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름만 팔아선 미래 없다, 정유사들 ‘탈정유’ 경쟁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 도심항공교통(UAM)을 위한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 등 을 갖추게 된다. [사진 각 업체]
-
[국민의 기업] 기존 화력발전소 과감한 환경설비 개선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선도기업 도약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부응해 영흥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과 자
-
정유업계 1년 만에 ‘대반전’…에쓰오일은 사상 최대 영업익
지난달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직접 주유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 5조원 이상 적자를 냈던 국내 정유업계가 1년 만에 ‘반전’에 성공했
-
탄산화제품·EOA가 뭐길래?…석화업계, 새 먹거리 ‘찜’했다
현대오일뱅크가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를 통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고, 건설업체인 DL이앤씨가 이를 건축·토목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
-
뛰는 유가에 속타는 석화·항공·해운, 머리 복잡한 정유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시추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유가 100달러’ 시대가 다시 올까. 주요 산유국 간 갈등이 계속되며 국제유가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
-
"소재로 세상을 바꾼다"…태경그룹 미래 50년 비전 선포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이 18일 열린 미래 50년 비전 선포식에서 "소재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태경그룹 태경그룹이 18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
[위기를 기회로!] 지속 성장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GS칼텍스는 높은 미래 성장성, 낮은 손익변동성, 회사 보유 장점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신사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GS칼텍스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
정몽진 KCC 회장이 19일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2호기 화입식에 참석해 용해로에 불씨를 넣고 있다. KCC(대표: 정몽익)가 지난 19일 강원도 문막공장의 그라스울 생산라
-
[글로벌 경영] 정유·윤활유사업 해외 진출 가속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정유 및 석유화학, 윤활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유조선에 GS칼텍스의 수출 제품을 선적하고
-
[우리경제 희망찾기] 미래성장 이끌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
━ GS칼텍스 GS칼텍스의 미래성장전략은 변화하는 사업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GS칼텍스는 ‘기존사
-
[혁신 경영] 첨단시설 구축, 친환경 고부가 제품 수출 확대
GS칼텍스 연구원이 바이오부탄올 실증플랜트에서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6년 9월 착공한 바이오부탄올 실증플랜트를 올해 가동했다.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
-
[미래로 도약하는 에너지산업 공기업 시리즈 ③ 에너지] 발전 온배수 스마트팜 구축, 굴껍데기를 탈황원료로 … 사회적 가치 창출 앞장
지난달 22일 본사에서 열린 서부 위피스쿨 3기 멘티-멘토 수료식 장면.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시행하는 교육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사진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하
-
[2019년 예산안]이색 사업 이모저모…동네 도서관에 1000억원, 걸을수록 할인되는 교통카드
공공도서관 시설 정비와 ‘작은 도서관’ 건립에 내년 예산 1051억원이 들어간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할인 혜택을 받는 알뜰교통카드 제도도 도입된다. 저소득층 구직자는 최대 9
-
현대케미칼, 폴리에틸렌 75만t 생산 가능한 공장 추진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5월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을 통해 올레핀과 폴리올렌핀 신 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케미칼은 2021년까지 총 2조 7천억원을 투자해 폴리에틸렌 75만
-
[2018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지원 대상 확대 통해 고용 창출
━ 고용친화 부문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사진)이 ‘2018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서부발전은 ‘행복에너지, 행복일자리’라는 슬로건
-
[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여수 바이오부탄올 공장 하반기 완공
GS칼텍스GS칼텍스가 기존 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원가절감 및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스 여수 제2 공
-
한국 유에스지 보랄, 경량 석고 천장재 ‘시트락 집텍스’ 출시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서 2004년 한국 최초의 석고천장재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던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이사 염숙인)이 4월 3일 프리미엄 친환경 석고 천장재 ‘시트
-
[대한민국 정부3.0] 농어촌과 연계한 정부3.0 신상생모델 성공적 구축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충남도·농림축산식품부와 온실가스 감축 및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와 기업의 상생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한국서부발전]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
S-OIL, 2017년까지 시설 개조 … 운영비 '다운' 생산능력 '업'
S-OIL은 세계적 경제 침체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 온산공장의 시설개선과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월 청계산 신년
-
여수화력 2호기 연료 중유→탈황 석탄
지난해 완공돼 가동 중인 여수화력발전소 2호기. 당초 중유 발전소였던 여수화력 2호기는 유연탄·LNG를 원료로 하는 발전소에 비해 원가가 매우 높았다. 효율이 낮다 보니 발전 우선
-
누룽지로 흰쌀밥 짓고 … 찌꺼기까지 재활용한다
12일 전남 여수의 GS칼텍스 공장 내에 준공된 제3중질유분해시설 전경. 21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모두 450만명이 공사에 매달렸고 2조2000억원이 투입됐다. [여수=연합뉴스]
-
원유 찌꺼기 아스팔트가 감쪽같이 경유·등유로
전남 여수시 월내동 GS칼텍스 ‘제3중질유 분해공장’에서 17일 한 엔지니어가 아스팔트를 원료로 만들어낸 경유가 담긴 병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염태정 기자] 17일 오후 전남
-
중질유 분해·탈황시설 완전 가동
GS칼텍스의 3번째 중질유 분해탈황시설(No.3 HOU·사진)이 1일 완전 가동에 들어갔다. HOU는 벙커 B-C유 등 중질유를 부가가치가 높은 휘발유·등유·경유 등 경질유 제품
-
GS칼텍스, 안전 제일 … ‘무사고’ 세계적 수준
여수공장 소방훈련장에서 생산본부 임직원들이 화재에 대비한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GS칼텍스는 안전제일 경영철학 아래 예산·인력·제도 운영에 있어 환경안전보건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