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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8강 진출
실업축구 춘계「리그」전이 28일 효창구장에서 조별예선을 끝내 30일부터 벌어질 결승「토너먼트」(준준결승)에 나갈 8강을 확정지었다. 이날 상은은 조흥 은과 1-1로 비벼 1승3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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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제일은-포철 압축
【대전=최병국 기자】한국화장품-롯데·제일은-포항제철 등 이 성무·경리 단 등 강호가 탈락하는 파란의 제1회 서라벌 기 쟁탈 전국 실업야구대회에서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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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십은 이런 것"…포철이 보여줘|심판의 「옵 사이드」오판에 깨끗이 승복-실업 축구
○…요즈음의 경기장에는 지나친 승부욕에 사로잡힌 비뚤어진 「매너」가 판을 치는 통에 당연해야할 「스포츠맨십」이 오히려 별나게 돋보인다. 지극한 효행이나 선행을 목격하듯 감격스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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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 역전승 허사로 해군·포철 비겨 탈락
실업축구연맹전에서 성무 한전 해군 포항제철 및 서울신탁은이 예선을 통과,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해군과 함께 실업축구의 최강으로 평가되던 충의는 15일 서울시청에 2-1로 역전승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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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무승부 (해군-충의) 처지는 전혀 달라|해군은 결승 토너 문턱에|충의는 예선 탈락 위기에
공교롭고도 섭섭한 우연이었다. 사실상 국내 실업 축구의 최강으로 지목되는 해군 (국가대표 선수 9명)과 충의 (국가 대표 선수 5명)의 대결이 지난 3월 대통령배 대회에 이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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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해트·트릭」농협, 철도대파
농협이 국민은·포철·연세대에 이어 지난해 우승「팀」인 육군을 제치고 8강이 격돌하는 준준결승에 뛰어올랐다. 3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제3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1일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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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포철 결선 진출
춘계실업축구연맹전 예선 B조경기가 26일 끝나 외환은과 포항제철이 각각 l, 2위를 차지,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 나가게됐다. 이날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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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선수들 30여명 은퇴
75년「스포츠·시즌」을 거의 마무리한 구기종목은 노장선수들의 은퇴와 신인보충등 「팀」마다 신진대사에 활기를 띠고있다. 75년 「시즌」을 끝으로「그라운드」나 「코트」를 떠나는 남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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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략성공…고대 슛 부진에 불운겹쳐|게임당 2.3「골」 활기띤 경기, 사고적고
○…75년도 제30회 종합축구의 패권은 육군에 돌아갔는데 그 우승은 당연했다는 중론. 육군은 대회하반부터 주택은을 2-1로 이겼고 연세대와는 l-1, 결선서는 한양대를 1-0,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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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기은 결승 격돌
자동차보험과 기은이 75년도 전국실업축구 추계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27일 격돌케 됐다. 서울운동장에서 속개된 대회 12일째인 26일 자보는 주택은을 3-2로, 기은은 제일은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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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 우승권 탈락
실업축구 연맹전 43일째 경기가 23일 상은구장에서 벌어져 자동차보험이 마지막 남은 대 산은전을 0-0으로 비김으로써 10승5무3패로 우승권에서 완전히 탈락됐다. 자보가 산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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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 선수 17명 선발
대한 축구 협회는 27일 선발 위원회를 열어 오는 5월의 제4회 박 대통령배 쟁탈 대회에 출전할 17명의 선수를 선발, 발표했다. 최영근·최은택 「코칭·스탭」의 의견을 중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