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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용 SNS ‘프로필 페이지’로 초대박
링크트인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드 호프먼은 지난해 포브스가 뽑은 ‘최고의 기술창업 투자자’ 3위에 올랐다. ‘실리콘밸리 최고의 연결자(connected man)’로 불릴 만큼 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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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욕 2시간 … 초음속 진공 열차
여객기보다 최고 7배 빠른 초음속 열차 ‘메가 트레인’. 비행기로 13시간30분 걸리는 서울~뉴욕 구간을 2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꿈의 차세대 교통수단 구상이 구체화하고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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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똑똑한 개인' 몰려온다 1인 창조기업의 탄생
컴퓨터에 도형을 넣으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주는 3차원 프린팅 기술이 날로 대중화되고 있다. 이 같은 디지털 기술에 힘입어 개인의 아이디어가 바로 상품이 되는 새로운 제조업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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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심장·골반 등 ‘광폭스캔’… 3차원 영상 구현
지난해 1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선보인 GE헬스케어의 ‘이동형 X레이’ 옵티마 XR220에 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옵티마 XR220은 차세대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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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111년, 수상자들 이야기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로 유명한 스웨덴의 기업가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으로 1901년 시작됐다. 물리·화학·생리의학·문학·경제학·평화상 등 6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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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따라하기 … 자동차 딜러 없앤 ‘테슬라의 영업 실험’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먼트에 있는 테슬라자동차 공장에서 직원들이 첫 출고되는 전기차 세단 ‘모델 S’를 환영하고 있다. [프리먼트=AP] 머스크한 번 충전해 40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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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음기 발명 때
사람들은 그를 ‘연구실의 마법사’라고 불렀다. 노력과 땀으로 1093개의 특허를 낸 에디슨은 마법사라는 말을 듣기 싫어했다. 관련기사 새 시대를 연 거목들...20세기 ‘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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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질환, ‘비수술 요법’으로 통증 없이 고친다
척추나 허리·목 디스크는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던 시절부터 수술하지 않고도 척추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인식을 의료계에 확산시킨 인물이 있다. 청와대 물리치료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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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평생을 좌우할 원자력 표준 선택
인류문명의 전개 과정은 과학기술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과학기술의 역사는 표준을 놓고 벌어진 경쟁의 역사이기도 했다. 송전방식을 놓고 벌어진 에디슨과 그의 조수였던 크로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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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충전으로 480km달리는 테슬라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강자로 떠 오르고 있는 미국 테슬라 모터스가 26일 7인승 신형 모델 S세단을 발표했다. S세단은 초고속 충전 배터리를 사용해 45분 충전으로 480km를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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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10년 뒤에는 형광등 꺼진다
10년 뒤면 형광등이 사라진다. 대신 LED.OLED.CNT.PLS 등이 집과 사무실을 밝혀준다. 산업자원부는 29일 정보통신.바이오.나노기술을 토대로 한 신광원(新光源)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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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에디슨도 라이벌 이기려 음모 꾸몄다
빛의 제국 질 존스 지음, 이충환 옮김, 양문, 536쪽, 2만3500원 몽상가들이 꿈을 꿨다. 그 꿈 속에서 세상은 해가 지더라도 어두워지지 않았다. 이 꿈은 19세기 말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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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뒷 이야기] 에디슨의 두 얼굴
에디슨은 기발한 아이디어 발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도 사실은 비판 받을 만한 일이 있었습니다. 에디슨은 무명실을 탄화시킨 필라멘트 전구와 함께 전기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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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으로] 무선조종의 원리
무선으로 물건을 조종할 수 있는 이유 무선 자동차의 조종기나 TV 리모콘은 전선으로 연결돼 있지 않아도 멀리 떨어져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원리를 이용한 것일까요? 이들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