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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단계 거래 구조 1년 전 그대로 … 봄배추값 폭락해도 정부 속수무책
전북 고창군 공음면의 배추 재배 농민들이 근심 어린 표정으로 밭을 바라보고 있다. 농민 이양재(왼쪽)씨는 “이 배추들이 수확될 때쯤 안 팔린 월동배추와 봄배추가 쏟아져 시세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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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751일 만에 챔프전 승리 … 그 뒤엔 제퍼슨
데이본 제퍼슨창원 LG에는 외국인 센터 데이본 제퍼슨(28·1m98㎝)이 있었다. 4쿼터에 원맨쇼를 펼친 제퍼슨 덕에 LG가 4751일 만에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챙겼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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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30대 형님들 젊은 LG를 뒤집다
함지훈4쿼터 종료 1분30초 전. 75-72로 모비스가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LG 신인 센터 김종규(23·2m7㎝)가 패기 있게 덩크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슛을 로드 벤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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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표정 바뀐 강남대로 … 여기저기 아웃도어
지난달 25일 첫 월급을 받은 최수미(28)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서울 강남대로를 찾았다. 부모님의 커플 등산복을 사드리고 싶었던 최씨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한꺼번에 접하려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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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위기에도 신차 개발·품질 고집 덕에 제2 전성기
벤틀리의 최신작인 컨티넨탈 GT V8 S가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다. 기존 모델(GT V8)보다 차체 전후방 스프링의 강도를 높이고 차체 높이도 10㎜ 낮춰 운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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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유학 떠난다,"개그 공부하러? '격투기' 공부하러 갑니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일간스포츠] ‘윤형빈 유학’. 로드FC 연예인 파이터 윤형빈(34)이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윤형빈은 일본으로 떠나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배운다.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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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 그 혁신의 역사를 만나세요!” 현대차, ‘쏘나타 모터쇼’
현대자동차㈜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B2홀에서 30년 가까이 국민의 삶 속에 함께 한 쏘나타 브랜드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 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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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유학, 일본 격투기 유학 떠난다?…무슨 일?
‘윤형빈 유학’. 로드FC 연예인 파이터 윤형빈(34)이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윤형빈은 일본으로 떠나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배운다. 로드FC는 27일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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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유학,격투기 배우러 갑니다…"연예인이라고 못할 거 있나요?"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일간스포츠] ‘윤형빈 유학’. 로드FC 연예인 파이터 윤형빈(34)이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윤형빈은 일본으로 떠나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배운다.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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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유학, "강력추천으로…" 일본 격투기 유학 떠난다
‘윤형빈 유학’. 로드FC 연예인 파이터 윤형빈(34)이 일본 유학길에 오른다. 윤형빈은 일본으로 떠나 본격적으로 격투기를 배운다. 로드FC는 27일 “로드FC 연예인 2호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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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2014 올해의 차
중앙일보 올해의 차(코티)는 언제나 치열하다. 올해도 예외가 아니었다. 올해의 차를 수상한 현대 제네시스와 올해의 수입차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등은 1차 심사부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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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 새 엔진 … 인피니티의 경쾌한 새 출발
인피니티가 Q50을 출시했다. 새 이름 체계를 쓴 첫 신차다. 비율이 근사한 외모를 지녔고 감성 품질이 뛰어나다. 넉넉한 실내도 갖췄다. 디젤과 하이브리드 각각 서로 다른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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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해의 차, 바로 이 차 … 다시 태어난 제네시스, S클래스 잡았다
`중앙일보 2014 올해의 차`는 현대 제네시스가 거머쥐었다. 심사위원들은 2세대 신형으로 거듭나면서 뚜렷이 개선한 주행성능과 대폭 보강한 편의 및 안전장비에 많은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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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보급 원년, 2018년 세계 전기차 시장 1위 될 것"
폴크스바겐이 지난 10일부터 2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electrified!(전기화)`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e-모빌리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참석해 폴크스바겐의 전기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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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로봇도 비행기도 증기기관인 세계…스팀펑크 속으로
1 스팀펑크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리스 출신 디자이너 그룹 ‘펄사 프로젝트’가 만든 수제 오토바이 ‘키메라’.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마법사 하울은 고철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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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전반 40분 교체…팀은 0-2 완패
기성용(25)은 선발 출전했지만 특별한 활약 없이 전반전에 교체됐다. 선덜랜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캐로우로드서 열린 노리치와의 2013-2014 EPL 31라운드 원정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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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기냐 트렌드냐 … 패션업계 소송 몸살
지난 10일 영국의 패션업체 버버리 리미티드는 국내 속옷업체인 쌍방울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을 내고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쌍방울의 트라이(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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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눈 맞을까, 분홍 꽃비에 젖을까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봄꽃을 주제로 한 축제만 모아도 전국일주가 가능할 만큼 많다. 산수유꽃과 매화꽃을 시작으로 벚꽃·유채꽃·진달래꽃·철쭉꽃 등이 이어달리기라도 하듯이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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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콘트라 로드 워킹화, 신혼 여행지에서도 발이 편하겠네
콘트라 로드 워킹화는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투습력이 뛰어나다. 뒤틀림 방지를 위해 미드솔 부분에 생크를 적용했다. [사진 레드페이스]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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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축구 전술의 역사
이충형 기자 축구는 얼핏 단순하고 날것 그대로의 스포츠로 느껴진다. 하지만 1명의 선수교체나 포지션 변경으로 전세가 뒤집히기도 하는 것이 축구다. 포메이션은 각 팀의 특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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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금오도 비렁길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인 미역널방. 아찔한 절벽이 해무가 낀 여수 바다에 우뚝 솟아 있었다. 봄의 지표는 무궁무진하다. 얇아진 옷차림, 터지는 꽃망울, 흩날리는 비를 보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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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 결혼식은 가라" 나만의 웨딩 스토리 만든다
틀에 박힌 웨딩홀에서 벗어나 이색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해 9월 톱스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결혼식이 화제가 됐다. 제주도의 작은 별장에 친척과 지인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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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웨딩 치르는 신랑·신부 늘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채플 웨딩, 영화·음악을 강조한 테마 웨딩 같은 이색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늘고 있다. 푸른 나무로 둘러싸인 숲 한가운데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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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속도 ‘DIY 예식’
틀에 박힌 웨딩홀에서 벗어나 이색 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갤러리(사진 1)나 레스토랑(사진2), 교외의 펜션(사진 4) 등에서 일가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