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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데 커졌다…강렬한 실루엣, 풀체인지 'BMW X2' 타보니 [주말車담]
잔잔했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이 지난해부터 다시 요동치고 있다. 코나(현대차)·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등 신차가 이어지면서 시장에 활력이 돈다. 기아 셀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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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우아한 절제미와 강력한 성능 …'완벽한 신모델'이 달려온다
마세라티 그레칼레, MC20 첼로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뜻하는 이름의 MC20 첼로. 지붕은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멋과 기능성을 갖췄다. [사진 마세라티] 럭셔리 브랜드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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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매끈하고 다이내믹한 라인 … 세단과 SUV 매력 둘 다 잡다
국내 최초로 SUV에 패스트백을 채택한 르노삼성 XM3.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매끈하고 다이내믹한 라인이 신선하다. 전고는 최대한 낮추고, 지상고는 동급 최대치로 끌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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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럭셔리하거나 스포티하거나 … 고품격 SUV의 귀환
마세라티가 르반떼 듀얼 트림 전략을 통해 선보이는 그란루소(왼쪽)와 그란스포트. 럭셔리 감성의 그란루소와 스포티한 매력의 그란스포트는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외관과 디자인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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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스포츠카급 성능, 명품 디자인 … ‘지중해의 바람’ 인기 쾌속질주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SUV 모델이 전년 동기 대비 6%p 이상 증가하며 판매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럭셔리 수입차를 고려하는 소비자 사이에도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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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전설적인 레이싱 DNA 탑재… 온·오프 로드 어디든 OK !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카 마세라티가 2016년 11월 국내 공식 출시한 르반떼(Levante)는 온·오프로드에서 탁월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SUV다. 르반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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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00만대 팔린 K3…고급 세단으로 풀체인지
기아자동차가 11일 공개한 ‘올 뉴 K3’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 기아차] K3가 돌아왔다. K3는 2012년 출시 후 전세계에서 200만대가 팔렸다. 기아자동차는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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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속페달 밟자 뛰쳐나가 듯 질주 … 넘치는 힘으로 일상서 편안한 주행 보장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는 스타일과 공간 활용성, 성능까지 겸비했다. 박진감 넘치는 배기 사운드와 막강한 가속 성능은 이 차가 SUV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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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새 모델 ‘벨라’ 9월 국내 출시…‘강남 싼타페’ 타이틀 지킨다
랜드로버의 새 중형 SUV가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격한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Range Rover Velar)’를 오는 9월 국내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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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쿠페 역동성 고스란히…스포티하고 더 날렵해졌다
115년 전부터 쿠페의 역사를 써오고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SUV 쿠페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 GLE 쿠페는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돼 한층 스포티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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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미국차 말리부 시승
미국차라면 흔히 주는 편견이 있다. 덩치 크고 힘은 좋은데, 어딘가 각지고 세련되지 못한 얼굴. 그리고 ‘기름을 많이 먹는 뚱보’라는 생각. GM을 비롯한 미국 빅3가 과거 일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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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쿠페형 SUV 뉴 X4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1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X4를 공식 출시했다. 뉴 X4는 전장이 X3보다 조금 길어 졌고 노면에는 더 가까워졌다. 전면부 대형 공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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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넓지, 가격 착하지, ‘닛산 큐브’ 탐나지
닛산코리아는 8월 출시할 박스카 ‘큐브’의 가격을 2190만∼2490만원으로 정하고 7월 1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는다. 다목적 실내공간이 특징인 이 차는 1.8L 가솔린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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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폴크스바겐 CC 2.0 TDI 블루모션
매력적인 루프 라인의 쿠페형 디자인을 뽐내는 폴크스바겐 CC 2.0 TDI 블루모션. 첨단 연비향상 기술인스톱-스타트와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까지 접목해 경유 1L로 17.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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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의 안정감에 날렵한 쿠페형 외관 … 게다가 힘까지 세졌다
볼보가 6년 만에 새롭게 내놓는 S60은 경쟁 모델인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보다 더 크고 고급스럽다. 실내는 아우디 A4를 벤치마킹했다. 연비가 뛰어난 2.0L 디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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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기아차K5] 보닛 길어 유럽차 냄새 물씬 … 출력·주행성능 쏘나타와 닮은꼴
기아 K5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의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기아차 제공]기아차가 지난달 출시한 K5는 현대 YF쏘나타와 같은 플랫폼(차체와 동력장치)을 쓴다. 따라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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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6세대 BMW 5시리즈
이달 초 국내에 출시된 6세대 BMW 5 시리즈(사진)는 5세대와는 디자인 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 지금까지 5 시리즈의 개발 컨셉트는 드라이빙 성능을 즐기는 운전자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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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크로스오버 카 … 벤츠 My B
크로스오버 카는 2가지 이상의 컨셉트를 한데 모은 차다. 1990년대 틈새모델로 등장한 이들은 21세기 들어 하나의 트렌드로 성장했다. 전통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역시 예외는