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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에 가담했다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와 운전사의 살해는 주범 박철웅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동생 천웅과 함께 저질러졌으며 정씨와 부인 김정봉씨(32)등 2명이 주범집에 유인돼 김씨가 먼저 살해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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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산 찻아 맑은공기로 몸식혀
오후 「캠핑」가족 구창회씨 (39·산악인·72년 제2차 「마나슬루」 위정대패) 댁은 길떠날 채비에 한창이다. 가장인 구씨는 「텐트」「버너」「코헤르」등 산살림을 꾸리기 바쁘고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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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행용가방 50% 할인판매|「쉼멜」등 수입피아노 판매 미도파|새로나 2층 여성의류「코너」확장
지루하던 장마가 걷히고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냉장고·선풍기·「아이스·박스」등 가전제품과「바캉스」용품이 날개돋친 듯 팔리고있다. 「바캉스」용품 중에서는「텐트」류가 많이 팔려「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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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가이드
「바캉스」의 꿈은 백화점에 나붙는「바겐·세일」현수막에서부터 펼쳐진다. 8월초 금년 마지막 더위를 놓칠세라 시내 각 백화점에서는「바캉스」분위기 조성에 여념이 없다.「성하 서비스대특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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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최후의 목격자|한국인 74명 「괌」 도착
중앙일보는 5일 월남 철수 한국인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괌」도 「아가나」시에 「로스앤젤레스」 주재 특파원 김건진 기자를 특파했다. 다음은 김 특파원의 제1신. 월남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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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여름철의 계곡 등반은 아직도 한창이다. 울릉도·홍도 등의 도서 등반은 금주부터 내리막길이다. 지난 주말만 해도 「반도」 「반도레저」 「마운틴·코너」 등이 울릉도 성인봉으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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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제주도
무더운 여름철에도 공기가 근본적으로 시원한 곳은 무엇 무엇해도 고지대지만, 우리 나라는 선진국처럼 그러한 지역의 개발에 아직 손이 미치지 못하고있다. 여기서 아직은 해수욕장이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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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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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등반대 일지
▲71년 5월4일=「히말라야」의 거 봉「마나슬루」(해발 8156m)등반도중 김기섭씨(당시 25세)가 강풍에 휘말려 추락 사망. ▲72년 1월12일=죽은 기섭씨의 둘째형 정섭씨(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