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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받자
소중 친구들의 호기심을 해결할 책을 모았습니다. 궁금했던 분야의 책을 골라 소중에게 알리길 바라요. 정리=양리혜 객원기자 sojoong@joongang.co.kr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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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4월 24일~5월 21일 공연작 12편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펼쳐지는 클래식·오페라·국악·발레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다음번에는 주요 박물관·미술관·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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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죽음에 대한 관조…칸의 선택은 하네케
미하엘 하네케(오스트리아) 감독이 27일 밤(현지시간) 열린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수상 작품은 ‘아무르(사랑)’.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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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코티야르 열연 ‘재와 뼈’ 호평 쏟아져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재와 뼈’에서 주연을 맡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가 17일(현지시각)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뒤를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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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역전패 없다”… 김연아, 손짓·눈짓까지 연습 또 연습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 김연아(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타마라 제이컵스(왼쪽)와 동생 첼시 자매를 만났다. 타마라는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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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콩쿠르 베스트 7
“웬만한 콩쿠르 입상은 축하도 못 받는다.” 요즘 음악인들의 단골 푸념입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신문 한 면을 장식했던 1970~80년대와 비교하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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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슈타츠오퍼 2010년 사령탑 전면 교체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휘자 프란츠 벨저 뫼스트(47)가 세계 최고의 오페라하우스로 손꼽히는 빈 슈타츠오퍼의 음악감독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0년부터. 2002년부터 빈 슈타츠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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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지식인들 일제히 미국 성토
'늙은 유럽'이 '애늙은이' 미국을 향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이라크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데 대해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늙은 유럽'이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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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투수 공략못한 트윈스
익숙함과 낮설음의 차이.왼손타자의 '징크스'는 익숙하지 못하다는데서 온다. 오른손 투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오른손 타자들이 '징크스'를 겪지 않는 것만 봐도, '익숙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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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갑부를 살해했나
거짓과 진실 (EBS 오후 2시) 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바 있는 크리스티안 자크 감독의 흑백영화다. 병든 갑부가 독살되고 간호사가 용의자로 몰린다. 간호사는 갑부의 옛 연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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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대선 16명 출사표
1차 투표를 2주 앞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후보 풍년이 들었다. 지방의원 5백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프랑스 헌법위원회에 공식 등록한 후보가 16명이다. 대통령 직접선거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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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2002시즌전망 AL 중부지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독주하던 시대는 끝났다. 맹주로 여겨지던 인디언스는 야구전문지들의 예상에서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이어 지구 3위로 예상된다. ◇ 가장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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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래드키 살아야 미네소타 산다
전반기 돌풍을 일으켰던 미네소타 트윈스가 후반기 들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비록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릭 리드의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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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카디널 '이집트學 시리즈' 세권 출간
강물의 범람이야말로 재앙이 아니라 농사에 요긴한 비옥한 토사를 공급하는 축복이었던 나라. 헤로도토스가 '나일강의 선물' 이라고 표현했던 고대 이집트 문명의 풍부한 이야기 거리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