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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스마트 유권자, 나라를 바꾼다
━ 2 스마트 유권자 시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다니는 임수아(18·왼쪽)·이예진(19)양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친구들과 “미라클”이라고 외치며 한 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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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다” 신동엽문학상 받은 조선족 3세 금희 작가
by 권호정중국 장춘에 평강공주 이야기를 알고 있고, 한국의 시골집을 동경하며 한국어로 글을 쓰는 작가가 살고 있었다. 조선족 이민 3세대인 금희 작가(본명 김금희)다.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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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호균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 外
◆김호균(55·사진) 전남대 행정학과 교수는 15일 전남대에서 열린 한국거버넌스학회 정기총회에서 2018년 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은 대한신생아스크리닝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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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사랑의온도 8.2도…최순실 사태로 예년보다 10도 낮다
━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다. 하지만 인파가 물러간 광화문 광장은 찬바람만 맵다. 지난 7일 오후에도 세월호를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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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탈북민 딸인데 탈북 지원 못받는 12세 유림이의 비극
폐질환을 앓던 정씨는 2014년 한국에 왔다. 2년 뒤 유림(12)이도 데려왔지만 정씨는 숨졌다.모니터 위에 긴 가로 줄이 생겼다. 정예영(32)씨의 삶이 끝났다는 신호였다. 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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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누는 기업] 취약계층 자립 도움 등 사회공헌사업 대폭 확대
현대차그룹은 교통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성 향상과 어린이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장애인에게 맞춤형 자전거 200여 대를 보급한 것도 그 일환이다. 장애인 맞춤형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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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명 시대 열렸다…이달 중 '사회통합형' 탈북민 정책 발표
북한이탈주민 숫자가 지난 11일로 3만명을 돌파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제3국을 통해 탈북민 7명이 입국해 이날 기준으로 탈북민 숫자는 3만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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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 명 시대…'사회통합형' 지원책 마련
중국 저장성 류경식당에서 탈북한 종업원들이 지난 4월 입국해 보호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북한을 탈출해 남한에 정착한 탈북민이 3만 명을 넘어섰다.13일 통일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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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사회공헌 재단 설립해 탈북민·코피노 등 지원
세종은 법인인 ‘나눔과이음’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세종]법무법인 세종은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2014년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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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구성원 155명, 공익위원회 활동 활발 … 인권 공모전도 실시
태평양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 동천은 공익인권활동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태평양]법무법인 태평양은 1980년 설립 이후 가치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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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바꿀 순 없지만…교육은 빈민가 아이들 희망사다리”
아누셰 아지즈 파키스탄 대표파키스탄 출신 아누셰 아지즈(22·여)는 사업가인 아버지 덕분에 어릴 적 가난이 뭔지 몰랐다. 유치원 때부터 사립학교만 다니다 15세 때 우연히 도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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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청진의 소녀, 인천 섬 소년을 만나다…통일부 제작 지원 영화 개봉
2020년 8월13일, 남북 청소년 평화 홈스테이 행사 참석차 북한 10대 청소년들이 남한을 방문한다. 함경북도 청진에 사는 13살 여중생 리하진양도 그 중 한 명이다. 빨간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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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탈북 청소년 “응팔 보니까 북한 이웃들 떠올랐어요”
by 오영란·최윤서부산 장대현학교의 전경지난달 26일 부산에서 만난 민하(가명·19·여)와 찬혁이(가명·17·남)는 장대현학교에 다닌다. 지난 2014년 영·호남 지역 최초의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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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만화영화도 등장
북한이 최근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만화영화로 제작할 정도로 적극적이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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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모란봉악단만 보지 말고 북한 인권도 보세요
by 오영란모란봉악단의 공연 모습 [사진=중앙포토]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연일 화제다. 중국에 공연을 하러 가는 과정부터, 갑작스레 취소하고 돌아가는 모습까지도 뉴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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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外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홍사덕)는 6일 이화여대에서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사)1090평화와통일운동,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와 함께 ‘제2회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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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 이젠 변호사 꿈 키워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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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 이젠 변호사 꿈 키워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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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태식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탈북 청소년 방문
13일 강남경찰서 김학관 서장과 김태식 보안협력위원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탈북민 가정 12곳을 방문해 과일·생필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관내 탈북청소년 기숙사 4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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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야구 새싹 키워요
멘토리 야구단 선수에게 캐치볼의 기본기를 가르치고 있는 양준혁. [오종택 기자]“공을 받을 때는 가슴으로 안는 것처럼 해봐. 부드럽게.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이. 잘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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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탈북 청소년 정착, 기업도 힘 보태자
오현택스쿨룩스 대표 필자는 중소 규모의 교복 제조업체를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탈북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제작해주고 있다. 탈북 청소년의 체구는 한국의 보통 중·고생보다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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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정 소송 등 1년간 90여 건 도와
재단법인 동천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국내 로펌으로서는 최초로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이다. 2009년 6월 출범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태평양의 대표변호사이기도 한 동천의 이정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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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탈북 후 중국 억류 김광호씨 가족, 국적 따라 한국행·북송 엇갈린 운명
지난달 14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돼 억류됐던 재탈북자 김광호씨 가족 5명이 남북으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처했다고 복수의 외교소식통들이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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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억류된 재탈북자 김광호씨 가족 한국행 허용할까 … 시진핑의 선택 주목
2009년 8월 탈북해 목포에 정착했다 올 1월 한국에서 살 수 없어 북한으로 돌아왔다면서 북한에서 대남 비방 기자회견까지 했던 탈북자 김광호씨 가족 5명이 중국으로 다시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