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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는 온 몸에 오돌토돌한 돌기 … 황소개구리는 매끈
환경부는 황소개구리와 붉은귀거북, 뉴트리아, 큰입배스, 파랑볼우럭(블루길) 등 외래 생물 20개 종을 생태계 교란종으로 관리하고 있다. 일부 외래 동물은 토종 동물과 육안으로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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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웅담성분 많다는 뉴트리아…담즙 그냥 먹으면 기생충 위험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뉴트리아 민간퇴치반 전홍용(55)씨는 “종일 100통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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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괴물 쥐' 뉴트리아, 웅담 성분 많다고 사육까지 해야 하나
"하루 종일 100통도 넘는 전화를 받았을 겁니다. 다른 업무를 못 볼 정도였습니다."낙동강유역환경청의 뉴트리아 민간퇴치반 전홍용(55)씨는"'뉴트리아 잡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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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쥐' 뉴트리아에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 검출"
[중앙포토]생태계 교란 생물인 뉴트리아의 담즙에서 곰의 웅담(熊膽·곰쓸개) 성분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 TV조선에 따르면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의 담즙에서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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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함부로 방출하면 처벌받는다
앞으로 외래종을 함부로 자연생태계에 방출하다 적발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환경부는 국내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외래생물의 침입을 사전에 막기 위한 내용의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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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센트럴파크 인접 그린 아파트, 오늘 견본주택 문 연다
부티크 키친과 럭스 배스 등 에코시티 내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북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투시도.KCC건설이 8월 26일 전북 전주에 에코시티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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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섯 빛깔 서로 다른 풍광, 지구의 비경 여기 다 있네
| 미국 국립공원 바람과 물이 빚은 브라이스 캐니언의 장관. 원형극장을 연상시킨다.누구에게나 여행지 버킷 리스트(Bucket List)가 있다. 죽기 전에 꼭 가 보고 싶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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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대선 연못에 발령된 경계경보
송호근서울대교수·사회학몇 년 전 대선 열기가 한창 달아오르던 가을 아침, 모 언론사에서 전화가 왔다. ‘혹시 전화 받으셨어요?’ 확신에 찬 기자의 질문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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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시장 얼어붙고, 엔고 역풍에 실질 효과는 미미
지난달 28일. ‘구로다 서프라이즈’가 또 다시 시장을 흔들었다. 이날 열린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0.1%)를 동결하고 기존의 양적완화(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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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늘어나는 교란종…88.9%로 급증
팔당호에서 잡히는 물고기 10마리 중 1마리는 블루길이나 큰입 배스. 설치한 그물 안에 붕어 같은 토종 어류는 한 두 마리 있을까 말까한 정도에 불과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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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흰꼬리수리, 당정섬·장단반도로 몰려든 까닭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들이 지난달 장단반도 에서 독수리가 먹을 배스·블루길을 뿌리고 있다. [사진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조류보호협회]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장단반도는 세계적인 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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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건의 아하, 아메리카] ‘흙수저’ 샌더스 ‘금수저’ 트럼프, 닮은 점 많은 극과 극
“트럼프는 병적인 거짓말쟁이다.”(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그 사람 연설을 들어 보면 이 나라를 포기하려는 것 같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에서 아웃사이더 바람을 만든 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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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시장과 소통 실패가 위안화 널뛰기 키워
“참 서툴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IGE) 이사장의 말이다. 중국 정부가 금융시장과 소통에 너무 서툴다는 얘기다. 실제 중국 정부는 주가 폭락으로 인한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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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라냐 등 동물 7종 국내 반입시 정부 승인 받아야
지난 7월 누군가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에 몰래 버린 것이 발견돼 저수지 물을 빼고 수색을 하는 소동을 빚게 했던 외래 어류인 피라냐와 레드파쿠가 위해(危害)우려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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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한정판매 화장품·향수
1 조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코롱 컬렉션. 2 랑콤 노엘 컬렉션의 멀티 팔레트 ‘생 토노레 팔레트’.3 딥티크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캔들 3종.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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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돼지풀 뽑는 날을 정하자
강찬수논설위원·환경전문기자 강원도 철원 민통선 안쪽에 토교저수지란 곳이 있다. 1969년 외래어종인 블루길과 73년 큰입배스가 처음 도입됐을 때 이곳에서도 양식이 이뤄졌다. 양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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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생태계 파괴하는 식인물고기 방사
최악의 가뭄 속에 강원도 횡성 저수지에서 저수된 물을 모두 빼내는 ‘황당한’ 작업이 7일 진행됐다. 날카로운 이빨로 사람까지 공격해 ‘식인물고기’로 불리는 피라니아를 잡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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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남극의 ‘물찬 제비’ 펭귄, 자력으론 북극 여행 불가능
남극대륙 등지에서 사는 턱끈펭귄. 몸길이는 약 68㎝, 몸무게는 약 6㎏정도 된다. [사진 극지연구소] 펭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몸통은 커다랗고 머리를 어깨 위에 바로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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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남극의 ‘물찬 제비’ 펭귄, 자력으론 북극 여행 불가능
남극대륙 등지에서 사는 턱끈펭귄. 몸길이는 약 68㎝, 몸무게는 약 6㎏정도 된다. [사진 극지연구소] 펭귄의 모습은 우스꽝스럽다. 몸통은 커다랗고 머리를 어깨 위에 바로 얹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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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는 항바이러스, 단풍잎돼지풀은 피부미백 효과
단풍입돼지풀과 도깨비가지, 가시상추는 각각 북미와 유럽이 원산지다. 국내에 유입된 뒤 토종 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됐다. 하지만 눈엣가시로만 여겨져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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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위해우려종 반입 안 돼" 수배전단
폴리네시아쥐·사슴쥐·작은입배스·중국쏘가리…. 국제적으로 악명을 떨치는 생물종이다. 이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침투할 경우 생태계에 커다란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생태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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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영국 바스의 로열 크레센트 호텔, 18세기 귀족 생활 만끽하다
수 백 년 된 거목들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정원, 그 뒤엔 팔라디오 양식(Palladianism)으로 지어진 웅장한 석조 저택들이 늘어서 있다. 당장이라도 실크 드레스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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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원 클럽’ 가입한 종목 보니 - 주가 상승의 힘은 불황 파고 넘은 ‘실적’
컴투스·삼립식품· 메리츠금융지주 등은 실적 개선으로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박성칠 동원F&B 사장, 송병준 컴투스 대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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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여자들의 호텔 파티
Be a Party Planner 12월을 어떻게 놀아야 더 신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놀기 좋아하는 에디터 4인이 저마다 다른 무드의 파티 레서피를 제안합니다. 믿고 따라오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