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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말'이 필요 없다…앱으로 시키면 로봇이 커피 만드는 카페
잠실 롯데월드몰의 로봇카페 '비트'에서 커피로봇 '로빈'이 만들어 준 아이스초코. 더위를 피해 찾아온 쇼핑족들로 붐비는 잠실 롯데월드몰. 매장을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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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빵집계의 심야식당…머핀에 칵테일 한 잔, 꽤 어울려요
어둑한 밤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베이커리의 테이블에 빵이 진열된 모습. [사진 미드나잇 베이커리] 굴뚝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연기와 함께 빵 굽는 냄새가 퍼지고, 쇼케이스에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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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재가 만난 사람(6)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 착한 기업이 아니라 공정한 회사가 목표
세계 1위 도시락 회사 등으로 지난해 매출 4000억원…한반도 평화체제 오면 상장사 PER 두 배로 뛸 것 ?김승호 회장과 스노우폭스 플라워 강남점에서 만났다. / 사진:인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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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엿보기]회전초밥집 햄버거, 온라인 음식 땡처리 … 일본 외식 생존경쟁
━ 김인권과 노다 쇼의 일본 엿보기 김인권: 오늘은 지난 편에 미리 말씀드린 대로 일본의 최근 식문화에 관해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일본을 자주 가는 분들은 1년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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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재활용품 용기 사용 등 ESG 경영 적극 실천
한솥도시락이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한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은 신촌연세로점.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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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선 ‘아침잠’ 보다 ‘아침밥’
━ 호텔리어 J의 호텔에서 생긴 일 한 특급호텔이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호텔을 고를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을 물은 적이 있다. 결과는 뜻밖이었다. ‘조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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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半)외식' 트렌드…얌샘김밥, 빠른 포장으로 회전율 높여
2018년에는 ‘반(半)외식’ 트렌드가 외식 소비 트렌드의 중심에 놓인다. 반외식은 외식과 내식의 절반, 중간에 위치한 식사 스타일을 말한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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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발효빵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빵집 '타르틴 베이커리'의 첫 해외 매장이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빵이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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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터미널 가면 뭐 먹지? 쉐이크쉑 아침 메뉴도 있어요"
지난 18일 문을 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엔 면세구역 안팎 곳곳에 먹거리 가게가 있다. 편의점을 포함해 모두 70곳이 넘는다. 1년에 1800만명 규모로 추산되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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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버려지는 일회용 컵 하루 7000만 개 … 줄이고 재활용하면 환경 지킬 수 있어요
일회용 컵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일회용 컵 사용량은 260억 개를 넘는다. 하루 평균 7000만 개가 소비되는 것이다. 국내 커피산업이 급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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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갑의 부동산 돋보기] 도심 주택 임대 놓고 근교서 전세살이 … 절충형 주거 뜬다
"나는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 상승하는 집세와 집주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전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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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전원 생활 만족? 집의 이상과 현실 사이
전원주택과 도심 아파트. 노후에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 바람을 어떻게 하면 현실직으로 이룰 수 있을까. "나는 스스로 살 집은 주택이든 아파트든 가능하면 사라고 권한다. 상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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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듯이, 먹는 것도 그렇게
━ 강혜란의 그 동네 이 맛집 옥인동 옥인피자 느리게 걷는 것보다 더 도시를 만끽하는 방법이 있을까. 실핏줄처럼 골목길이 퍼져있는 경복궁 서쪽, 서촌이라 불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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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정택의 당신도 CEO(10) 대박집 주인 6인이 전하는 장사 비법
부부가 서로 끌어 주고 밀어주고유은종 씨의 '주구장창 석쇠불판 석쇠직화구이와 김치찌개’유은종(32) 씨는 직화구이 불고기 ‘주구장창 석쇠불판 석쇠직화구이와 김치찌개’로 체인지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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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8900원 ‘치킨사냥’ 마곡신도시에 25호점 오픈
여름 성수기를 맞은 치킨 업계가 예년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로 고심하고 있다. 식자재를 비롯해생산자 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생산원가 부담이 커진데다,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서민들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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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 대통령 취임 한달…대탕평으로 난맥 뚫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로 취임 한 달을 맞았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한 달은 소통과 개혁이라는 키워드로 압축될 수 있을 듯하다. 우선 소통을 거부한 전임자와는 달리 국민적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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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요즘 중·고등학생들, 집 대신 카페서 과외한다
━ ‘카공족’ 시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일명 ‘카공족’이라 불리는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대입구역 앞 카페에서 스터디 모임과 공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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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도 '카공족' 합류..."반갑다"는 프랜차이즈vs"고민 많다"는 동네 카페
지난달 31일 오후 프랜차이즈 카페 ‘탐앤탐스’ 서울대입구점은 대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3층 좌석을 채운 30여 명 대부분이 밑줄을 그어 가며 두꺼운 책을 읽고 있었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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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의 고향 시드니의 소문난 카페 3곳
소위 뜨는 카페에선 호주식 커피인 ‘플랫 화이트’가 인기다. ‘평평하다’는 플랫(flat)과 우유를 뜻하는 화이트(white)를 결합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유 거품을 커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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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라지고 있다, 터치 3분만에 900원짜리 커피가 …
━ [4차 산업혁명] 서비스 업종까지 불어닥친 무인화 바람 1 지난 4월 26일 서울 커피만 숭실대점에서 고객들이 키오스크(무인 주문·결제 단말기)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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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결제 수단으로…신한카드, '커넥티드 카 서비스' 하반기 상용화 추진
운전자가 자동차를 타고 주유소에 진입한다. 주유가 끝나면 휴대폰 앱카드와 연결된 자동차가 자동으로 주유 금액을 지불한다. 보너스카드에 포인트 적립도 한다. 운전자가 신용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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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얌샘김밥’ 세종정부청사점 이경애 사장 “손님들 블로그 덕분에 입소문 났어요”
세종특별자치시에는 톡톡 튀는 메뉴와 건강한 밥상으로 공무원들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지는 얌샘김밥 세종정부청사점이 자리하고 있다. 얌샘김밥 세종정부청사점을 운영 중인 이경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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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신 티 타임 … 밀레니얼세대도 차·차·차
차(茶)가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다. 차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고루한 이미지는 사라졌다. 오히려 최근엔 밀레니얼 세대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이 차를 더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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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이 마신다, 커피 대신 차(茶)
커피 일색이던 음료 시장에 차(茶)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해외에서 온 유명 티 브랜드의 전문 티 카페가 아니더라도 스타벅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를 찾아 ‘티 타임’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