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품 품질 등급 매긴다-공진청,수우미양가 나눠 매달평가
가전.의류.식기등 생활용품도 품질에 따라「수.우.미.양.가」로 성적이 매겨진다.공업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키위해 매년 공산품 품질비교평가를 실시해왔다.신뢰도를 높이기 위
-
화란 한국유통분배센터 개관/농수산물 등 유럽수출 전초기지 역할
【로테르담=연합】 농수산물과 중소기업제품의 유럽수출 기지가 될 한국유통분배센터(KTDC)가 4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관식을 갖고 정식업무에 들어갔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주)고
-
국산 키위주스·토마토/일·유럽에 수출
국내에서 재배된 양다래(키위)를 원료로 한 키위주스와 신선 토마토가 일본·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7일 키위생산농민단체인 참다래유통사업단과 수출대행계약을
-
「한국 무역장벽」 미 보고서 요지
미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92무역장벽 보고서중 한국부분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수입정책=많은 가공농산물과 수산물에 높은 관세가 잔존한다. 지난 보고서에서 키위·체리·복숭아·건포도
-
수입과일 "홍수"|멍드는 농심
올해를 「바나나원년」이라 할 정도로 수입바나나가 연초부터 물밀듯 쏟아져 들어와 식탁에까지 밀어닥친 농산물수입개방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동네 구멍가게에서조차 열대과일을 비롯, 진
-
도착늦어 새벽에 끝난 만찬/고르바초프 도착에서 만찬까지
◎고르비 “양국협력 장애없다”/일 호텔서 식성정보 받아 식단작성 ▷환영만찬장◁ ○…노대통령내외가 이날 저녁 고르바초프 대통령 내외를 위해 호텔 5층 한라홀에서 베푼 환영만찬은 양국
-
딸기 등 농수산물 올해 85품목개방
정부는 올해 딸기·낙화 생기름·오리고기 등 85개 품목을 수입 자유화하는 것을 비롯, 90년 91개품목, 91년 92개품목 등 89∼91년 3년간 모두 2백68개 품목의 농수축산물
-
(딸기) 비타민 C의 보고
「딸기의 계절」이 시작됐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통해 요즘 입하되고 있는 온실 재배딸기는 진주·나주·곡성산. 중품 5백g에 4백원, 상품 1kg에 1천5백원, 8kg들이
-
열대과일「새입맛」당긴다
과일선호가 달라지고 있다. 참외보다는 멜런류를, 오렌지보다는 자몽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과뿐 아니다. 블루버리를 곁들인 케이크, 엘더베리주스등 새로운 과일을 이용한 식품
-
제철만난 딸기
제철을 맞은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수는 없을까. 비타민C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딸기의 영양을 최대로 살리면서 비교적 간단히 조리할수 있는방법들을 소
-
대미 수출액 년6백만불선|수프의 설탕성분줄여도|미업자들이 수입꺼릴듯
미국의 이번 조치는 미국내 정당업자를 보호키위해 브랜디 슈가(코조아등 다른 식품에 설탕을 혼합시킨 것)의 수입을 금지시킨 것이다. 미국은 신발·섬유등 다른품목과 마찬가지로 설탕도
-
열대과일
근래들어 국내생산이 가능해진 일부 열대지방산 과일들이 시중에 선을 보이면서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각종 멜런류를 선두로 약4년전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이들 고급과일들은 해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