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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전기차 정책 발전 위한 ‘차린 컨퍼런스’ 개최
'차린 컨퍼런스 아시아' 주요 내빈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차린 '안드레 카우풍' 사무총장, CEC '패티 모나한' 위원장, 안산시 '김대순' 부시장, 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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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서 탄생한 첫 번째 유니콘 기업은?
2024년 갑진년, 중국에 첫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지난 2일 상하이계원심동력과학기술유한회사(上海启源芯动力科技, 이하 치위안커지)는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최근 시리즈B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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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꾹닫’ 임원들이 달라졌다…정의선이 머스크보다 강한 이유 유료 전용
몇해 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팰로앨토의 에디슨(Addison)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를 타고 싶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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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원전 비중 23%서 35%로 높인다
국내 27번째 원전인 경북 울진 신한울 원전 1호기.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2036년 전체 발전량 대비 원전 비중을 35%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비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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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13년 뒤 원전 비중 35%로 상향…신재생도 30%대 진입
경북 울진에 있는 원전인 신한울 1(왼쪽)·2호기 외관.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가 2036년 전체 발전량 대비 원전 비중을 35%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비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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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생에너지 줄이냐""文탈원전 납득 못해" 여야 에너지 공방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여야는 11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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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음료업계 강타한 6대 新 트렌드 (1편)
이달 초, 고온에서는 물론 불에 대도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영상이 공개돼 중국에서 논란이 일었다. 논란의 주인공은 얼마 전까지 SNS상에서 ‘명품 아이스크림’으로 소문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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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즐겨라’ 2022 유기농데이 대축제 성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년 유기농데이 기념 대축제’가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6, 2’라는 숫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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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도발 규탄…연합훈련 확대, 美전략자산 전개할 것" [정상 공동성명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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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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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탄소제로 아이디어, 어디 없나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제1회 EWP 탄소중립주간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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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성과' 꺼낸 文…"아크부대·바라카 원전, 한·UAE 관계 상징"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스마트 시티는 양국 협력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라며 UAE와의 친환경 스마트 시티 건설 사업 분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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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탄소 배출 많은 기업 처벌 정책만으로 탄소제로 달성 못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22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 탄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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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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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박정희·문재인 대통령과 탄소중립
김방현 대전총국장 전국 지자체와 국가 기관 등에 나무 심기 붐이 일고 있다. 1960~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산림녹화 운동 못지않다. 요즘의 식목 열풍은 현 정부의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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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기후변화대응 가로막는 두가지 비극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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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도 빠졌는데…'2039년 탈석탄' 서명한 韓, 외신 "놀랍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COP26 기후회의. 연합뉴스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 중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4일 ‘글로벌 탈(脫)석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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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소환원철' 40조 쏟아부어도…2050년 상용화 불확실
포스코맨이 용광로에서 1500℃가 넘는 쇳물이 잘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출선구(쇳물이 나오는 출구)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쇳물을 만들기 위해 철광석을 녹이면서 코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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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1t 만들려고 탄소 10t 배출, 한국 수소기술의 민낯
━ 갈길 먼 수소경제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그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지난달 13일 발전소 4층에 올라가니 우뚝 솟은 한화토탈 석유화학 공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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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수소가 대안? 수소 1t 생산하느라 탄소 10t 배출한다
충남 서산 대산그린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발전소 너머로 부생수소가 발생하는 한화토탈의 석유화학 공장이 보인다. 김영주 기자. 충남 서산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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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파격공약 발표 "주52시간 잠정중단, 年2회 수능 도입"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G7 선진국 시대를 위한 정책대전환 종합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홍준표 캠프] 야권의 대선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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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해양환경 살리기 나섰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정부의‘2050 탄소제로’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해양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공단은 다양한 환경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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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트럭이 상용화 유리…수소트럭은 정책 뒷받침돼야 성공"
“단거리 운송엔 전기트럭이, 장거리엔 수소트럭이 유리할 것이다.” 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만트럭버스(MAN, 이하 만트럭)의 로만 싯테 글로벌영업총괄(부사장)은 친환경트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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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감축 목표 40%로 상향…전기료ㆍ탄소세 청구서도 늘어난다
“목표만 있고 ‘어떻게’가 없다.” 8일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와 관계부처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NDC)를 기존 26.3%에서 40%로 끌어올리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