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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1억명 여권번호까지 털렸다…10년치 개인정보 유출
태국 방콕. [사진 태국관광청] 최근 10년 동안 태국을 방문했던 해외 관광객 약 1억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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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뮤비 1억뷰 돌파하자…태국이 뒤집어진 까닭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LALISA' 뮤직비디오 중 한 장면. 유튜브 캡처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의 첫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L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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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제물로 바치려고..." 23개월 친구딸 동굴에 버린 태국男
태국에서 23개월 여아가 집 앞에서 유괴 당했다가 3일 만에 가까스로 부모 품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범인의 정체와 납치 이유가 밝혀지면서 태국 사회가 들끓고 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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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뒤 화이자·모더나 맞았더니…일부 '수퍼 면역자' 됐다"
지난달 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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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13대, 재산만 214억…월급 143만원 어느 부패경찰
마약 용의자에게 비닐봉지를 씌워 고문하는 티띠산 전 경찰서장의 모습. 사진 방콕포스트 캡처 태국에서 돈을 뜯어내려 마약 용의자에게 고문을 가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한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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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43만원인데 20억 저택·수퍼카 13대···딱 걸린 부패경찰
티띠산 전 서장 집에 주차된 페라리 스포츠카. 사진 방콕포스트 캡처 태국 사회가 고질병과 같은 ‘부패 경찰’ 사건으로 들썩이고 있다. 경찰서 내에서 경찰 간부가 마약 용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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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자 '침' 팝니다"…태국서 보험금 노린 황당 감염
태국에서 빈민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보험금을 노린 ‘의도적인 감염’ 의심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일본 니시니혼신문·방콕 포스트 등이 11일 보도했다. 태국 의료진이 방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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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코로나 ‘고려장’…확진 판정 80세 노인 절에 버려져
보건 관계자들이 쓰러져있는 80세 노인을 돕고 있다. 방콕포스트 캡처. 연합뉴스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세 노인이 절에 버려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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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백신 진짜 '물' 이었나…태국서 수백명 감염에 사망사고도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로이터=뉴스1 중국산 시노백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태국에선 이 백신을 접종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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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엔 죽은 새끼 40마리…태국 호랑이 사원은 지옥이었다
창살 없이 호랑이를 볼 수 있던 태국 방콕의 호랑이 사원. 지난 2016년 모습이다. 뉴욕타임스 한때 태국에는 호랑이가 어슬렁거리던 사원이 있었다. 스님이 호랑이 곁에서 불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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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 "성 김 대북특별대표 임명, 北과 대화 준비 됐다는 신호"
2일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미국 정부는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웬디 셔먼.로이터=연합뉴스 셔먼 부장관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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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회전문에 아뿔싸…태국 860명 집단감염 충격
태국의 한 시장에서 상인들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태국의 한 시장에서 상인 등 800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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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 그게 끝이 아니었다...자동차 업계 천연고무 대란?
태국 소엥 상 지역의 고무나무 플랜테이션 전경. 기후변화와 독과점에 타이어 소비량이 늘면서 천연고무 가격은 지난해 연말부터 상승하고 있다. 출처=방콕포스트 천연고무 가격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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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온오프라인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해외마케팅 펼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We Care Our Industry, We Share Our Insights!”라는 주제로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온라인 트래블마트(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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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2주 와서 2주' 태국 골프 격리상품, 첫 이용자는 韓41명
지난 18일 한국인 41명이 태국으로 골프 여행을 떠났다. 태국 정부가 격리 시설로 지정한 방콕 인근 골프장에서 격리기간 2주간 골프를 치는 이른바 '골프 격리' 상품 이용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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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해진 야생 코끼리, 숨진 뒤 몸에선 '총알 40여발' 나왔다
사진 pixabay 태국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아오던 야생 코끼리가 끝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숨진 코끼리의 몸에는 사람들이 쏜 총탄 40여발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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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쥔 자가 웃는다…트럼프·바이든 오늘 운명의 날
[EPA·AFP=연합뉴스] 미국 대선(11월 3일)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주요 경합지에서 막바지 유세를 벌였다. 두 후보는 대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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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시도' 트럼프, 17시간 5개주 유세…'쐐기'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집중 공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유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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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시위 열기에 한발 물러서 … “비상조치 철회”
태국에서 긴급 조치 발령에도 총리 퇴진과 왕실 개혁을 요구하는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긴급 조치를 철회했다고 방콕포스트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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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폭력 안돼"…태국 시위 물대포 진압에 비판 목소리
태국 정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물대포를 동원해 민주화 시위대를 강제 해산한 데 대해 가수 닉쿤이 자신의 트위터에 정부의 폭력적 진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태국인들에게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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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때문에 '아내 옛 애인'과 몸싸움…그 뒤에 울린 총성
태국의 한 결혼축하연에서 26일(현지시간) 총격이 벌어져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중앙포토] #지인의 결혼 축하연에 참석했던 남성이 아내의 옛 애인을 만났다. 질투심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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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함정' 외교에 분노…지하드 테러 타깃, 美→中 바뀐다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새로운 타깃이 됐다는 경고가 나와 눈길을 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의 테러 전문가인 모하메드 시난시예흐는 14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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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한국군, 北 상대 안돼…더 싫은건 미군의 훈련 동참"
지난해 6월 30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로 두고 악수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 1면에 난 사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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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주요 부위 잡고 사진 찍은 여성…"무례하다" 비난 봇물
호랑이의 고환을 잡고 사진을 찍어 "무례하다"는 비판을 받은 태국 여성의 사진. 연합뉴스 동물원에서 호랑이 고환을 움켜쥔 채 사진을 찍은 태국 여성이 뭇매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