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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란에 핵 건넨 건 美…전쟁없이 67년간 쌓인 증오 왜
이란과 미국이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중동은 물론 세계의 정세를 불안하게 한다. 중동에 에너지를 의존해야 하는 한국으로선 조마조마할 수밖에 없다. 두 나라는 전쟁을 치른 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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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증오 외교 어디까지] 反테러 명분으로 이슬람 세계 분열 노린 듯
노골적 사우디 편들기 이어 테러 당한 런던 시장 트위터 공격 … 비극적 테러를 자신의 정치 합리화에 이용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은 무슬림이자 이민자 출신인 사디크 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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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과학자 차량 폭탄 테러 사망
11일(현지시간) 폭탄테러로 파손된 이란 핵 과학자 모스타파 아마디 로샨 테헤란대 교수의 차량이 기중기로 옮겨지고 있다. 로샨 교수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란 정부는 이번 폭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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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심술’이란, 영국인 5명 탄 요트 나포
이란에 억류돼 있는 영국인 5명 중 4명의 모습. 인터넷 인맥관리 사이트 ‘페이스북’에 올라 있는 사진이다. 왼쪽부터 샘 어셔, 올리버 스미스, 루크 포터, 올리버 영.이란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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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가 혁명후 세대, 그들은 자유를 꿈꾼다
관련기사 “사장 그대로인데 전무 바뀐다고 업종 달라질까” 12일 이란 대선에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승리한 이후 야당 후보인 미르 호세인 무사비의 지지자들이 ‘선거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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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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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슬람의 두 얼굴
돼지고기를 금기(禁忌)시하는 이슬람교도들에게 또 하나의 금기가 있다.초승달 모양으로 생긴 크롸상이라는 빵이 그것이다. 크롸상은 흔히 프랑스 빵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빵이 처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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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랍」서 배척 당한 「모하메드」일대기
【테헤란=이근량 통신원】「아랍」세계의 영화계는 「모하메드」의 일대기를 담은 『계시』라는 영화의 상영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앤서니·퀸」등 유명「스타」들이 출연한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