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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너 회장의 딸이 플레이보이지 사장
미국의 플레이보이잡지사장에 이 잡지의 창설자이며 회장인「휴·헤프너」의 딸「크리스티·헤프너」양이 선임됨으로써 아가씨가 남성용외설잡지의 총수로 등장.「헤프너」양은 사장피선 직후『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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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맥주업 경쟁치열 섹시광고로 공방
미국의 맥주업계에선 요즘 섹스광고 때문에 공방전이 한창이다. 이 섹스논쟁은 앤호이저부시사가 수영복차림의「크리스티·브링클리」양(27·사진)의 사진으로 판매촉진에 나서자 라이벌인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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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그가 옷 잘입어|꼴찌는 여요 데리크
■…「헤이그」미국무장관과 미국여배우「보·데리크」양이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와 가장 옷을 잘 못입는 여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미국잡지 피플이 최근 선정, 발표한 『세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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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은 『바캉스』때 책을 더 많이 읽는다
【파리=주섭일 특파원】지난 7월1일부터 본격화된 「프랑스」의 「바캉스」는 오히려 「독서의 계절」이다. 각 신문·잡지마다 1∼2개월의 「바캉스」를 해변이든 「몽블랑」등의 산에서든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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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명수 17위
【브라티슬라바(유고) 27일 AFP합동】27일 이곳에서 개막된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규정종목에서 「캐나다」의 「카롄·마그누세」양은 120.10점으로 1위를,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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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여우가 왕자의 애인
스웨덴의 핑크 영화에서 스타덤에 오른 요화 「크리스티나·린드버그」 양 (21·사진)이 최근 「카를·구스타프」 스웨덴 왕자의 애인이라고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린드버그 양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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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영화제 최우수 주연상 탄 무명의 여우 피콜로양
지난 5월16일 남불 칸느국제영화제에서 무명의 한 이탈리아 여배우가 최우수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올해 20세의 로마태생인 오타비아·피콜로양이 그 주인공. 노벨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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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18년을 기록「쥐덫」|20대히로인 이미 손자봐
「영구히 계속되는 무대장」 이 있다면 좀 미덥지 않은 얘기다. 그러나최근 「런던」무대에서 세워진 한가지 기록은 이러한 반기적의 가능성을비쳐주고있다. 「기적」의 주인공은 「아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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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새얼굴
대중예술로서 가장각광을받는 영화와 가요계는 그만큼 「새얼굴」의수요와 공급이 숨가쁘다. 말하자면 「신인양산시대」라고나 할까. 그러나 이들 신인가운데 대부분은「신인」이라는 꼬리표도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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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가 유죄일까
요즘와서 「할리우드」에서 만들어내는 영화중에는 실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놀랄정도로 비슷한 것이 많아졌다. 이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회학자들은 이와같은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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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서 감독으로 美영화계 새 움직임
미국에서 본격적인 영화의 시초라고 손꼽히는「대열차도적」 (「에드윈·포터」감독작품) 이나온것은 1903년. 그로부터 65년이 흘렀다. 이반세기를넘는동안 미국의 영화는 많은 변화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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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주연 탄 크리스티양은|감격의 눈물 쏟고|「린다」양도 인기 한 몫
세계 영화재의 「메카」「할리우드」연중 최대의 잔치로 올해 38회를 맞은 「아카데미」상 수상식이 18일「산타모니카」의 시공회당에서 기대로 들뜬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거행되어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