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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 보이' 한국인 작품 첫 아카데미상 후보
호주에 살고 있는 애니메이션 감독 박세종(38)씨의 영화가 한국인 작품으론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25일 밤(한국시간) 발표한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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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80. 보라스가 박찬호에 준 건?
며칠 전 ESPN 라디오의 '댄 패트릭쇼'를 듣다가 귀가 번쩍 뜨였다. 박찬호의 이름이 나와서다. "박찬호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사진)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훨씬 더 나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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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건강 해결사'
'하루 한 개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겨울의 대표적 과일인 사과는 속담에 걸맞게 뛰어난 맛과 건강효과를 자랑한다. 사과가 성인병과 정장작용, 그리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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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단신] 한국창업전략연구소 外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대 동창회관 석세스마스터홀에서 슬로 푸드 관련 무료 창업강좌를 연다. 강의는 베트남 쌀국수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좌가 끝난 후에는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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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사과는 '건강 해결사'
'하루 한 개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겨울의 대표적 과일인 사과는 속담에 걸맞게 뛰어난 맛과 건강효과를 자랑한다. 사과가 성인병과 정장작용, 그리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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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단신] AMO 코리아 外
◆렌즈 전문업체인 AMO 코리아는 홍체에 삽입할 수 있는 '베리시스 렌즈'를 출시했다.환자의 각막을 깎지 않는 시술로 시력 교정이 가능해 부작용이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평균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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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서 펄펄 이영표
▶ 휴가 중에도 몸 관리를 잊지 않는 "성실맨" 이영표가 군포의 한 스포츠센터를 찾아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군포=장혜수 기자 "실력 있는 후보보다 실력 없는 주전이 괴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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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베리텍… 103년 사상 3번째로 주장 공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포수 제이슨 베리텍(32)이 지난 25일(한국시간)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레드삭스는 이날 베리텍의 재계약(4년간 약 420억원)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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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조이캠퍼스 外
◆조이캠퍼스는 공무원.공기업.언론사.공인중개사.투자분석사 등 7개 인기 직업 취업을 위한 설명회를 27~30일 서울 중구 조이캠퍼스 신당점(신당역 10번 출구)에서 연다. 인사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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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자우이 감독 신작 '룩앳미'
큰소리를 치지 않고도 오래 남는 영화가 있다. 3년 전 선보였던 '타인의 취향'이 그렇다. 광화문 시네큐브 한 곳에서 개봉해 관객 3만명을 기록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자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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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 外
*** 폴라 익스프레스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 주연 : 톰 행크스.마이클 제터 장르 : 애니메이션 등급 : 전체 홈페이지 : www.polarexpress.co.kr 내용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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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에 처음 여자선수 뛴다
▶도밍게즈 선수 여자 축구선수가 남자 프로리그에서 공을 찬다. 현대 축구 100년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역사적 주인공은 2004 아테네올림픽 여자축구에 멕시코 대표로 출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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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학자 초빙할 것" 파리정치학교 베리요 부총장
최근 방한한 파리정치학교(Sciences Po) 프랑시스 베리요 부총장은 7일 "파리정치학교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한국 정치.경제에 대한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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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매 걸릴 확률 거의 3배
중년에 당뇨병이 발생한 환자는 노년에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에 걸릴 위험이 거의 3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에 있는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의 미찰 S. 베리 박사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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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특별한 순간, 특별한 와인
프랑스에서 태어난 찰스 드 푸코 리츠칼튼 총지배인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마다 항상 와인이 곁에 있었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수백만원짜리의 코르크도 땄다는 그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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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왕과 병사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일 영국 켄트베리시의 한 군부대에서 훈장을 수여한 뒤 병사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캔터베리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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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저주는 없다" 86년만의 우승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모두 웃고 있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존 헨리 구단주 얼굴에도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격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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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 "저주는 없다" 86년만의 우승
경기가 한창 진행중인데도 모두 웃고 있었다. 관중석에 앉아있는 존 헨리 구단주도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것 처럼 보였다. 뉴욕 양키스와의 격전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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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의 용서 2승 남았다"
2승만 더. 커트 실링(38)이 다시 부상 투혼을 불태운 보스턴 레드삭스가 25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연승을 거뒀다. 7전4선승제인 월드시리즈 우승이 이제 두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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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빙빙이와 썩은 고등어' 外
◆빙빙이와 썩은 고등어(에바 베리스트렘 외 지음, 허서윤 옮김, 꼬마이실, 32쪽, 8000원)=아기 고양이 빙빙이는 썩은 고등어에 유난히 집착한다. 유치원에 갈 때도, 산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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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증시는 투자의 낙원"
얼마 전 만난 한 외국계 증권사의 한국 대표에게서 좀 의외다 싶은 얘기를 들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떠나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들에게 한국은 투자의 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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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뒤 3연승 …'저주 푸는 저력'
▶ "신의 손?"흉내? 문제의 장면 연속 사진. 8회 말 양키스의 로드리게스(右)가 1루로 뛰면서 왼손으로 아로요의 글러브를 쳐 공을 떨어뜨리고 있다. 왼쪽은 1루수 더그 미엔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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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메모] 동원육영재단 外
◆ 동원육영재단은'동원 지구사랑 글짓기대회'를 다음달 30일까지 연다. 내용에 관계없이 초.중학생(A4 1장 내외)이나 고등학생(2장 내외)의 산문을 재단 홈페이지(www.d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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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오티스 "저주 내가 푼다"
▶ 끝내기 안타를 때린 오티스가 1루로 뛰면서 검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보스턴 AP=연합] 보스턴 레드삭스의 해결사 데이비드 오티스가 이틀 연속 영웅이 됐다. 1회 말 선취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