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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조훈현이 커피 나르던 권금성산장, 거기 한국 3대 털보가 있었네
38년간 설악산을 지켰던 유창서 전 권금성산장지기는 2007년 산장이 철거된 후 속초로 내려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뒤로 멀리 설악산이 보인다. [김경록 기자]‘설악산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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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단풍강산 남 모르게
유별난 가을 가뭄 때문에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화사하지 않을 것이라 걱정하는 산행객이 많다. 그래서 전국의 국립공원 관계자들에게 물었다. 예년의 단풍이 100점이라 할 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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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산악왕' 김영식군 7대륙 최고봉 다시 오른다
'털보 부자' 라는 애칭으로 산악인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는 김태웅(52.(左))씨와 김영식(19)군이 3년간 중단했던 세계 고봉 등정 활동을 재개한다. 이들 부자는 다음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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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에 살다] (41) 설악산 반달곰
'설악산 반달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창서씨의 무성한 구렛나루 수염은 권금성 산장을 지키며 설악에 살아온 지난 30여년 동안 설악산 명물의 하나로 자라났다. 하지만 유씨가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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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털보 父子' 南美 최고봉 등정
유럽 알프스 최고봉 마테호른과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를 최연소 등정한 소년 김영식(金永植·15·대구 복현중3·대구시 북구 칠성동)군이 남미 최고봉인 안데스산맥의 아콩카구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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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김태웅부자 히말라야 등정모습 인터넷 생중계
'털보부자' 로 유명한 산악인 김태웅(金太雄.46.대구 북구 칠성동)씨 부자의 히말라야 등정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계명대 산악회는 12일 金씨와 둘째 아들 영식 (永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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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등반대 히말라야 등정 인터넷 생중계
한국 등반대의 히말라야 8000m급 2개봉 연속 무산소 등정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계명대 산악회팀은 개교 46주년 기념으로 오는 4월말 히말라야 초오유봉(Chou.820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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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3월 3일
1995년 오늘 우리나라의 아홉살 어린이가 '만년설 덮인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천8백95m)를 정복했다. 세계 최연소 등정 기록이었다. 주인공은 당시 대구 옥산초등 3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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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털보 김태웅씨, 아들과 남미 최고봉에 도전
세계 최연소 나이로 킬리만자로 (해발 5천8백95m) 를 등정, 기네스북에 오른 대구시 옥산초등학교 5년 김영식 (金永植.12.북구칠성2가) 군이 털보 산악인으로 유명한 아버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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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산악인' 김태중씨 부자,'올해의 자랑스런 신한국인' 에 선정
'털보산악인' 으로 알려진 김태웅 (金太雄.45.대구시북구칠성2가) 씨의 아들인 김영식 (金永植.11.대구옥산초등5년) 군등 10명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올해의 자랑스런 신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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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털보 산악인 김태웅씨 부자 융프라우봉 등정
털보 산악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태웅 (44.대구시북구칠성동) 씨와 金씨의 둘째아들 영식 (12.대구 옥산초등학교5) 군이 최근 알프스 융프라우봉 (해발 4천1백58m) 등정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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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연소로 최고봉 등정기록 김영식군 알프스아이거봉 도전
…세계 최연소 최고봉 등정기록을 가진 김영식 (12.대구옥산초등5) 군이 이번에는 스위스 알프스의 해발 3천9백70m 아이거봉 등정에 나선다. 영식군은 5일 오후 아버지인 털보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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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父子 매킨리峰 도전 미국 라이벌 가족과 기록경쟁
세계 6대륙 최고봉 등정을 목표로 94년과 95년 아프리카대륙의 최고봉인'킬리만자로'와 알프스산맥의 3대 북벽인'마터호른'봉을 정복한'털보'김태웅(金太雄.44.대구시북구칠성동)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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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父子 이번엔 오세아니아 최고봉 마운트 쿡 도전
94년과 95년 아프리카대륙의 최고봉 킬리만자로와 알프스산맥의 3대 북벽인 마터호른봉을 올랐던.털보'산악인 김태웅(金太雄.44.대구시북구칠성동)씨와 아들 영식(永植.11.대구 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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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꼬마 킬리만자로 등정-작년 마터호른 정복 국교3년생
만 8년 8개월된 우리나라 어린이가 세계 최연소로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해발 5,895m)가 있는 산맥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길만포스트(해발 5,685m)정복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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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연의 친구들 회장 車俊燁씨
맑고 깨끗한 환경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中央日報는 환경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파수꾼」들을 소개하는 시리즈를마련했다. 〈編輯者註〉 …………………… 24일오후 서울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