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높은 혈압… 높은 위험

    『높은 혈압, 높은 위험 혈압을 살피자』-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WHO(세계보건기구)가 내건 「슬로건」이다. 고혈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 잘 사는 나라만의 문제가

    중앙일보

    1978.04.06 00:00

  • 경양식의 으틈 밤요리

    한창 좋은 밤들이 시장에 나왔다. 밥은 특히 식욕을 내는 식품. 예부더 위장을 튼튼히 한다고 하여 배탈과 설사에 군밤을 먹도록 해왔다. 과실과 마찬가지로 밥은「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중앙일보

    1977.11.16 00:00

  • (8)위하수와 식사처방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우리 나라 사람에게 유난히 위하수가 흔한 것은 틀림없는 듯 싶다. 30∼40대의 경우 3사람 가운데 1사람은 위하수인 것으로 추측된다. 위하수는 문자그대로 본

    중앙일보

    1977.01.20 00:00

  • 매듭연구가인 김희진씨댁에서 즐기는 겨울차는 대추다. 말린 대추와 얇게 저민 생강 몇쏙에 물을 붓고 오랜시간 달인후 굴을 타서 마시는 것이다. 『한약을 달이듯 약한 불에 오랜시간을

    중앙일보

    1975.12.29 00:00

  • "밥 주식은 고혈압을 낳는다"|손의석 박사(백병원내과부장) 발표

    서양인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흔한 것은 쇠고기를 비롯한 육류의 지나친 섭취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다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이

    중앙일보

    1974.10.24 00:00

  • (98)호도

    예부터 자양강장의 효험이 있다고 해서 귀족들의 사랑을 받은 호도는 들깨에 버금가는 우수 영양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흡수가 잘 되는 지방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동양뿐만

    중앙일보

    1972.12.04 00:00

  • (85)잣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소나무과에 속하는 잣나무의 열매. 키가 10m 정도 되는 잣나무의 잎은 얼핏 솔잎처럼 보이나 푸르고 굵기가 솔잎보다 더하다. 솔방울 같은 열

    중앙일보

    1972.09.29 00:00

  • (84)대추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 대추는 잔치 상이나 제사상에 반드시 오르는 과일로, 크기는 작지만 온통 탄수화물 덩어리여서 영양학적으로 높이 평가된다. 원산지는「유럽」남부 또는「아시아

    중앙일보

    1972.09.26 00:00

  • (54) 메밀

    작은 백색 꽃이 소박한 시골의 정서를 담뿍 풍기는 메밀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두메 산골의 남매와 호랑이의 일화로 우리와 친근하다. 아직도 농촌에서는 메밀떡이나 메밀 묵 혹은 메

    중앙일보

    1972.05.17 00:00

  • 분유

    우유를 분말화해서 만든 분유는 성분에 따라 4종류로 구분되는데 우유의 성분을 그대로 분말화 한 것을 전지 분유, 우유에서 「버터」 즉 지방분을 제거한 것을 탈지 분유, 우유를 사람

    중앙일보

    1971.04.13 00:00

  • 배고픈 사람 없다

    미래의 식탁에는 식사의 즐거움이나 단란함이 없다. 그릇이 필요 없고 수저나 나이프 포크가 없는 식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과 비타민의 총량은 정제하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인공 식량「붐」|오일 미트(석유고기)

    새삼 「말더스」 인구론을 쳐들 것도 없이 인구증가의 속도를 식량증산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자명의 사실이다. 지금도 34억이 넘는 인구의 3분의2는 굶거나 허기져있는 상태이

    중앙일보

    1968.06.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