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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천안·아산 강소특구 2023년 성과 발표회 성료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2023년 성과 발표회 참석자들 기념사진(사진제공=한국자동차연구원)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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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비밀 푸나…1만배 선명한 MRI, 곧 원숭이 뇌 찍는다
가천대 길병원이 개발 중인 11.74T MRI.동물시험을 앞두고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 가천대 길병원 세계 최고의 해상도를 가진 자기공명영상(MRI) 개발에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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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시대, 전기차 늘어난다…"한국 전기차 시험장 될 것"
기아차 니로EV는 유럽 시장에서 강세지만, 미국 시장에선 판매가 부진하다. 사진 기아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환경·그린에너지 정책에 따라 한국 완성차·배터리 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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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디지털 모터’ 기술 앞세워 관련 다각화
2020년 싱가포르에 공장 건설 예정… “다이슨 엔지니어링의 연장선” 주장 영국 가전 업체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은 2017년 9월 20억 파운드를 들여 전기차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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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다음은 전력망? … 남북 교류 앞당길 직류 전기
1886년 미국 전역에 60개 전력회사를 세운 토머스 에디슨. ‘직류’ 전기를 발명한 그는 ‘교류’ 전기가 미국 표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여론 조작’에 나선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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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거쳐 중국으로 이어지는 전력망…'직류 시대' 선점나선 한국 기업들
LS전선 직원들이 500kV 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제품의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 LS전선] 1886년 미국 전역에 60개 전력회사를 세운 토머스 에디슨. '직류' 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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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이더리움 창시자 '외계인' 방한…결제 처리 속도 높일 해법 내놓을까
현대 전기 문명을 완성한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1856~1943년)의 별칭은 외계인이다. 혹은 미래에서 온 인간이라고도 부른다. 테슬라는 현대 전기 문명의 근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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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전자 위한 인기 차량용품 세 가지
휴가철이 있는 여름은 자동차 사용량이 급증하는 계절이지만 폭염과 예고 없는 비로 차량 이용과 관리에 불편함을 겪게 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 유독 기승을 부린 더위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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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전기 고집한 에디슨 꺾고 교류 표준 이끌어
테슬라가 1899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세운 무선전송 실험실에서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기 앞에 앉아 있다. [사진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 니콜라 테슬라(18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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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우울증 치료 길잡이 ‘뇌 지도’ 만든 일등공신
1.3㎏에 불과한 인간의 뇌에 우주가 담겨 있다. 우주 속 은하의 수와 비슷한 1000억 개의 신경세포가 복잡한 감정과 사고를 만들어낸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고,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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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6는 자기장으로, 무인기는 전자기파로 충전
관련기사 자기장 모아 전기에너지 만든다 무선충전·배터리 기술의 진화 가치투자로 이름 높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해 말 듀라셀의 배터리 사업부문을 약 5조20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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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무선식 상팔자
외근 중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에 조마조마한 왕충전(가명)씨.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 테이블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충전 케이블이 없어도 패드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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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숨은 지도 찾기
“애들 교과서에는 마르코니가 무선 통신을 발명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테슬라가 원조지.” 이 교수의 천재 과학자 테슬라(사진) 이야기는 100년 전 일인데도 순식간에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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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번갯불에 콩 볶아먹기' 진짜 가능할까?
[사진=JTBC캡처] 요즘 날씨가 맑고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오고 번개가 치기도 하며 잦은 변덕을 부린다. 우리 속담에 ‘번갯불에 콩 볶아먹는다’는 말이 있다. 행동이 민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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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서울 과학관 ‘축제 한마당’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한 테슬라코일(저전압을 고전압으로 바꾸는 장치)에서 나오는 400만볼트의 방전 스파크와 소음에 학생들이 귀를 막거나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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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번개가 번쩍 … 테슬라코일 굉음에 입이 떡 벌어져요
국립과천과학관 첨단 과학관에서 실험에 참여 중인 학생들.보초·중학교의 봄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을 책상 앞에서 공부만 하라고 몰기엔 왠지 가혹한 거 같고, 그렇다고 게임이나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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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놀이의 장’ 국립과천과학관
2일 국립과천과학관 첨단기술관 로봇스타디움.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음악이 흘러나오자 무대 위 댄서들이 엉덩이를 흔들고 팔을 뻗으며 춤을 춘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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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뇌건강센터, 뇌 속 손금 보듯 검진 … 뇌질환 초기에 잡아내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단순히 오래 사는 건 의미가 없다. 병원에 입원해 약에 의지하거나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연명하면 삶의 질은 떨어지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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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사회 파장 부른 올해의 10대 사건…1위 '강호순'
정부, 세종시 수정 위해 총력전 12월 23일 TV중앙일보는 세종시 계획 수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정부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정부는 세종시 계획을 수정하는 방안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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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천리안 MRI 7T
‘창조’ ① 조장희 박사의 MRI ‘창조’와 ‘창의성’은 미래의 키워드입니다. 중앙일보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 그리고 신상품을 망라한 창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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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고효율 체험학습… 이젠 골라가자!
극심한 경기침체로 주머니사정이 가벼워진 학부모들이 방학마다 보내던 캠프에 아이들을 보낼 수 없어 한숨이 끊이질 않는다. 아이들도 그 마음을 아는지 이맘때면 졸라대던 캠프 얘기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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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번개·지진 느끼며 과학을 배운다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과 어린이대공원 앞. 2~3년 전에는 없던 거대한 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14일 문을 열 한국 최대 국립 과천과학관이다. 개관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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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의영화만담] 사라져라 얍! 마술 그리고 영화
영화 '프레스티지'는 프레스티지(Prestige)라 부르는 마술의 최고 경지에 오르려다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두 마술사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프레스티지'는 순간이동 마술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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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 2! 4년만에 다시 울리는 게임계의 적생경보 [7]
건설소 연합군의 건설소와 같은 기능을 한다. 테슬라 발전소 연합군 발전소와 같은 기능을 한다. 제련소 연합군의 정제소와 같은 기능을 한다. 훈련소 연합군의 막사와 같은 기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