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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조성길 딸 북송…이탈리아 의원 "장애인 딸 버린것" 주장
지난해 11월 부인과 자취를 감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대리 [중앙포토] 지난해 11월 잠적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미성년 딸이 평양으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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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물’에 불만인 북한, 영변 핵 폐기할지가 관건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한 국무위원회 소속 김혁철 전 스페인 대사의 평양 협상이 8일 끝났다. 2박3일에 걸친 밀고 당기기였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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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이 정부에서는 살맛난다'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 [장세정의 시선] "잘 지내시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인천 연수구을) "이 정부에서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천 송도 주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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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송영길의 난’에 깔린 의미들
강찬호 논설위원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818호. 송영길(4선·계양을) 의원실에는 요즘 매일 수십통 넘는 전화가 걸려온다. “시원하다. 계속 그렇게 나가라”가 7할, “여당 중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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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로마 北대사관 굳게 닫힌 철문…초인종·전화에 아무 대답없어
정적에 휩싸인 로마 북한대사관에서 한 여성이 나와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로마=김성탁 특파원] 조성길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대사 대리가 잠적한 가운데 북한은 아직 공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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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놀가지' 색출령···조직지도부 이탈리아 급파
이탈리아 일간지 기자가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지난해 4월 모습. [사진 줄리아 폼필리 트위터] 북한의 조성길 주이탈리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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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잠적한 北조성길의 장인, 김일성·김정일 의전 관리"
11월초 잠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지난해 4월 주로마 북한 대사관 내 모습. [사진 줄리아 폼필리 트위터 캡처]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는 3일 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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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변한게 없다, 핵무기 고수 입장 여전"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미국과 동등한 핵보유국의 지위를 굳히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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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의인들 보낸 X마스 선물, '헬조선'서 본 희망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오른쪽)이 강원체육고등학교에서 성준용·김지수·최 지난해 11월 춘천 의암호에 빠진 운전자를 구조한 강원체육고 3학년 성준용·김지수·최태준(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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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서울 답방 꼭 실현돼야…자유민주주의 학습시키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안보의 빛과 그림자'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영호 전 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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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태영호-김정은 중 누가 진짜 민족의 배신자냐”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연합뉴스]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은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결성된 ‘백두수호대’ 회원들이 태영호 전 영국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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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文 정부, 고도비만 김정은 말고 실직한 가장들 주름살 걱정을…”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22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정부는) 언제까지 ‘엇박자 외교’를 할 것이냐”며 “산해진미로 고도비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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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대권 꿈꾼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등잔 밑 참사들'
[일러스트=김회룡 aseokim@joongang.co.kr]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서울 종로구 '국일 고시원' 화재 참사가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났다. 지난 15일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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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울 한복판서 김정은 연호? 제정신 갖고 이해 안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왼쪽)과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 환영 백두칭송우원회 결성식' 모습. [뉴시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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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라” 태영호, 협박성 이메일에 강연 취소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지난 10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인권법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태영호 전 주영(駐英) 북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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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박정희와 전태일은 '화해의 강'을 언제쯤 건널까
박정희(오른쪽)와 전태일은 각각 국가(자본)와 개인(노동)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물이다. 갈등이 점철된 현대사를 반영하듯 '시대의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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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문 대통령, 설익은 노벨상 대신 '비핵화 평화상'을 받았으면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월 27일 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문'에 서명한 뒤 환하게 웃으며 포옹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노르웨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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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촛불집회 직전 '남북 전역 계엄령' 준비한 朴정부, 왜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0월 1일 제68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북한 주민에 탈북을 권유하며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체제 균열과 내부 동요가 더욱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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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문재인·시진핑·차베스의 ‘과속 스캔들’
장세정 논설위원 “몇몇 사람들은 인육(人肉)을 먹었다. 이런 행위는 1958년 여름 기근이 시작된 윈난 성에서 나타났다. 1960년 마을 주민 20명 중 한 명꼴로 사망한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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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文대통령, 김정은 너무 좋아해”, 심재철 “국가 정체성 훼손”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식(‘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기념위 주관)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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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절' 논란 피한 文 대통령…'교체할 주류=친일세력' 첫 규정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건국’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보수-진보 진영간 이념 논쟁으로 비화한 건국절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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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개인 블로그 개설…"남북 소통 가교 되고싶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가 지난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북정상회담과 남북관계 전망’ 북한전문가 초청강연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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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마린온 참사와 국방부의 "정치적 거래" 의혹
장세정 논설위원 제헌절이자 초복(初伏)이었던 7월 17일 군부대에서 또 안전 참사가 발생해 자식을 군대에 보낸 많은 부모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경북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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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태영호 공사가 풀어준 아홉 가지 궁금증
장세정 논설위원 태영호(56)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한 강연에서 “여기 와서 보니 한국 사회에는 ‘두 개의 북한’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의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