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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핵무기보다 무서운 ‘탈탈탈’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탈탈탈’을 즐겨 보고 있다. ‘탈북자가 탈북자를 탈탈 터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배나TV’라는 유튜브 채널이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탈북자 관련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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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향하던 탈북여성 12명 메콩강 건너다 2명 익사”
탈북여성 12명이 라오스ㆍ태국 국경의 메콩강을 건너다가 배가 뒤집혀 일행 중 2명이 익사했다. [연합뉴스ㆍ두산백과 캡처] 한국으로 향하던 탈북여성 12명이 라오스ㆍ태국국경의 메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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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TV 시청 말라"…해외공관 北방송전용 셋톱박스
북한의 역주행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번엔 외교무대인 해외 공관에서 시대 흐름에 반하는 일을 벌인다. 현지 TV 방송이나 한국과 서방 드라마·가요 접촉을 엄단한다며 괴상한 장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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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강제낙태, 폭행이 난무하는 북 인권실태
“여긴 지옥인데, 거기 누구 없나요.”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부대행사로 열린 북한 인권 토론회에서는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포함해 참혹한 인권유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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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탈북자 20여명 인터뷰···"김정은을 쓰레기라 불렀다"
북한 자료사진. [중앙포토] 미국 유력 언론 워싱턴포스트(WP)가 탈북자 2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17일(현지시간) 발행했다. '김정은 정권 아래에서의 삶'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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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임지현’ 되나? “탈북자 부부 지난주 재입북”
이번에 재입북한 송씨 부부. [사진 TV조선 캡처] 3년 전 탈북했던 부부가 생활고에 힘들어하다 동반 재입북했다고 23일 TV조선이 보도했다. 2014년 태국을 통해 남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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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마약, 편의점의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면 추적 어려워”
━ 조강수의 세상만사 경기도지사 아들이 필로폰 4g(130회 투약분)을 중국에서 40만원 주고 쓱~ 구했다고? 놀랄 일도 아니다. 지난해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1만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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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탈북여성 임지현 다시 등장, "음란 영상에 출연했다" 고백
탈북자 임지현 씨가 북한매체에 다시 등장했다. 중앙일보는 임 씨가 북한 매체에 등장했던 사실을 단독 보도(7월 16일)했었다. 19일 공개된 영상도 지난번과 같은 북한의 관영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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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中서 음란영상 촬영…‘이쁜이’ 별명 사용 주장도”
탈북후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이름을 알렸던 탈북자 임지현의 재입북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18일 동아일보는 임지현의 탈북과 재입북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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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통합 관리할 컨트롤타워 세워라
━ 전문가 대안 국내에 체류하는 다문화가족 포함 외국인 수는 200여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에 해당한다. 1990년대 초 한국은 해외이주 감소,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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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한 아이들 불쌍히 여기는 시선 없애고 싶었죠”
“탈북했다고 동정·특혜의 대상이 돼선 안 됩니다. 북한에서 온 아이들도 남한에서 자란 아이들과 똑같이 성장통 겪으며 성장해가는, 동등한 존재거든요.” 박경희 작가는 “남북한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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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 소설 쓴 박경희 작가
“탈북했다고 동정ㆍ특혜의 대상이 돼선 안 됩니다. 북한에서 온 아이들도 남한에서 자란 아이들과 똑같이 성장통 겪으며 성장해가는, 동등한 존재거든요.” 탈북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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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10명중 7명 태국 경유 국내 입국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 10명 중 7명이 태국을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일명 하나원) 수료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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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 소년의 탈북 뒷이야기 "무작정 한국인에 말 걸어서는…"
홍콩 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폐막식에 참가한 북한 학생 대표단(파란 원). [사진 빙과일보] 지난해 7월 홍콩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했다가 홍콩 한국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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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탈북한 여성 공작원 "하이힐로 살인하는 기술 배웠다"
북한에서 요인 암살·테러를 담당하는 대남공작 총괄조직인 정찰총국의 남파공작원이었던 여성이 북한에서 훈련받은 살인 기술들을 공개했다.15일 현재 통일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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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이 여성에게 관심 많고 친절한 점 이용한 맞춤형 테러”
말레이시아 언론이 “김정남 암살범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젊은 여성은 폐쇄회로TV(CCTV) 영상에서 옅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살짝 컬을 준 앞머리와 짙은 립스틱이 특징으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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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범으로 살펴 본 북한 여성 간첩
말레이시아 언론이 "김정남 암살범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젊은 여성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옅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살짝 컬을 준 앞머리와 짙은 립스틱이 특징으로, 미니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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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90년대 후반까지 김정일 후계 1순위였던 김정남, 어떻게 피살까지
2012년 1월 페이스북에 올라온 김정남의 사진.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김정남의 아들 한솔의 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김철`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김정남의 미공개 사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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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 숙청설 돌던 김옥(김정일 마지막 부인) 알고 보니 김정일의 마지막 부인 김옥(왼쪽)이 2011년 5월 북·중 정상회담 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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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들고 무릎 꿇리고, 김정은 실제로 키운 건 생모 아닌 김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생모 고용희(1953~2004)의 무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당초 고영희로 알려졌으나 미국 거주 중인 김정은의 이모부 이강의 인터뷰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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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그 집엔 훈남 셰프가 있다…런웨이·주방 오가는 톱모델의 ‘이중생활’
연예인이 하는 고깃집이나 치킨집은 전부터 많았다. 하지만 말만 연예인 식당이지 개업 초기가 아니면 ‘주인’을 만나기 어려웠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찾는 손님이 점점 줄다 결국 문을 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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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타고 마약류 사범 급증…지난해 사상 최다
지난해 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수사당국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대중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과 맞물려 마약류 거래가 급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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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억류 중인 국민 즉각 송환하라” 촉구…北 “아동 납치 연루 탈북자 체포”
정부는 15일 북한이 탈북민 출신 고현철씨를 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북한이 억류 중인 국민을 즉각 송환할 것을 촉구했다.통일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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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한식당 탈출 여종업원 3명 열흘 내 한국행”
중국 소재 북한 식당에서 탈출한 뒤 동남아 제3국에서 머물고 있는 여종업원들이 열흘 내에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북한 전문매체 뉴포커스 장진성 대표가 25일 말했다.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