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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모양 애플 본사, 소통으로 ‘제3의 자본’ 키운다
━ [SPECIAL REPORT] 사회자본 높이려면 한국 사회자본의 현황과 사회자본을 기반으로 한 경제의 확장 전략을 조언한 KDI 측 공동기획 참여 연구원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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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 보이는 무더위,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은 어쩌나. 찜통더위가 한참 더 이어진다니 8월 중 단 하루라도 피서 여행을 떠나야 겠다. 한국관광공사가 8월 가볼 만한 곳으로 이색 물놀이 여행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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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봉도, 하백도, 소쿠리섬…여름 휴가, 무인도로 떠나볼까?
해양수산부는 올해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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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장마 물렀거라” 바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7일 일제히 개장한다. 지난해 만리포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태풍도 지나가고 장마도 끝나가고… 여름휴가 일찍 떠날까요’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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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으로 되살아난 전남 화순 민속놀이 ‘적벽낙화’
화순문화원이 만든 홀로그램 영상 ‘적벽낙화’. [사진 한국문화원연합회] 향토문화콘텐트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IT 기술로 첨단의 새 옷을 입고 있다. 한국문화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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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스마트해진 향토문화콘텐트
화순문화원에서 제작한 '적벽낙화' 홀로그램 영상 중 한 장면. [사진 한국문화원연합회] 향토문화콘텐트가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등 IT 기술로 첨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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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들이로 제격! 전국 지질공원4
━ 촉촉한 사막? 태안의 해안사구로 리아스식 해안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여행지, 태안해안국립공원.바다 옆 모래 언덕은 건조한 사막이 아니라 축축한 해안사구다.해안사구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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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빚다, 시간이 조각하다···지질공원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밖으로 나서지 않고는 못 배기는 계절, 봄이다. 따사로운 볕과 부드러운 바람을 만끽하러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 여행객이 많을 법하다. 봄꽃 찾으러, 봄맛 따라서 떠나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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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밥 같은 알, 차지게 씹히는 맛 … 입안에 봄이 왔구나
3월 하순이 되면 주꾸미 머리에 하얀 알이 찬다. 생김새도 식감도 꼭 쌀밥 같다. 먹물과 함께 씹으면 구수하다.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행여 늦을세라 봄이 잰걸음으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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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같은 알, 차지게 씹히는 맛 … 입안에 봄이 왔구나
충남 서천은 주꾸미 맛 잔치가 한창이다. 수산물특화시장 상인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꽃처럼 말린 주꾸미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행여 늦을세라 봄이 잰걸음으로 달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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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이별을 예감한 애잔한 음악
위게트 드레퓌스가 연주한 바흐 ‘프랑스모음곡’ 음반에 ‘BWV 992’가 수록되어 있다. 나의 어린 시절 환경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거의 같다. 여러 형제의 막내로 태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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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미술실 옆 복도에 열었던 제자 갤러리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5) 박영일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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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KTX시대] '동해가 지척', 오산 담현네 가족 당일 나들이
지난 22일 개통한 경강선 KTX로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14분만에 갈 수 있게 됐다. 개통 첫날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욱 기자 서울역~강릉역을 잇는 경강선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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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서해 '명품 해넘이 10선' 가족·연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 테마는 단연 ‘해넘이’다. 가족·연인과 함께 장엄하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풍경은 연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해넘이란 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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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근사한 낙조 소박한 어촌 매력적인 서해 걷기 길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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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오지 누비며 헌혈증 모아 기부하고 위안부 문제 알리고
네팔 히말라야 등지에서 헌혈증 기부 캠페인에 쓰였던 팻말을 들어 보이는 임충만씨. [임현동 기자]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신으로 저마다의 공익 활동을 해외에서 펼쳐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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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위안부 알린 이유는
최근 중앙일보 사옥을 찾은 박한빛누리씨. 최정동 기자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신으로 저마다의 공익 활동을 펼쳐나가는 젊은이들이 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네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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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무는 서해에서 2017 갈무리 여행을
“벌써 12월.” 요즘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말이다. 한 해가 기울고 겨울이 깊어간다. 이 즈음 걷고 싶은 길이 있다. 해 저무는 풍경이 아늑한 서해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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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절경 속에서 휴식하며 환경 소중함 깨닫고, 향토사 탐방하고
정부 인증 생태관광지 6곳 올해는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정한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해’이자 ‘유엔 세계생태관광의 해’ 15주년, ‘유엔 관광의 해’ 50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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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대청호 오백리길서 다도해같은 섬을 만나다
대전은 대도시로는 드물게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다. 충청권 500만명의 젖줄인 금강을 막아 생긴 대청호다. 대청호는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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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미래로 떠나는 추석’…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유혹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비엔날레관을 찾은 관람객이 가상현실(VR) 콘텐트인 ‘에코라이트(ECHO LIGHT)’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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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냐, 자살이냐’ 4억 보험금 두고 유족-보험사간 다툼…법원 판단은
사진은 본 기사와 관계없음. [중앙포토] 지난해 6월 어느날 새벽, 두 자녀와 아내가 있는 이모씨가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건물 6층 외부 계단에서 떨어졌다. 이씨는 해가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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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골목 여행의 천국' 전주 서학동예술마을 가보니
"골목길에서 / 널 기다리네 / 아무도 없는 / 쓸쓸한 골목길" 가수 이재민이 부른 '골목길'의 가사 일부다. 누군가에게 골목길은 어릴 때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던 동심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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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도 많다"던 그 시절…사진 속에 비친 생활상 32장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요즘엔 국가 차원에서 출산을 적극 장려하지만 1970~80년대엔 ‘둘도 많다’ ‘삼천리는 초만원’ 같은 포스터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