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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 강해진 박병호…'몸통 스윙'이 결정판
2015년 프로야구가 개막한 지난 3월 28일 서울 목동구장. 한화 선발투수 미치 탈보트(32)는 1회 말 2사 1루에서 넥센 4번타자 박병호(29)와 맞섰다. 탈보트는 초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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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앞에 임창민, 끝내주는 남자
프로야구 소방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베테랑 임창용(39·삼성)과 손승락(33·넥센)에게 새내기 마무리 윤석민(29·KIA)과 임창민(30·NC)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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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정호 잘 나갈수록 한국 박병호가 더 즐겁다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강정호(28·피츠버그)의 성공을 보고 가장 좋아할 선수는 누구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주저 없이 박병호(29·넥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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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강정호 잘 나갈수록 한국 박병호가 더 즐겁다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송재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강정호(28·피츠버그)의 성공을 보고 가장 좋아할 선수는 누구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는 주저 없이 박병호(29·넥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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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나훈아’는 잊으시라 … 미국 사로잡은 킹캉
‘수비를 소름 끼치게 잘하세요? 타격을 잘하세요? 발이 빨라요? 아님 야구센스가 좋아요?’ 2010년 프로야구 넥센 유격수 강정호(28)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이다. 광저우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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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강정호…'다 잘했다면 난 메이저리그에 가 있겠지'
'수비를 소름끼치게 잘하세요? 타격을 잘하세요? 발이 빨라요? 아님 야구센스가 좋아요?' 지난 2010년 프로야구 넥센 유격수 강정호(28)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글이다. 광저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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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 기복 없이 꾸준하다, '거품아닌 거포'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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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 진정한 '국민 거포 박병호!'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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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 기복 없이 꾸준한 '국민거포박병호!'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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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4년 연속 타점왕도 가능할까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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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4년 연속 타점왕까지 노린다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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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올해도 50홈런 가나요?"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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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54홈런 페이스?"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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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 홈런 부분 단독 선두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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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홈런… 터졌다, 38호 "4년 연속 타점왕도 도전"
박병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사진)가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0으로 앞선 8회 1사 2루 때 상대 투수 김건한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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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병호 7월 MVP 선정
프로야구 넥센 박병호(29)가 KBO리그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병호는 3일 진행된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유효 표 28표 중 10표(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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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냐 평화왕자냐, 신인왕 계보 이을 남자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이 뜨겁다. ‘귀공자’ 구자욱(22·삼성)과 ‘평화왕자’ 김하성(20·넥센)의 2파전이다. 구자욱은 30일 대구 NC전에 1번타자로 나서 5타수 2안타·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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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도 타점도, 박병호 어느새 맨 앞
박병호치고받고 싸워도 2015 프로야구 역시 박병호(29·넥센)의 천하가 될 것 같다. 박병호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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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대수랴 … 광주일고 6번째 정상 헹가래
광주일고 김태진이 성남고와의 대통령배 결승전 연장 11회 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아쉽게 역전패한 성남고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쓰러져 빗줄기보다 굵은 눈물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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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끝내기안타·MVP 김태진 "기도하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섰다"
우중혈전의 승자는 광주일고였다. 4시간 14분간의 치열한 진흙탕 싸움을 끝낸 중견수 김태진(19)은 대통령배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광주일고는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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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똑딱이·거포 다 된다 … 눈 밝은 4번타자 김태균
야구팬들에게 김태균(33·한화)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거포’와 ‘똑딱이’.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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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와 '똑딱이' 김태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윙 밸런스"
야구팬들에게 김태균(33·한화)의 이미지는 두 가지다. '거포'와 '똑딱이'. 김태균은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당대 최고의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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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대탐소실 꿈꾸던 인류가 발명한 건 ‘백신 전략’
고대 그리스 에피루스의 왕 피로스가 스파르타를 공략하는 모습(장 밥티스트 토피노 레브룬의 18세기 그림). 피로스는 로마 등과의 많은 전투에 승리했지만 피해가 쌓여 스파르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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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백신처럼 작은 대가 지불하고 큰 혜택 얻는다면 전략적 성공
고대 그리스 에피루스의 왕 피로스가 스파르타를 공략하는 모습(장 밥티스트 토피노 레브룬의 18세기 그림). 피로스는 로마 등과의 많은 전투에 승리했지만 피해가 쌓여 스파르타와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