠셨나요?
■ 「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페이스북 코리아 사옥 앞에서 여성단체 '불꽃페미액션' 회원들이 페이스북의 성차별적 규정에 항의하는?상의?탈의?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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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체 미투 운동’ 나선 인도 여자 배우 “우린 장난감 아냐”
미투 운동을 벌인 인도 여자 배우 스리 레디. [사진 스리 레디 트위터 캡쳐] 성차별이 심한 인도에서 한 영화배우가 반나체로 ‘미투’ 운동에 나섰다. 8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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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셀럽들의 셀카놀이 주제는 아찔한 '뒤태'
해외 셀럽들의 새로운 셀카(selfie) 트렌드는 ‘뒷모습'이다. 한동안 엉덩이에 초점을 맞춘 벨피(Belfie) 사진이 셀럽들의 SNS를 채우더니 요즘은 매력적인 뒷모습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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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왕세손빈 ‘노출 사진’ … 프랑스 잡지에 18억원 청구
[AP=뉴시스]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캐서린 미들턴 왕세손빈의 토플리스 사진을 게재한 프랑스 잡지사에 거액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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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녀보다 엠마, 엠마 왓슨 매력 탐구
실사판 ‘미녀와 야수’(원제 Beauty And The Beast, 3월 16일 개봉, 빌 콘돈 감독)의 전 세계 극장 수입이 9억 7000달러(1조 262억원)를 넘어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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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수위 높은 노출 사진의 숨겨진 진실
[이하 사진 온라인커뮤니티]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원치 않는 노출 사진을 찍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6일 한 네티즌이 '티아라 효민 노출사진의 비밀'이란 제목의 글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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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명 여가수, 도넛으로만 누드 가린 채…
가수 니키 히튼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미국 출신 싱어송 라이터 니키 히튼은 최근 상반에 도너츠를 올려놓은 토플리스 차림의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재했다.평소 SNS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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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토플리스의 날'…상의 탈의하고 타임스퀘어 거리까지 행진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토플리스의 날'(GoTopless Day) 행사가 진행됐다. 상의를 탈의한 여성들이 브라이언트 공원을 걷고 있다. 여성들도 남성과 같이 맨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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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성들이 브래지어 벗고 시위 나선 까닭
AP=뉴시스 AP=뉴시스 지난 23일(현지시간)뉴욕을 대표하는 타임스스퀘어에는 300명이 넘는 여성들이 '맨 가슴(토플리스·Topless)'으로 등장했다. 브래지어를 벗어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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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의 고민 … 타임스스퀘어 토플리스 여성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한 관광객이 토플리스(상반신을 노출한 패션) 여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은 뒤 팁을 받는 토플리스 여성이 늘면서 뉴욕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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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광장 한복판에서 가슴 내놓고 사진 찍어
[사진=뉴시스] 미국 뉴욕의 명소 타임스스퀘어에 토플리스 차림의 여성들이 크게 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들은 17일(현지시간)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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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루스코니 ‘아방궁’ 매물로 나와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호화파티를 벌였던 별장 ‘빌라 세르토사’ 내부. [AP=뉴시스]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토플리스 모델들과 일명 붕가붕가 섹스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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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도 웃통 벗을 권리를 달라"
1일 시위 사진 ‘그것은 유방이지 폭탄이 아니다. 침착해라’.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서 벌어진 시위에 등장한 플래카드 문구다. 이날 여성이 상의를 벗고 다닐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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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여성의 노출, 야하거나 혁명적이거나
전수경화가무덥다. 몸에 걸친 모든 것이 원망스럽다. 누구나 벌거벗은 채 태어나고 죽어 염할 때 벗겨진다. 가리면서 삶이 시작되고 벗으면서 삶이 끝난다. 목욕이나 사랑을 나눌 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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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세미 누드 사진작가 '출입금지' 소송
[사진=알렌 헨슨 페이스북]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꼭대기 전망대에서 여성의 ‘세미누드’를 촬영한 사진작가의 영구 출입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포스트는 11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