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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궤도 부채꼴이면 토우 밸런스형 퍼터가 적당
퍼트는 스코어와 직결된다. 그래서 퍼터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퍼터는 14개의 무기 가운데 가장 짧지만 디자인이 가장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퍼터는 ‘블레이드(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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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로 300야드 넘기는 남자, 제이미 새들로스키 ‘라이브레슨 70’ 출연
세계 최고 장타 대회인 '리맥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챔피언 제이미 새들로스키(캐나다)가 JTBC GOLF의 ‘라이브레슨 70’을 찾았다. 그는 2008년에 418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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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MA Total Fitting Plaza Seoul」 2015년 6월 1일 (월) 오픈!
주식회사 혼마골프(대표이사 ; 니시타니 코지)는 오는 6월 1일(월)에 「HONMA Total Fitting Plaza Seoul」(서울 강남구 대치동 위치)에서 더욱 진화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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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PGA 투어 장타자는 스윗 스폿의 윗부분을 때린다
장타의 비결은 뭘까. 우선 스윙 스피드가 빨라야 한다. 클럽 헤드의 로프트도 비거리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골프공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다. 즉, ‘스윗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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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즐기며, 폼나게 춤추며 … 군살도 스트레스도 ‘싹~’
시간은 없고 몸매 관리는 해야겠고…. 바쁜 현대인들 대부분의 고민일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외모와 건강에 관한 관심은 늘고 있는데 비해, 운동할 시간적 여유는 줄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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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식 프로골퍼, 집중력의 비결은 '백색소음'
한 타 차이에 승부가 갈리는 게 골프. 우리나라에서 한국(KPGA 정회원)과 미국(PGA class A 멤버)에서 동시에 최고 골퍼로 인정받은 장재식 골프 티칭 프로는 고도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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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비 몇 백억 나오면 월급 주고 횡령”
홍콩의 모뉴엘 ‘위장 공장’ 정문이 지난달 초 닫혀 있다. 모뉴엘은 은행 실사 때만 현지인 30명을 조립라인에 앉혀 정상가동되는 것처럼 꾸몄다. [사진 서울세관] ‘모뉴엘 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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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각 높이고 무게중심 낮추고 … '짤순이 골퍼' 어깨 펴겠네
모처럼 라운딩하러 가서 앞 팀이 세컨샷을 한 뒤 캐디에게 티샷해도 되느냐고 물었을 때 “고객님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니 쳐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을 주말골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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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호기심 취재파일 ②] 한 달에 100만 원 들여 하는 연애수업
강남 소재의 한 연애학원에서 강습을 받는 20대 후반의 여성. 코치들은 “연애수업은 본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혹여 이런 대답이 나오면 나는 다음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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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고은의 호기심 취재파일 ②] 한 달에 100만 원 들여 하는 연애수업
강남 소재의 한 연애학원에서 강습을 받는 20대 후반의 여성. 코치들은 “연애수업은 본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혹여 이런 대답이 나오면 나는 다음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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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10만원으로 골프 '돌싱'의 꿈 이뤄볼까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골프용품 전문업체의 퍼포먼스 랩에서 본지 기자가 30여 개의 센서를 몸에 장착한 채 스윙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골프 애호가들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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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리듬 있게,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박인비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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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리듬 있게,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박인비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AP]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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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달러의 메이저 리거 류현진
올해 미국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 구단에 진출한 야구 선수 류현진의 성적이 좋다. 그는 우리 나이로 스물일곱 살이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결승전에 등판해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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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달러의 메이저 리거 류현진
올해 미국 메이저 리그 LA 다저스 구단에 진출한 야구 선수 류현진의 성적이 좋다. 그는 우리 나이로 스물일곱 살이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결승전에 등판해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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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글러브 끼는 강남 직장인들
퇴근 후 복싱 삼매경에 빠진 박채준(왼쪽)씨와 임성환씨. 샌드백을 사이에 두고 복싱 자세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도심 속 빌딩 숲 사이로 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직장인들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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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골프 코스 거리측정기 ‘블루버디’ 출시 外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골프 코스 거리측정기 ‘블루버디’를 내놓았다. 블루버디는 거리측정기와 블루투스가 결합한 최신 스마트 기기로 골프장에서는 홀 위치와 홀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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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벙커가 페어웨이?
23일(한국시간)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노렸던 아담 스콧(호주)은 마지막 홀에서 티 샷을 벙커에 빠뜨리며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스콧은 20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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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맨땅에선 펀치 샷 하듯 찍어 쳐라
그린이 솟아 있는 포대 그린 주변에서 온 그린을 시키지 못하면 공은 대개 비슷한 지점으로 굴러 내려간다. 디벗 자국 또는 맨땅에 공이 빠질 확률이 높다. 맨땅에 공이 놓이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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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무기, 눈앞에 펼쳐지는 장타의 꿈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하나같이 최첨단이다.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키우지 않고도 더 멀리 샷을 날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슬라이스나 훅으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헤드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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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칩샷 때 체중은 왼발에, 손목 꺾임은 없게
칩샷은 그린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띄우는 어프로치 샷보다 쉽고 실패할 확률도 낮기 때문이다. 일관된 칩샷을 하려면 체중을 왼쪽 발에 실어주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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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레이아웃이 첫째 … 장타자 티샷 낙하점엔 ‘함정’ 배치
코스 설계를 안다는 것은 코스 설계가의 의도를 읽고 골프를 한다는 의미다. 해저드 배치, 그린 상황 등을 미리 알고 코스 공략 전략을 짠다면 스코어는 자연스레 줄게 된다. ‘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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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엔 홀이나 컵은 있어도 홀컵은 없다
지난달 최나연 선수가 말레이시아 사임다비 대회에서 우승해 한국 여자골프는 LPGA 1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1978년에 여자프로골프협회가 창설돼 3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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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멀티플렉스
한 건물에 5개 이상의 상영관과 쇼핑 센터,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간을 가리켜 ‘멀티플렉스’라 부른다. 멀티플렉스는 19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