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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APEC범시민유치추진위’ 오찬 간담회
경주시가10일 정오 ‘2025 APEC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지역의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주요 APEC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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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 ‘스포츠 복지’ 인프라 구축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을 연계시켜 평생 스포츠로 이어나가는 인프라 확충에 집중투자 한다. 사진은 2002년 평창동계올림픽 기원 자전거동호인 행사.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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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태권도공원 내달 첫삽 뜬다
홍낙표 무주군수가 태권도공원의 조감도를 짚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세계 7000만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공원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홍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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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중심지 태국서 신라문화 알릴 기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아시아의 빛-천년의 미소’를 주제로 2010년 10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공원 경주타워 앞에서 방콕엑스포추진단 관계자들이 성공 개최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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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종주국의 얼굴 무주 태권도공원 첫 삽
세계 7000만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 공원이 첫 삽을 떴다. 지난 4일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완주 전북지사, 이대순 태권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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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국가경쟁력] 인구 28만 도시, 경주가 사는 법
인구 28만 명의 경주시가 예산 7990억원으로 1조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초자치단체로 예산 1조원대는 성남시와 용인시 등 인구 50만 명이 넘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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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 큰 그림 그린다
2008년 새 해가 밝았다. 새 정부가 출범하고 제4기 민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제3차 년도를 맞아,저마다 도약과 비상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현안사업들에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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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도, 신라가 살아난다
5일 백결공연장에서 러시아 여성들로 구성된 엑스포 공연단이 .실크로드. 주제의 춤 공연을 연습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 제공]경주에서 지구촌의 문화가 한자리에 펼쳐진다. '경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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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방폐장 유치 성공한 백상승 경주시장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은 원전보다 훨씬 덜 위험하다. 경주에 월성원전이 있는 이상 실속을 챙기자. 방폐장이 들어서면 월성원전에 쌓여 있는 고준위 폐기물도 해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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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들의 위대한 선택"
경주시의 방폐장 유치가 확정된 2일 밤 백상승 경주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둘째)과 시청 공무원들이 샴페인을 터뜨리며 축하하고 있다. 경주=조문규 기자 "만세! 경주가 이겼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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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의 로마'로
경주 안압지에서 분황사로 가는 동쪽 들판 3만여 평에 펼쳐져 있는 황룡사 터. 절터엔 안내판과 주춧돌만 덩그렇게 남았다. 그래선지 동양 최대 규모라는 황룡사를 찾는 이도,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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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도시' 조성 착수
경주시민들의 숙원이던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이 확정, 발표됐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0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선도사업 보고회를 열고 "국책연구기관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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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 새싹들의 세상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부산.울산.경남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부산국제연극제와 산청 지리산 한방축제 등 문화.향토축제도 열린다. ◆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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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통무술테마파크' 추진
태권도공원 후보지에서 탈락한 경주시가 '세계전통무술테마파크'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백상승 경주시장과 시의회.체육계.학계 관계자 등 13명은 31일 무술테마파크 설립 투자유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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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공원 선정 무효 공동 투쟁
태권도공원 후보지에서 탈락한 경주시와 강원도 춘천시가 선정 무효 투쟁을 함께 펴기로 했다.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추진위원회는 24일 "전북 무주가 태권도공원 건립 지역으로 선정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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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태권도공원 무산 반발 확산
태권도공원 조성지로 전북 무주군이 선정되자 그동안 유치운동을 펴 온 경주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태권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이대순)는 지난해 12월 30일 무주군을 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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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공원 무주에 만든다
세계 태권도의 메카가 될 '태권도 공원'이 전북 무주의 백운산 자락에 만들어진다. 문화관광부는 30일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대 70만평을 태권도 공원 부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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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유곡에 '태권도 메카' 둥지
"태권도의 정신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이대순 태권도공원 조성추진위원장(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30일 전북 무주를 태권도 공원 부지로 발표하면서 "단순히 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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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공원 후보지 3곳 압축
문화관광부는 14일 태권도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이대순)가 태권도공원 유치를 신청한 1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1단계 심사 결과 경북 경주시, 전북 무주군, 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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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감포·안강 신도시 개발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이 들어서는 건천읍 화천리 일대와 읍 지역이 부도심으로, 감포.안강.외동읍 등 세 곳은 해양.환경농업.산업 중심지역으로 개발된다. 경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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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태권도공원 유치경쟁은 당연한 것
12월 2일 중앙일보에 '태권도공원 입지, 국익 우선해 선정을'이라는 부산대 김인세 총장의 글이 실려 눈길을 끌었다. 현재의 태권도공원 유치 과열을 '임피(IMFY:In My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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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경주서 태권도 월드챔피언십
내년 4월 경주에서 미국태권도협회(ATA)의 월드챔피언십대회가 열린다. 백상승 경주시장과 ATA 이순호 총재는 29일 경주시청에서 월드챔피언십 경주대회 개최에 대한 약정서에 조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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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태권도공원 유치 본격화
태권도공원 유치를 위한 대규모 결의대회가 4일 경주시 황성동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강태호.전혜숙.최암)는 이날 시민과 경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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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태권도공원 유치나서
경주시가 태권도공원 유치에 나섰다. 경주시는 백상승 시장과 이종근 의회의장, 정종복 국회의원 등을 고문으로 하고 종상 불국사 주지, 설적운 골굴사 주지, 김진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