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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자 투사, 조국 독립 위해 목숨 바친 몽골의 슈바이처
━ [김석동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인물 탐구] ① 대암(大岩) 이태준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상황은 일제강점기 전후 시기만큼이나 위태로워 보인다.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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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작별한 억새평원, ‘강남순’ 말달린 몽골 국립공원
━ [GO 로케] 주말 인기 드라마 촬영지 주말 저녁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드라마 ‘연인(MBC)’과 ‘힘쎈여자 강남순(JTBC)’은 공간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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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팬들도 몰려온다…'연인' 애틋함 담은 그 언덕 "지금 가야" [GO 로케]
드라마 '연인'의 무대가 된 청보리밭. 고창 학원농장에서 두 주인공이 입을 맞추는 장면을 촬영했다. 가을이 된 지금은 보리 대신 메밀이 심겨 있다. 사진 학원농장, MBC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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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유니클로'…저커버그 옷장 속 회색 티셔츠 비밀
━ 이탈리아 명품 브루넬로 쿠치넬리 ■ 브랜드로 본 세계 「 브랜드로 본 세계 큐알 올드머니룩(old money look)을 아시나요? 무채색의 단순한 디자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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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유니클로’ 그 옷…저커버그 옷장 회색티 비밀 유료 전용
삼성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소셜미디어(SNS)가 들썩입니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패션 좀 안다는 ‘패피(패션 피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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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빵·치킨…해외 영토 확장하는 ‘K프랜차이즈’
몽골 GS25 100호점. [사진 GS25] 편의점부터 베이커리, 치킨까지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확산 일로다. 3일 편의점 GS25는 몽골에 100호점을 열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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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부터 빵, 치킨까지…해외 영토 확산하는 ‘K프랜차이즈’
몽골 GS25 100호점 현지 직원이 치킨25 등 즉석조리 먹거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GS25 편의점부터 베이커리, 치킨까지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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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해외여행은 비싸다? 올 추석엔 47만원으로 방콕 간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여행사마다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해외여행 상품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확산세 탓에 판매가 부진한 분위기다. 태국 방콕·파타야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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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대통령 전용 헬기 내주고 1박 2일 동행, 몽골 대통령 박진 장관 '국빈급' 환대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이 지난 2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을 예방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몽골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울란바토르를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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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벼랑에 선 자작나무
바위에 뿌리내린 네가 신기해가냘픈 네 몸 만져 보고 살펴보네.다리 하나 잃은 절름발이 너는본래 곧게 뻗는 하얀 자작나무라네. 애처로워 보이는 네가 경이로워돌아가는 길 뒤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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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엔 가볼 수 있을까, 지구촌 야간관광 명소 5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전 세계의 야간관광 트렌드를 다룬 책을 펴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산 전 한국인에게 인기였던 베트남 호이안 올드 타운. [사진 한국관광공사] 바이러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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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명사와 떠나는 몽골 테마여행 출시
몽골 테마여행 기획전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 KRT(대표: 장형조)가 명사와 떠나는 몽골 테마여행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몽골은 사람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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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7일간 매끼 다른 쌀국수 먹기, 오기사의 여행법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사진. 몽골이 좋은 이유는 꼭 봐야할 것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계획 없이 훌쩍 떠나기 좋다.[사진 오영욱]건축가이자 여행 작가 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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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보 KRT가 꼽은 해외 야경명소··· 하코다네·몽골·두바이·프라하
[사진: 일본 하코다테 야경, 일본정부관광국 제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일수록 밤하늘은 더욱 밝게 빛난다. 게다가 그곳이 여행지의 밤하늘이라면 한결 아름다울 터. 여행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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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대초원에 ‘제주 올레길’ 개장
지난 18일 ‘몽골 올레길’ 개통식 참석자들이 올레길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주올레] 우리나라에 도보여행의 붐을 일으킨 ‘제주 올레길’이 중앙아시아 몽골의 대초원까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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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이 함께 중앙아시아 대초원 걷는다…제주 올레길, 몽골에 수출
지난 18일 첫 선보인 몽골올레 개장식에서 울란바토르 현지 걷기동호회인 유비 하이킹(UB Hiking) 회원과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사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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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걷고 게르서 하룻밤 … 제주 올레길, 몽골에도 수출
한국과 일본에 도보여행 붐을 일으킨 제주도의 ‘올레길’이 중앙아시아 몽골의 대초원으로 전파된다.㈔제주올레는 15일 “제주관광공사와 울란바토르시 관광청 등과 협약을 맺고 몽골올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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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유라시아 역사문화기행 떠나자
러시아에서 몽골까지. 코레일관광개발이 기차로 대륙을 횡단하는 ‘유라시아 역사문화기행 철도여행상품’을 내놨다. 유라시아 역사문화기행 철도여행상품은 러시아와 몽골의 주요 거점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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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평원은 끝나지 않고…-울란바
테렐지 국립 공원의 초원 풍경 Ulaanbaatar 울란바토르22일 오후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벗어나 몽골 횡단철도로 접어들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로 가는 길이다. 시베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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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몽골과의 친선위해 뛰어요"
"한국.몽골 두 나라의 우정과 친선을 위해 뛰겠습니다." 대구보건대 박은규(44.안경광학과.사진)교수가 몽골 정부의 체육훈장을 받았다. 지난달 25일 울란바토르 근교 테를지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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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몽골 초원서 마라톤을…"
몽골 초원을 달리는 몽골국제우정마라톤대회가 내달 6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대구의 한.몽문화교류진흥원(이사장 박상훈)이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 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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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기행]13.몽골 테렐지 국립공원 (1)
몽골은 바람이었다. 왼손에 말고삐를, 오른손엔 활을 들고 한때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거침없이 달리던 질풍노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북쪽으로 1백10㎞ 떨어진 국립공원 테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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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동쪽으로 84㎞ 떨어진 테렐지는 경치가 수려한 국립공원이다.울란바토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쯤 달린 뒤 비포장길 고개를 넘으며 바이칼호까지 흘러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