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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지 에비앙 우승…21언더 남녀 통틀어 메이저 최소타
전인지(22·하이트)가 18일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합계 21언더파 26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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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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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16 대반전 드라마' 어떻게 이뤄졌나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최악의 해를 골프 인생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다. 박인비는 어떻게 ‘2016년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었을까.박인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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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 골프 메달은 한국과 한국계의 싸움
이민지(左), 오수현(右)‘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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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남녀의 메달 경쟁자인 한국계 동포들
‘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2위)와 오수현(20·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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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컨디션 최상 아니면 올림픽 양보할 수도"
박인비. [중앙포토]박인비가 9일(한국시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권 양보 가능성을 언급했다.박인비는 “이번 대회는 내 4연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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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연승 겨냥 리디아 고 "캐나다 여자오픈 코스 같다"
리디아 고.메이저 3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캐나다 여자오픈’을 언급했다. 캐나다 여자오픈은 리디아 고가 유난히 강했던 대회다.리디아 고는 9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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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악전고투, 명예의 전당 위해 최악 84타 라운드
박인비와 남기협 부부가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사진 볼빅 제공]손가락 통증으로 고전한 박인비(28·KB금융)가 데뷔 후 최악의 타수를 기록했다.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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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부상 박인비 "통증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다"
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은 박인비. 스윙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 필드에 서겠다는 각오다. [골프파일]손가락 부상을 당한 박인비(28·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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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위로 점프…김세영의 커져가는 태극마크 꿈
여자 골프 세계랭킹8월 리우 올림픽을 향한 김세영(23·미래에셋)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김세영은 23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골프랭킹에서 6.26점을 기록해 세계 4위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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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랭킹 4위로…태극마크 유리한 고지 점령
최근 네 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 10을 기록한 김세영.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박인비의 공백을 메울 한국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LPGA]김세영이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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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로 270야드, 남자 뺨치는 쭈타누깐
뒷심 부족으로 우승 문턱에서 한국 자매들에게 번번이 발목이 잡혔던 쭈타누깐이 달라졌다. 장타를 앞세워 LPG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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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같은 스윙하는 괴력의 쭈타누깐
프로골퍼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은 괴력의 소유자다. 쩍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하체는 유럽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53·잉글랜드)의 젊은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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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받은 쭈타누깐, LPGA 킹스밀 우승으로 2연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2연승에 성공했다.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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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전인지, LPGA 킹스밀 챔피언십 3R 1타 차 2위
유소연.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유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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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속 버디쇼' 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 경쟁 합류
전인지(22·하이트진로).2주를 쉬고 돌아온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다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전인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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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또 몰아치기,킹스밀 2라운드 단독 선두
시즌 초 스윙 교정을 하면서 과도기를 겪었지만 샷이 완전히 잡힌 유소연. 그에게 남은 것은 퍼트감 보완이다. [사진 LPGA] 유소연이 킹스밀 챔피언십 Presented by 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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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투어로 돌아온 박인비, 3오버파 공동 99위 부진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3오버파를 친 박인비. 3주간 손가락 치료에 전념했지만 아직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다. [사진 LPGA]한 달 만에 투어로 복귀한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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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밀의 추억 살린 이민지, 킹스밀 1R 1타차 2위
지난 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1년 만에 추억의 장소로 돌아온 이민지는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미야자토 미카에게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사진 LPGA]'디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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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박인비 "골프 보지도, 하지도, 생각도 안 했다"
박인비의 부상 복귀전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랭킹 1~3위 리디아 고, 박인비, 렉시 톰슨이 맞대결을 펼친다.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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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혀지고 있는 여자골프 올림픽 경쟁의 문
전인지, 김세영, 양희영(왼쪽부터). [롯데 제공]한국 여자골프의 올림픽 경쟁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US여자오픈까지 이제 8개 대회가 남았다. 올림픽 선발전이 8개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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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시애틀에서 시구, 포수는 이대호
시구를 마친 뒤 이대호(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박인비.[LPGA 트위터]박인비(28)가 필드가 아닌 마운드에 섰다.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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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LPGA 투어 첫 우승 쭈타누간 초청
아리야 쭈타누깐 골퍼. [중앙포토]태국의 남녀 골프 영웅은 통차이 자이디와 포나농 팻럼이었다. 이젠 아리야 쭈타누깐이 그 자리를 잇는다.쭈타누깐은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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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최고를 향한 이 대결을 주목하라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는 말은 단 하나만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승부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말이다. 최근 최강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