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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민] 블록체인5.0
[출처: 셔터스톡] [Economist Deconomy] 블록체인에 처음 관심을 가진 시기는 2015년이었다. 당시 금융시장의 미래 화두로 핀테크, 로보 어드바이저 등과 함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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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 Story ①탈중앙 금융 태동, 생태계 공격 시도 있었다
[출처: 셔터스톡] [Defi Story①] 2017년 메이커다오(MakerDAO)라는 무허가성 은행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현재의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테마가 형성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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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n번방 고객? 교수가 디지털교도소 증거조작 밝혔다
채정호 가톨릭대 의대 교수 평범한 일상이 지옥으로 바뀌는 건 한순간이었다. 지난 6월 29일 월요일 아침, 저명 정신의학과 전문의인 채정호(59) 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휴대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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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비트코인이 하락한 3가지 이유
[출처: 셔터스톡] 지난 7월 오랜 저항선을 뚫고 1만 1000~1만 2000달러 선에 안착했던 비트코인이 약 5주만에 1만 달러 선으로 주저 앉았다. 특히 9월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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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디파이 이자 농사 직접 해봤다..그 결과는?
[출처: 셔터스톡] [Parker’s Crypto Story] 요즘 암호화폐 시장은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를 모르면 이야기가 안된다고 할 정도로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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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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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손절' 지도부에 "운동장 넓게 써야"…통합당 노선투쟁?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태극기 세력’과 선긋기를 하려는 미래통합당의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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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탱크' 김태년의 100일···전투 승리했지만 출혈도 컸다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에 처음으로 지지도를 추월당했다는 한 여론조사 업체의 결과가 발표된 1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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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직격인터뷰] “촛불 이후 민주주의의 퇴행…학생운동 엘리트가 문제 그 자체”
━ 최장집 교수의 한국 민주주의 진단 고정애 정치에디터 ‘최장집의 민주주의론’이란 말이 있다. 오랫동안 한국 민주주의를 비판적으로 탐구해온 축적물이다. 민주주의의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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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갈림길에 선 디파이, 업계 전문가에게 길을 물었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태초에 물질이 생겨나기 전 ‘텅 빈 공간’을 ‘카오스’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것이 카오스라는 단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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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코로나·부채·불균형…‘대동사회’로의 여정 험난할 듯
━ 중국의 5개년 계획 - 13차 평가와 14차 전망 이현태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올해는 중국의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이하 13·5 계획)’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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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정권에 ‘옐로카드’ 집어 든 문화ㆍ예술인들
7월 7일 발표 안치환 신곡 ‘아이러니’에 진영 떠나 공감대 권력을 질책하는 평범한 시민들간의 연대를 꾀하는 움직임도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등의 노래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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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도지코인 신드롬에서 코인 뉴노멀 찾는다?
[출처: 레딧] [파커’s Crypto Story] 인생에선 종종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특히 인간 감성이 직접적으로 개입되는 사회·문화 영역에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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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90% 경제’ 시대, 포용적 경제로 지속가능한 체제를
━ 코로나 이후 한국의 길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6개월째 인류에 전격전·스텔스전·게릴라전·무차별전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은 밀집·밀접·밀폐를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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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트로트 열풍과 반엘리트주의
양성희 논설위원 최근 대중문화계의 트렌드 중 하나는 반엘리트주의다. 핫한 문화현상으로 꼽히는 트로트 열풍부터가 그렇다. 싸구려 취향, 저학력과 가난의 상징으로 폄훼되던 트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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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어설픈 전략적 모호성은 미·중 모두로부터 배척당한다
━ 미·중 갈등과 한국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사 흐름을 바꾼 3가지 중대 사건이 있다. 미국·소련 초강대국의 대립, 소련의 붕괴, 중국의 부상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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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도로는 붐비고, 열차·버스 승객은 줄고…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통
날씨가 비교적 화창했던 지난 주말, 서울의 간선도로와 여러 고속도로가 몰려든 차량으로 교통정체를 빚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재확산할 기미를 보이면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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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물 분사하는 ‘클린로드’ ‘냉방의자’… 지자체 무더위 대책
강원 춘천시가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자 설치한 '클린로드시스템'. 클린로드시스템은 도로 중앙선 등에서 물을 분사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장치다. 연합뉴스 무더위가 시작하자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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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한국 수출…코로나에 美·中 환율전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적신호'가 들어온 한국 수출에 악재가 겹쳤다. 코로나19 책임론, 홍콩 보안법 등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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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원기 前 국회의장이 말하는 21대 국회의 길
“나라 위한다면 협치 아니라 그보다 더한 일도 못하랴” “野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정치 주체로서 역할 다해야” 김원기 전 국회의장은 여야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2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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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공유교통은 위축, 승용차 이용 증가"...교통학자가 진단한 '포스트 코로나'
지난 2월말 코로나 확산으로 대합실이 서울역. [뉴스1] '코로나의 맹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창궐로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물론 KTX,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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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꼭 직접 가야돼? 코로나 한방에 날아간 '20년 명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로봇을 이용한 원격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모습. 정부는 지난 2월24일부터 원격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사진 명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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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해준 게 뭐냐" 삐친 伊국민들 "이탈렉시트 찬성" 40%
방독면을 착용한 여성을 그린 벽화 앞을 지나는 이탈리아 남성. [EPA=연합뉴스] “다음은 이탈렉시트?” 이탈리아 현지 언론이 '브렉시트'에 이은 '이탈렉시트(Italexi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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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 남·북·중 의료 협력, 남북 관계 돌파구 될 수 있어
━ 코로나 이후 남북 관계 사용설명서 북한은 북·중 국경을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의료 수준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