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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부활했다…올해 2개 메이저 대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세계 6위)가 부활했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윔블던에 이어 2개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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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60m 드리블 골… 이승우에게 일본은 없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베트남의 준결승전이 29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열렸다. 이승우가 선제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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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진 쇼트 게임, 2016시즌 못지 않게 뜨는 주타누간
30일 열린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태국의 에리야 주타누간. [펜타 프레스=연합뉴스] 에리야 주타누간(23·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 시즌 거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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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골프 희망 LPGA에 첫 깃발...10대 하타오카 월마트 우승
하타오카 나사. [Drew Hallowell/AFP=연합뉴스] 하타오카 나사(19)가 25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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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빼곤 차별 안해" US오픈 개최 쇼울 크릭은 인종차별의 격전지
쇼울 크릭 골프장 클럽하우스.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31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인근 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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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 첫 우승' 박인비, 5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인비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부상으로 받은 굴삭기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골프여제' 박인비(30)가 세계 1위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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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음 찾은 전인지 "US오픈 앞두고 자신감 얻었다"
21일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18번홀에서 파 퍼트를 한 뒤, 홀 아웃하는 전인지. [AFP=연합뉴스] 징크스를 깨진 못했지만,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이 3년 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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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회 미룬 전인지...주타누간, LPGA 통산 8승
전인지가 21일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전인지(24)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기회가 다시 밀렸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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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때문에...' L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축소 운영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이 연이은 폭우로 54홀 축소 운영됐다. [사진 LPGA 투어 트위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개 대회 연속 악천후로 축소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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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속 미뤘던 승부, 여명 속에 가리다
올 시즌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1박2일’ 승부를 벌였다. 박인비(오른쪽)와 린드베리(가운데)가 어둠 속에서 연장 네 번째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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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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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5번에도 꿋꿋한 덤보 … 이번엔 꼭 날거야
전인지가 13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티샷 후 환하게 웃는 전인지. [인천=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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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감동했나, 우승 상금 기부 약속 지킨 루이스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3년3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스테이시 루이스. 우승상금 전액을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증서를 들고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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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시속 253㎞ 강서버' 이스너 공략법
정현. [EPA=연합뉴스]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세계 47위·사진)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현은 29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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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US오픈 1회전 3시간30분 혈투 끝에 역전승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삼성증권 후원)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역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했다. [사진 ATP 홈페이지] 세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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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매각설...해외 기업가들엔 여전히 매력적인 EPL
토트넘의 해리 케인(왼쪽에서 둘째), 델레 알리(오른쪽에서 둘째). [사진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지난 9일 영국 더 타임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관련해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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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강, 손에 ‘just be’ ‘아빠’ 문신 새긴 까닭
━ 성호준의 세컨드샷 대니얼 강과 그의 아버지. [대니얼 강 인스타그램] 스콧 톰슨은 1983년 미국 콜로라도로 스키여행을 떠났다. 함께 간 4명 중 한 명이 사고로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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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볼빅 챔피언십 5언더파 공동 4위
박성현이 26일 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볼빅 제공]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3연속 버디로 라운드를 마치며 상쾌한 출발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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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톰슨에 이어 준우승
전인지가 22일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렉시 톰슨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롯데 제공] 전인지(23)가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2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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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포켓몬 배틀의 현장, 코리안리그 2016-2017 봄리그에 가다
2014년 8월, 미국 워싱턴DC 포켓몬 월드챔피언십(이하 WCS) 경기장에선 한국인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한국 대표 박세준 선수가 우승했기 때문인데요. 힘세고 강한 포켓몬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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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11) 스포츠 마케팅? 레드불처럼
연간 60억 개 팔리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레드불의 창업 스토리는 억만장자의 일반적인 성공 방정식과는 거리가 있다. 레브불의 성공 마케팅 전략을 분석했다.인류 최초로 맨몸 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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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백 있기에, 평창서도 ‘벌떼 하키’ 반란 꿈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스타가 한국 감독을 맡게 된 이유는 뭔가?”최근 방한한 미국 NBC의 기자는 캐나다 동포 백지선(49·영어명 짐 팩)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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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킹오브마스크 피트니스 챔피언십 & 페스티벌
대회 참가자들이 탈을 쓰고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피트니스 선수들이 탈을 쓰고 실력을 겨루는 이색장면이 연출됐다. 지난 2일 경북 안동시 탈춤공원 주경연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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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오거스타로 떠난 골프 ‘킹’
━ 아널드 파머 1929~2016 2004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 12번 홀의 호건 브리지를 건너며 마스터스에 작별을 고하는 파머. [AP=뉴시스, 로이터=뉴스1]골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